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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총리 “3월엔 세종시 방향 정해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16일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 "3월에는 방향을 정하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공관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초청, 만찬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국민이 정치권의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을 식상해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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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세종시 수정’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야5당은 16일 세종시 수정안 추진 과정의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과 무소속 유성엽 의원 등 113명은 국정조사 요구서에서 "세종시 원안 건설을 백지화한 수정안의 입안과 발표,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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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공청회서 찬반 논쟁 ‘후끈’

    국토연구원에서 16일 열린 세종시 발전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세종시의 성격을 변경하는 문제를 놓고 찬반 의견으로 나뉘어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안성호 충북대 교수는 "세종시는 과거 정권의 수도이전이라는 포퓰리즘의 소산물로 지금까지 엄청난 국민적 부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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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이 "세종시 수정 관철해야" 비장한 각오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가 16일 세종시 수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친이계 의원 71명이 회원으로 있는 `함께 내일로'는 이날 오후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2010년 상반기 워크숍 및 단합모임을 개최, 세종시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모임 대표인 안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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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여권, 세종시 골몰…민생뒷전”

    야당은 16일 한나라당 주류가 세종시 당론 변경을 추진하고 나서자 집권여당이 민생은 뒷전으로 한 채 세종시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세종시 당론 변경 문제가 여권의 자중지란을 심화시켜 집권 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여권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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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세종시 당론 변경 좌우할 변수는?

    한나라당 내 친이(친이명박)계가 세종시 수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기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할 방침인 가운데, 당론 변경이 현실화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당론은 세종시 원안인 상황에서, 의총에서 당론을 바꾸기 위해서는 당헌상 재적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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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언-이정현 ‘세종시 당론변경’ 공방

    친이(친이명박) 직계인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과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은 16일 세종시 당론 변경 문제를 놓고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다. 정 의원은 이날 라디오방송에 출연, 세종시 당론변경을 위한 의원총회 소집요구서를 17일 제출하겠다면서 친박(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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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포럼, ‘세종시 정국’서 역할론 부상

    설 연휴를 전후로 세종시 정국이 중대기로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친위그룹인 `안국포럼 멤버'들의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 문제가 야당의 반대는 물론 여당내 친박계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면서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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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이, ‘세종시수정안’ 당론채택 행동개시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 주류측이 16일 세종시 수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기 위한 `행동 개시'에 나섰다. 세종시 수정에 대한 공감대 속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2일 "당이 중심이 돼 결론을 내렸으면 한다"고 밝힌 데다, "당내 싸움을 그만하라"는 설 민심을 확인한 데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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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세종시 백지화 접고 민생 챙겨야”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6일 한나라당 주류가 세종시 당론 변경을 추진하고 나선 것과 관련, "정치권만 왈가왈부하는 것이지 국민은 원안대로 가야 한다고 결론을 냈다"며 "백지화안을 끝내고 민생 챙기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모두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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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與與갈등 재점화…野 국정조사 추진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 주류가 16일 세종시 당론변경을 위한 의원총회 소집 절차에 착수하자 친박(친박근혜)계가 강력히 반발하면서 여권내 갈등이 위기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이 세종시 수정 집회에서 군중 동원 의혹 등 수정안 추진 과정의 각종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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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소집요구시 의총 열것…국조 반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6일 세종시 수정안으로의 당론 변경을 위한 의원총회 개최 문제와 관련, "의원들이 당헌에서 정한 요건을 갖춰 의총 소집을 요구하면 그것을 받아들여 의총을 여는 게 제 의무"라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종시 법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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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당이 중심이 돼 결론 내렸으면” 李대통령 발언 나오자마자…

    與 169명 중 10분의 1인 17명 요구땐 의총3분의 2인 113명이 찬성해야 당론 변경친박 50여명 뭉치면 수정안 채택 힘들어박근혜 “어렵지만 좌절안해” 홈피에 글한나라당 내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세종시 관련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며 가속페달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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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맛대로 설 민심’

    세종시 문제의 명운이 설 민심 동향에 달렸다고 여겨온 여야 정치인들은 연휴 기간에 보고 들은 지역 민심을 15일 동아일보에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들이 전하는 민심은 지역과 정당, 계파별로 크게 엇갈렸다. ○ 지역별로 엇갈린 세종시 민심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충남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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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세종시 수정안’ 국정조사 추진

    야권이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의원 전원과 창조한국당 유원일, 무소속 유성엽 의원 등 113명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과 관련해 16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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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요구있으면 ‘세종시 의총’ 열 것”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5일 세종시 논의를 위한 당 일각의 조기 의원총회 소집 요구와 관련, "요건을 갖춰 소집요구서를 제출하면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요건을 갖춰 의원총회를 요구한다면 거절할 명분이 없지 않

    •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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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세종시 법안, 내달초 각의처리 목표”

    청와대가 최근 정치권 안팎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설연휴를 기점으로 `세종시 수정'을 위한 수순을 차근차근 밟아갈 태세다. 행정도시건설특별법 등 세종시 관련 5개 법안의 입법예고 기간이 설연휴 이튿날인 오는 16일 종료됨에 따라 후속절차를 서두르며 4월 임시국회 처

    •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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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세종시 수정의지 재확인

    이명박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13일 설맞이 대(對)국민 메시지를 통해 세종시 수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공중파 라디오, 케이블TV 등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 '설 특별연설'을 통해 세종시 수정이 우리나라와 국민 모두의 미래 발전을

    •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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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정치를 위한 세종시 바라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최근 `세종시 논란'과 관련,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정치를 위한 세종시가 결코 아니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세종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설 연휴를 맞아 국민에게 보내는 `설 특별연설'을 통해 이같이 지적한 뒤 "어떤 길이 국민을 위한 길

    •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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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李·朴, 나라 장래 함께 걱정하며 相生의 길 찾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갈등에 대해 “설이 됐는데 당내 문제를 신년(설)까지 끌고 가는 것은 좋지 않다.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신년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못 만날 이유가 없다”며 박 전 대표와 적절한 때에 회동할

    •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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