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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한 스푼

‘영감 한 스푼’은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창의성의 방식’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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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현대, 미술 연구와 국제교류가 교차하는 장으로”[영감 한 스푼]

    “국립현대, 미술 연구와 국제교류가 교차하는 장으로”[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은 지난해 9월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취임한 뒤 100여 일 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선 김성희 관장과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김 관장은 일주일 전 2024~2026년 미술관 운영 계획에 관한 밑그림을 밝히기도 했는데요.그 저변에 김 관장의 어떤 구상이 있는지, 또 …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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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치 히라코의 자연 & 윤형근의 색면 추상[영감 한 스푼]

    유이치 히라코의 자연 & 윤형근의 색면 추상[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 ‘영감 한 스푼’은 이번 주에 볼 만한 전시를 소개합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자연을 보는 여러 가지 시선의 의미아시아 젊은 컬렉터가 주목하는 일본 출신 작가 유이치 히라코(42)의 작품을 2월 4일까지 서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 공…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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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양, 미술관에 작업실 차리고 4달 간 그림 그리는 사연 [영감 한 스푼]

    박신양, 미술관에 작업실 차리고 4달 간 그림 그리는 사연 [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늘 ‘영감 한 스푼’은 처음으로 미술관 초대 기획전을 열고, 자신이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를 철학자 김동훈과 함께 설명한 책 ‘제4의 벽’(민음사)를 최근 펴낸 배우 박신양 씨 인터뷰를 자세히 소개합니다.그럼 시작하겠습니다.-사회인은 누구나 가면을…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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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치프는 정말 성역 없는 예술을 할까?[영감 한 스푼]

    미스치프는 정말 성역 없는 예술을 할까?[영감 한 스푼]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어요. 전 예술을 한 것뿐이에요.”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쪽 영추문 좌측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20대 남성 A 씨가 블로그에 쓴 내용입니다. A 씨는 10대 남녀 미성년자들이 경복궁 영추문 돌담에 ‘영화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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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은 세상 향한 구본창의 항해 & 현대 금속 공예가 그룹전[영감 한 스푼]

    넓은 세상 향한 구본창의 항해 & 현대 금속 공예가 그룹전[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 ‘영감 한 스푼’은 이번주에 볼 만한 전시를 소개합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남해 바닷가에서 넓은 세상으로, 구본창의 ‘항해’1972년 어느 날. 구본창은 친구에게 부탁해 남해 바닷가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는 자신의 뒷모습을 촬영합니다. 언젠가 꼭 저 바다 …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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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낙서범이 언급한 ‘미스치프’ 정말 성역 없을까? [영감 한 스푼]

    경복궁 낙서범이 언급한 ‘미스치프’ 정말 성역 없을까? [영감 한 스푼]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어요.…전 예술을 한 것뿐이에요.”12월 17일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20대 남성 A씨가 블로그에 쓴 내용입니다. A씨는 전날 경복궁 영추문 돌담에 ‘영화 공짜’ 낙서가 등장하고 하루 만에 ‘검정치마’ 등의 내용이 적힌 낙…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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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와 컴퓨터는 현대미술을 어떻게 만날까?[영감 한 스푼]

    한국화와 컴퓨터는 현대미술을 어떻게 만날까?[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 ‘영감 한 스푼’은 이번 주에 볼 만한 전시를 소개합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한국화는 어떻게 현대미술과 만났나? 세종문화회관 ‘필묵변혁’전이 전시는 20세기 후반 한국 수묵화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송수남(1938~2013)과 황창배(1947~2001…

    •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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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이 벽돌 120장을 600만원에 샀다면? [영감 한 스푼]

    미술관이 벽돌 120장을 600만원에 샀다면? [영감 한 스푼]

    1972년 어느 미술관은 벽돌 120장을 가로 68.6cm, 세로 229.2cm, 높이 12.7cm로 가지런히 쌓은 작품을 삽니다.이 작품은 1966년 미국 작가 칼 안드레가 만든 ‘등가 8’(Equivalent VIII)였죠. 미술관은 이 작품을 얼마에 샀을까요?바로 6000달러, …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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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을 떠나 보내고, 미술관 경비원이 됐다[영감 한 스푼]

    가족을 떠나 보내고, 미술관 경비원이 됐다[영감 한 스푼]

    미술관에 가면 늘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온종일 작품을 지키고 서 있는 ‘지킴이’들입니다. 이분들은 관객이 작품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보호하고 감시하는 역할도 하지만, 또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마치 그림자처럼 저의 동선을 피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관객이 없을 …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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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준 예술, 첨단 기술만 보여주려 했을까?[영감 한 스푼]

    백남준 예술, 첨단 기술만 보여주려 했을까?[영감 한 스푼]

    1993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전시장 독일관에 백남준(1932∼2006)은 설치 작품 ‘시스틴 채플’을 선보입니다. 전시장 가운데에는 나무 선반 위에 브라운관(CRT) 프로젝터가 무더기로 쌓여 있고, 빈 벽과 천장으로 영상이 가득 메워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무겁고 다루기 까…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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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렘브란트와 17세기 네덜란드로 떠나는 시간 여행[영감 한 스푼]

    렘브란트와 17세기 네덜란드로 떠나는 시간 여행[영감 한 스푼]

    오늘은 대구미술관에서 10월 31일 개막한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전을 소개합니다.이 전시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 판 레인(1606~1669)의 판화를 모은 대규모 전시입니다. 최근에는 판화도 기술적 진화로 하나의 장르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17세기 판화라고 하…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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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깥’으로 눈 돌린 미술사가 찾고 있는 것들 [영감 한 스푼]

    ‘바깥’으로 눈 돌린 미술사가 찾고 있는 것들 [영감 한 스푼]

    11월 1일 개막한 스웨덴 영화제에서 북유럽 사미족 출신 예술가 브리타 마라카트 라바의 예술과, 기후 변화에 저항하는 그녀의 싸움을 그린 영화 ‘사미 스티치’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제는 서울에서 11월 7일까지, 또 그 후 부산 인천 광주 대구로 이어져 11월 19일까지 열립니다. 자…

    •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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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바닥의 아픔이 결국은 달콤한 인생을 만든다[영감 한 스푼]

    밑바닥의 아픔이 결국은 달콤한 인생을 만든다[영감 한 스푼]

    화가 정복수(66)의 개인전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갤러리 올미아트스페이스에 들어서면 47년 만에 다시 공개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정 작가가 부산 현대화랑에서 안창홍 작가와 1976년 함께 열었던 ‘2인전’에 단 한 번 전시됐던 작품, ‘청춘의 슬픔’입니다.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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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바닥 인생, 잘린 손가락…아픔과 슬픔이 달콤한 인생을 만든다 [영감 한 스푼]

    밑바닥 인생, 잘린 손가락…아픔과 슬픔이 달콤한 인생을 만든다 [영감 한 스푼]

    화가 정복수(66)의 개인전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갤러리 올미아트스페이스에 들어서면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정복수가 부산 현대화랑에서 안창홍 작가와 1976년 함께 열었던 ‘2인전’에 단 한 번 전시됐던 작품, ‘청춘의 슬픔’입니다.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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