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과 사실 구분해야…마약 밀수범 진술이 전부”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을 이끌고 있는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9일 세관직원들의 마약밀수 방조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향해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서 말씀해야 한다. 위험하다”고 말했다.임 지검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동부지검 파…
-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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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을 이끌고 있는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9일 세관직원들의 마약밀수 방조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향해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서 말씀해야 한다. 위험하다”고 말했다.임 지검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동부지검 파…

지난 10월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64명) 중 46명에 대한 첫 재판이 9일 열렸다.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3의1·2·3 형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을 열고 인적사황 확인 및 검찰 기소 취지 청취, 공소사실 확인 및 혐의 사실 인정 유무 등…

강한 환각작용, 우울증, 불안장애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고위험 마약 5830명 분량을 신체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네덜란드 남성이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MDMA(엑스터시) 175.13g을 신체 은밀한 부위에 은닉한 채 인천공항에 입국한 네덜란드인 A 씨(4…

무자본 갭투자로 사들인 일명 ‘깡통 건물’에 대한 전세 보증금을 가로채고, 위조문서로 금융기관 대출금을 받는 등의 수법으로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前) 부산시 고위공직자가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다시 구속됐다.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백해룡 경정이 9일 검찰과 관세청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신청했다. 서울동부지검 검경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자신이 제기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이날 “경찰과 관세청 지휘부는 백 경정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검찰이 사건을 덮었다”고…

투병 이후 재활 중인 남편과 함께 생을 마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뒤 자신도 숨지려 했던 아내가 2심에서 감형 받았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 부장판사)는 9일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 징역 4년을 받은 50대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

최근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인 박나래를 두고,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이하 광희)가 과거 남긴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희는 여러 예능에서 범죄나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을 향해 직설적인 조언을 던진 사례가 많아 ‘인간 탐지기’, ‘촉이 좋은 광희’라는 별명으로 …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살해한 뒤 시신 지문으로 6000만 원 대출을 받은 양정렬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형량이 부당하지 않다”며 원심을 유지했다.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야간에 항·포구에서 정박 중인 선박에 침입해 절도를 일삼은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사천시 삼천포 지역 항·포구를 돌아다니며 야간에 정박 중인 선박들에 침입해 공구류와 낚시용품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

만취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에 매단 채 1.5km를 질주해 사망하게 한 30대가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블랙박스·CCTV 등 증거가 고의성 판단에 활용됐다.
![“아직 살만한 나라”…넘어진 배달기사에게 뜻밖의 응원건넨 사람들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9/132929871.3.jpg)
눈길에서 넘어져 다칠 뻔한 배달기사를 향해 시민과 손님들이 보인 따뜻한 배려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음식보다 기사의 안전을 먼저 챙긴 사례가 공감을 모으고 있다.

제주 찜질방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5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A씨는 11월29일 새벽시간대 제주시 소재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의 20대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끝에 9월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다수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고용노동부는 10,11월 약 2개월간 실시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고인에 대한 상급자의 반복적 폭언, 모욕, 인사·평가권 남용…

등교 중인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유인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9일 6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유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구로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에게 유인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

신용 대출을 받으려는 이들로부터 휴대전화와 유심을 편취해 금전을 가로채고, 이를 대포폰으로 유통한 조직의 총책 역할을 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태균·윤웅기·원정숙)는 9일 오전 10시 범죄단체조직과 사기,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7월 인천 송도에서 자신의 생일날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조모 씨(62)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기풍)는 8일 살인,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씨의 결심 공판을 진…

축구선수 손흥민의 전 에이전트 대표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의 콘텐츠 제작 회사 대표 A씨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인수 대금 일부인 약 58억원 중 11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전 에이전트 대표 장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키맨’으로 꼽히는 전 부회장 이기훈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회장이 구속됐다.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코스닥 상장사 회장 이모씨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제주의 한 헬스장 여성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20대 트레이너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헬스트레이너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헬스 트레이너인 A 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40분쯤 자신이 근무…

술에 취한 채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미성년자유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A 씨는 전날(8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등교 중인 학생을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