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티셔츠 입고 마음까지 시원한 휴가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그린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션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의 ‘그린마인드 캠페인’은 그린마인드 컬렉션,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거쳐 ‘오션 프로젝트’ 컬렉션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메시지를 전한다. 네파 ‘오션 프로젝트’는 시원한 …
- 2022-06-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그린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션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의 ‘그린마인드 캠페인’은 그린마인드 컬렉션,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거쳐 ‘오션 프로젝트’ 컬렉션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메시지를 전한다. 네파 ‘오션 프로젝트’는 시원한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다양한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접목한 친환경 제품군 ‘에코 프로젝트(ECO PROJECT)’를 출시했다. K2의 ‘에코 프로젝트’는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소재,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원사, △쿨맥스 …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필(必)환경을 넘어 환경을 위한 행동 자체를 존중하고 멋지게 생각하는 힙(hip)환경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환경을 보존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게 바꾸고자 하는 기대와 희망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

“폐기물로 만들어졌다는 점 때문에 현수막 재활용 제품에 대한 인식이 아직 좋지 않고, 구매자도 많지 않아요. 선거 현수막을 수만 장 가져온다고 해도 모두 재활용하는 건 불가능한 게 현실입니다.” 20일 경기 파주시 폐현수막 재활용 업체 ‘녹색발전소’에서 만난 김순철 대표(64)는 한…

환경부가 소유한 국유지에 22일 첫 수소충전소가 구축됐다. 환경부는 이날 인천 서구에 소재한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환경부 소유 국유지에 첫 구축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는 수도권 수소 충전 불편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부처 …
![[프리미엄뷰]쓰레기 줍기부터 심리 상담까지 고객 참여형 ESG 캠페인 강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1/114044733.1.jpg)
롯데백화점이 6월 5일(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캠페인을 재정비하여 ‘RE:EARTH(리얼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RE:JOICE(리조이스)’ 캠페인을 리포지셔닝하여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몇 년간 롯데백화점은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리조이스’를 중심으로…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대국민안전캠페인과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매년 상·하반기 대국민안전캠페…
![재활용으로 태어난 쇠백로[퇴근길 한 컷]](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1/114037902.1.jpg)
21일 부산 사하구 부산현대미술관 앞 야외공원.전국에서 모은 폐플라스틱 27 톤이 을숙도의 여름 철새 ‘쇠백로’로 재탄생했습니다.미술관은 파빌리온 프로젝트 중 하나로 플라스틱 환경오염을 알리려는 ‘Re: 새- 새- 정글(Re: New- Bird- Jungle) 전(展)’을 선보였습니다…

정부가 2026년까지 전국 정수장과 댐, 하수처리시설 등에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현재보다 약 76% 늘리기로 했다. 이들 시설의 에너지 생산 설비용량도 현 정부 임기까지 약 2배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물 에너지 확대 방안’을 …

행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이 7월 3일까지 국내 청소년의 환경 교육 의무화를 위한 ‘지구를 위한 목소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 ‘Be Seen Be Heard’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환경 문제를…

롯데마트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발걸음에 박차를 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은 가운데, 올해 초 환경부가 다양한 친환경 소비 유형별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탄소중립 이행 강화를 장려…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나섰다. 19일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상품의 기준과 핵심 과제를 담은 표준 가이드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SI·Product Su…
![[프리미엄뷰]삼성전자,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단 하나의 지구를 지키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19/114005611.1.jpg)
《6월 5일은 50주년을 맞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단 하나의 지구(Only One Earth)’. 단 하나뿐인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삼성전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 담당자들이 전하는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을 소개한다.》

“우리 민족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다. 금강송만큼은 기필코 사수하라.” 경북 울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올해 3월 7일 오후. 시뻘건 불길이 강풍을 타고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 ‘금강송 군락지’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곧바로 ‘금강송 방어선’에 투입된 산림청 진화대원들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개울도서관. 초등학생들이 ‘멸종위기 동물 만들기’ 공작 수업에 흠뻑 빠져 있었다. 자세히 동물들을 살펴보니 몸체가 재활용 비닐,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로 돼 있었다. 13일 강남구 양재천 영동3교 아래. 아이들이 모여 모형자동차(RC카)를 리모컨으로 조종하며 …

지난달 경남 밀양 산불 때 발생한 대기오염 물질이 밀양에서 50㎞ 떨어진 부산까지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밀양 산불은 축구장(7140㎡) 1068개 규모인 763㏊의 산림을 태운 뒤 이달 5일에야 진화됐다. 대기 전문가인 전병일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교…

서울시는 단수나 재난지역 지원을 위해 비축·공급하는 ‘병물 아리수’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체형 마개’와 ‘레이저 마킹’ 방식을 도입한 ‘친환경 병물 아리수’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병물 아리수는 일체형 마개를 사용해 마개와…

지난해 4월 한국수자원공사 댐안전관리센터에 ‘댐 누수’ 경보가 떴다. 남부지방 한 댐의 ‘여수로(餘水路)’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했다는 메시지였다. 여수로는 댐에 모인 물을 흘려보내는 길이다. 센터는 자율주행 드론이 촬영한 화면을 3차원(3D) 가상세계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으로 몇 …

“이제 손주들이 놀러 와도 물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1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의 외딴섬 외병도. 마을 이장 박형식 씨(70)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수도꼭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봤다. 박 씨는 “70년 동안 빗물을 받아쓰거나, 급수선만 기다렸는데 이제 물 부족 고통…

올해 봄(3∼5월) 서울의 공기가 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깨끗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감소하고, 서울시가 펼쳐온 저공해 정책 등이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결과로 분석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3∼5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