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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세상]불현듯 꽃 터진다 生이 부르르 떨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3/11/7051304.1.jpg)
우수에 경칩도 지나 부드러운 기운이 대기에 감돈다. 꽃이 피기는 아직 이른 봄날, 그래서 울긋불긋한 꽃들에 대한
![[그림으로 읽는 세상]남미, 원초적 열정의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3/04/7050243.1.jpg)
가난도 찬란한, 원색의 황홀 문명의 속도가 부끄러운 곳 20세기의 위대한 물리학자로 꼽히는 리처드 파인먼(1918
![[그림으로 읽는 세상]흑백사진 속 삶의 온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2/26/7049070.1.jpg)
《하하, 호호, 킥킥. 무엇이 저리 즐거울까. 이를 한껏 드러내고 웃는 어린이들. 웃음소리는 세월을 훌쩍 넘어 사진
![[그림으로 읽는 세상]동구리와 슈퍼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2/19/7047959.1.jpg)
그냥 둥글게 살까? 슈퍼맨 흉내낼까? ‘E S A...X K W.’ 상대가 천천히 26개 알파벳을 읽어 나간다. 원하는
![[그림으로 읽는 세상]모딜리아니와 잔, 영혼의 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2/12/7046889.1.jpg)
《그때 나이 열여덟, 풋풋한 미술학도였다. 부유한 가톨릭 집안 출신의 아름다운 잔은 14세 연상의 가난한 이탈
![[그림으로 읽는 세상]십장생도를 바라보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2/05/7046394.1.jpg)
長生, 꿈으로 붙잡는 세월 모를 일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삶이란/얼마간 굴욕을 지불해야/지나갈 수 있는
![[그림으로 읽는 세상]살의 무게는 슬픔의 무게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1/29/7045324.1.jpg)
‘몸의 제국’에 유배된 당신에게 세 자매 중 맏딸은 똑똑하고 예쁜 데다 착하기까지 하다. 근데 세상 참 불공
![[그림으로 읽는 세상]기쁨은 짧고 일상은 길지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1/22/7044150.1.jpg)
‘가시오이 4개가 1000원!’ 대형 마트에서 이렇게 외치는 주부사원 한미숙. 국가대표 운동선수였지만 소속
![[그림으로 읽는 세상]가난한 사람들의 식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1/15/7043080.1.jpg)
《미술은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공합니다. 진정한 미술가는 신비한 진실을 들춰냄으로써 세상에 도움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