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143
구독 0
![[프리뷰]‘마파도’ 그곳에선 사람 냄새가 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9/6941369.1.jpg)
건달 재철(이정진)과 비리형사 충수(이문식)는 로또복권 당첨금 16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난 다방 종업원 ‘끝순이’를
![[프리뷰]‘맨츄리안 켄디데이트’ 음모에 빠진 미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2/6940887.1.jpg)
9·11 테러와 이라크전쟁이 미국인들에게 남긴 심리적 내상(內傷)은 깊다. ‘양들의 침묵’의 조너선 드미 감독이, 19
![[프리뷰]밀리언 달러 베이비…백만불짜리 ‘눈물의 펀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2/6940883.1.jpg)
이 영화는 덜 말함으로써 결국 가장 뜨겁게 말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식 ‘할리우드 미니멀리즘’의 결정판이다. 신
![[프리뷰]‘그래미 8관왕’ 레이 찰스, 솔의 전설을 노래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23/6940369.1.jpg)
○ 너의 발로 꿋꿋이 서라 일곱 살에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레이 찰스 로빈슨에게 어머니 아레사(샤론 워런)는 말
![[프리뷰]‘새벽 2시 6분’ 피의 공포 속으로…‘숨바꼭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23/6940370.1.jpg)
아홉 살짜리 딸 에밀리(다코타 패닝)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아버지인 정신과 의사 캘러웨
![[프리뷰]파-계란 쏙 빠진 ‘임창정표’ 라면, `파송송 계란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16/6939842.1.jpg)
불법음반을 제작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총각 대규(임창정)에게 전인권이란 이름의 아홉 살짜리 꼬마(이인성)가 나타난
![[프리뷰]‘제니,주노’… ‘엄마, 아빠’ 되기 철없는 판타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10/6939460.1.jpg)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영화 ‘제니, 주노’의 뚜껑이 열렸다. ‘어린 신부’를 연출한 김호준 감독의 두 번째 영화
![[프리뷰]키아누 리브스 VS 사탄…메트릭스 4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02/6939159.1.jpg)
인간 모습의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그들을 알아보는 능력을 가진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프리뷰]‘클로저’표 사랑과 유혹에 관한 톡톡 명대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02/6939158.1.jpg)
카메라 렌즈 속으로 낯선 피사체가 들어오듯 어느 날 불쑥 내 삶 속에 들어온 사람. 첫눈에 사로잡힐수록 ‘운명’이라
![[프리뷰]영화 ‘쏘우’… “미안하다… 널 죽여야 내가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02/6939118.1.jpg)
눈을 뜬 아담(리 와넬)과 외과의사 고든(캐리 엘위스)은 어느 지하실 양쪽 끝에 쇠줄로 발목이 묶여 꼼짝 못하고 있는 자
![[프리뷰]‘그때 그 사람들’ 통쾌한 해학인가 모멸감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1/26/6938585.1.jpg)
‘그때 그 사람들’은 이처럼 영화 ‘바깥’에 요란하게 좌판을 벌임으로써 “영화를 영화로만 보아 달라”는 자
![[프리뷰]감동 42.195km, 아름답고 위대한 ‘말아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1/26/6938578.1.jpg)
자폐아의 인간승리를 담은 영화 ‘말아톤’은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내던 작지만 소중한 감각을 섬세하게 일깨운
![[프리뷰]사막에 추락한 비행기 “희망 아님 소일거리라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1/26/6938577.1.jpg)
세상의 오합지졸들이 한데 모였다. 장소는 놀이동산이 아니라 나침반이 있어도 갈 길을 찾을 수 없는 고비사막 한가
![[프리뷰]“난, 대한민국 검사다. 나쁜새끼 다 나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1/19/6938062.1.jpg)
‘공공의 적 2’에는 에둘러 감이 없다. 복선 같은 것으로 관객들이 머리를 쓰게 만들지 않는다. 처음부터 ‘공공의 적’
![[프리뷰]‘千의 얼굴’ 짐 캐리 매력 또 한번 빠져봅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1/19/6938042.1.jpg)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이 아성을 구축한 판타지 모험 영화계에 ‘슈렉’의 드림웍스가 슬그머니 도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