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 피해 영상 작년 25만건 삭제…피해자 74%는 여성
지난해 삭제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이 약 2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10명 중 7명 이상은 10대와 20대였다.2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삭제한 성범죄 피해 영상물…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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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삭제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이 약 2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10명 중 7명 이상은 10대와 20대였다.2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삭제한 성범죄 피해 영상물…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난입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이재만)는 대진연 회원 2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재배 및 판매하고 직접 흡연한 외국인이 체포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우즈베키스탄인 A 씨(3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0월 사이 경북 경주에서 중앙아시아 출신 대마 중간 판매 알선책에게 자…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 무마에 힘쓴 브로커로부터 금전 청탁을 받고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2일 404호 법정에서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주지검 목포지청 소속 6급 수사관 …

2일 오후 경기 용인의 한 커피 매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8명이 다쳤다.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경 용인시 기흥구의 한 커피 매장으로 그랜저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중상 3명 등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단독]허영인 SPC회장, 자택 앞 민노총 시위에 격분해 ‘노조 와해’ 지시…檢, 병원에서 체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2/01/122441005.2.jpg)
검찰이 파리바게뜨 노조 탈퇴 강요 의혹과 관련해 SPC그룹 허영인 회장(75)이 자신의 자택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집회를 연 것에 격분해 ‘노조 와해’를 지시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조사에 수차례 불응한 허 회장을 2일 체포했다.동아일보 취재를 종합…

4·10 총선에 출마한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양주·연천을 국회의원 후보 측 선거지원 차량이 접촉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는 사건이 발생했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께 경기 동두천시 지행역 주변에서 남 후보 측 선거지원 차량이 후진하다 주차돼 있던 …

약 3년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수억대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대전경찰청은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30대 B씨를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전과 …

가수 MC몽(본명 신동현·44)이 코인 상장 청탁 의혹을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MC몽은 2일 오후 2시 37분쯤 흰색 마스크에 상아색 카디건 차림으로 서울동부지법에 나타났다. 법원 경비원들은 MC몽을 호위하며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다. MC몽은 서울남부지법…

아파트 단지를 돌며 차량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북구 복현동의 한 아파트 일대 지하주차장에서 세 차례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100만원 상당…

술을 마신 채 카페를 돌아다니다 손님들과 시비가 붙자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입해 휘두른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병식)는 2일 오후 231호 법정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당 여성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현장에서 “살림은 역시 여성들이 잘한다”는 발언을 해 성차별 논란이 일었다. 이 대표는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 앞에서 진행된 남영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제가 당 대표를 하면서 많은 사람을 겪어보지만 남 후보를 …

술에 취해 흉기로 카페 손님들을 살해하려 한 중국 국적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2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8일 오전 1시17분께 충남 아산…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건설업체 대표가 인조 잔디 납품 과정에서 원가를 부풀린 사기 혐의가 추가로 발견돼 구속 기로에 놓였다. 건설업체 대표인 엄 모 씨는 2일 오후 2시13분쯤 서울동부지법에 출석해 “임 전 의원에게 뇌물 준 거 인정하나”…

로맨스 스캠에 속아 거액을 사기당할뻔한 60대 여성이 농협 은행의 기지로 피해를 면했다 2일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에 따르면 고정은 과장보가 최근 고객 A씨(68·여)에게 감사 엽서를 받았다. 고정은 과장보의 친절한 설명으로 큰 금액 피해를 막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내용의 엽서다. …

출입문에 ‘당기시오’라는 안내가 붙어있음에도 문을 밀어 행인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50대가 벌금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제1부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53)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된 벌금 100만원, 집행유예 1년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0월…

`새벽에 음주 운전을 하다 50대 오토바이 배달부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 측이 법원에서 “배달원이 도로교통법을 지켰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부장판사 김지영)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부산의 한 골프장에서 1톤 트럭이 골프 카트를 덮쳐 6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기장군 골프장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주유소에서 지인이 건넨 마약을 복용한 뒤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고급 액상 전자담배’라는 말에 속아 대마를 피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0시 35분께 의정부시 장암동 한 주유소에서 일하던 A 씨(32)에게 30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명DJ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 안모씨의 1차 공판을 열었다. 안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