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3,008
구독 0
![신규확진 40만 넘었다…위중증 병상 부족 우려[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6/112363530.3.jpg)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신규확진자수가 40만 741명을 기록했다. 또 위중증 환자도 1244명으로 최다치를 기록했다. 15일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9만4천806명, 서울 8만1천395명, 인천 2만8천45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20만4천654명(51.1%)이 나왔다. …
![대칭(Symmetry) 세계에서 탈출하기 [고양이 눈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3/112303809.3.jpg)
사진 구도를 잡는 패턴 중엔 ‘대칭(Symmetry)’ 기법이 있습니다. 화면 구성의 형식이지요. 입문자용 ‘사진 잘 찍는 법’ 같은 책에도 꼭 나오는 기법입니다. ‘비교(Comparison)’ 기법이라고도 합니다. 데칼코마니처럼 좌우나 상하를 반으로 나누는 패턴이 이것입니다. 그런데…
![산불 이재민도 시각장애인도 투표 행렬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9/112243043.3.jpg)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8일 이른 아침부터 전국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산불 피해를 입고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경북 울진 이재민들은 전날 임시로 발급 받은 신분증을 들고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준비한 셔틀버스를 이용해 어려운 발…
![최후의 방어선을 지켜라, 군 총력 투입[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8/112228876.3.jpg)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군 당국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8일 병력 1950여명과 헬기 48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CH-47 ‘치누크’, UH-60 ‘블랙호크’, HH-32 ‘카모프’, KUH-1 ‘수리온 ’등 군용 헬기 48대가 이날 …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의 빛’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1/112103107.3.jpg)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反戰)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평화의 빛’ 캠페인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구성된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보였다. 이날 ‘평화의 빛…
![울지마요, 우크라이나[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8/112079128.2.jpg)
8일 400여 개 한국 시민사회단체와 재한 우크라이나인 유학생 등이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 대사관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과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반전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침공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한 선제공격이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배려: 개인주의 문화의 끝판 왕 [고양이 눈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7/112058157.3.jpg)
“…누군가가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가능한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정치적 올바름의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예의와 배려의 문제에 더 가깝다. 한 사람으로서, 상처받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듬고 헤아리려는 가장 기본적인 배려의 마음 말이다” - 한승혜(작가), ‘다정…
![“올해도 비대면”…이화여대 온라인 입학식[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5/112044515.3.jpg)
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이 아닌 유튜브 중계를 통한 온라인 입학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대표, 장명수 이사장, 김은미 총장 등 소수인원만 참석했다. 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3…
![병상부족 대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긴급모듈병원 설치[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4/112025649.3.jpg)
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긴급모듈병원이 설치됐다. 긴급모듈병원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병상부족과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구축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달 28일 체결식을 통해 감염병위…
![‘접수 마감, 다른 선별진료소 가세요’…확진 17만 시대 검사 행렬[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4/112025785.3.jpg)
“조심하세요. 여기 줄 서있는 분들 3명 중 1명은 양성이에요.”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취재하는 기자에게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가 주의를 줬다. 이날 오전 10시경 신속항원검사 대기 줄은 거의 없었지만 PCR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줄은 영통중앙공원 둘레를 따라 길…
![‘대선 취재’ 사진기자들이 셔터스피드 높이는 이유는?[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4/112026410.3.jpg)
카메라 조작 버튼에는 심도를 조절하는 조리개와 시간을 결정하는 셔터 버튼이 있다. 그 중 셔터는 전문가용 DSLR 기준으로 30초~8000분의1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축구 경기 같은 빠른 장면은 400분의 1초, 겨울 올림픽의 봅슬레이 경기는 몇 천분의 1초로 찍어야 흔들리지 않은 …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4/112016005.3.jpg)
한국사진기자협회가 23일 ‘제22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 상은 협회원인 사진기자들이 매월 직전 달에 보도를 목적으로 취재된 사진들 가운데 선정합니다. 협회원들이 직접 심사합니다. ◇최우수상 ▲ 뉴스 부문 1월 6일 경기 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
![20대 대선 투표용지는 27cm…역대 두 번째로 길어[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3/112007632.3.jpg)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용될 투표용지가 오늘 공개됐다. 14명의 후보자가 이름을 올렸고 길이는 27cm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긴 길이고 첫 번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19대 대선으로 15명의 후보자가 등록했고 길이는 28.5cm였다. 한편 23일 …
![코로나19 누적 확진 200만 명 넘어[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1/111964710.3.jpg)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 5362명 늘어 누적 205만 818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100만 명을 넘은 이후 보름만에 2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국내 최초 코로나19 확진자는 2020년 1월 20…
![계단 사진: 권위일까 낭만일까? [고양이 눈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2/20/111845950.3.jpg)
최초의 계단은 신전 제단으로 오르는 길이었을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 걸어 오르는, 올려다봐야 하는 높은 길. 계단의 끝 제단에서는 왕이나 제사장이 대중들을 내려다 봤을 것이고요. 남들이 우러러보는 자리에서 동물을 죽여 피를 흘리고 태워 제사를 지냈겠지요. 계단은 처음부터 권력이 새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