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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591>君子는 喩於義하고 小人은 喩於利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14/7106522.1.jpg)
유학의 고전은 義(의)와 利(리)의 변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둘의 변별을 義利之辨(의리지변)이라고 한다. ‘논어
![[한자 이야기]<590>曾子曰, 夫子之道는 忠恕而已矣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13/7106298.1.jpg)
‘논어’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里仁(이인)편의 이 구절이다. 曾子(증자)는 공자의 高弟(고제·뛰어난 제자)
![[한자 이야기]<589>里仁爲美니 擇不處仁이면 焉得知리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12/7106054.1.jpg)
‘논어’ 里仁(이인)편의 첫 章(장)이다. 첫 구절 里仁爲美(이인위미)는 두 가지로 풀이할 수 있다. 근대 이전의 사상
![[한자 이야기]<588> 與其媚於奧인댄 寧媚於竈라 하니 何謂](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08/7105464.1.jpg)
‘논어’ 八佾(팔일)편을 보면 衛(위)나라의 大夫(대부) 王孫賈(왕손가)가 ‘성주신보다 조왕신’이라는 속담을 들
![[한자 이야기]<587>禮與其奢也寧儉이요 喪與其易也寧戚이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07/7105261.1.jpg)
‘논어’ 八佾(팔일)편에서 魯(노)나라의 林放(임방)이 禮(예)의 근본에 대해 묻자 공자는 두 구절로 대답했다. ‘與其A
![[한자 이야기]<586>孟武伯이 問孝하니, 子曰, 父母唯其…](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06/7105019.1.jpg)
孟武伯이 問孝하니, 子曰, 父母唯其疾之憂니라 하다. ‘논어’에서 공자는 대화를 통해 孝(효)의 본질을 명료하게 가
![[한자 이야기]<585>道之以德하고 齊之以禮하면 有恥且格이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05/7104883.1.jpg)
‘논어’ 爲政(위정)편에는 정치의 원칙과 방법에 관한 내용이 많다. 이 글에서는 政令(정령)과 刑罰(형벌)이 아니라 德(
![[한자 이야기]<584>巧言令色은 鮮矣仁이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02/7104546.1.jpg)
‘논어’ 學而(학이)편에는 공부의 방법과 삶의 자세에 관한 가르침이 많다. 공자는 윗자리의 君子(군자)는 重厚(
![[한자 이야기]<583>學而時習之, 不亦說乎](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9/01/01/7104408.1.jpg)
論語(논어) 첫머리의 이 문장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다. 하지만 뜻은 녹녹하지 않다. 대체 배울 學(학)과 익힐 습(習)
![[한자 이야기]<582>莫聽穿林打葉聲, 何妨吟嘯且徐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31/7104222.1.jpg)
莫(막)은 여기서는 ∼하지 말라는 뜻으로, 勿(물)처럼 금지를 표시한다. 聽(청)은 듣다의 뜻이다. 따르거나 순종한다는
![[한자 이야기]<581>暑極不生暑而生寒, 寒極不生寒而生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30/7104043.1.jpg)
暑(서)는 덥다는 뜻으로 태양인 日(일)이 의미요소이다. 避暑(피서)는 더위를 피하는 일이고 酷暑(혹서)는 혹독한
![[한자 이야기]<580>流出西湖載歌舞, 回頭不似在山時.](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29/7103775.1.jpg)
流(류)는 흐르다 또는 물길의 뜻이다. 漂流(표류)처럼 떠다니거나 이동하다, 流失(유실)처럼 없어지다의 뜻도 있다.
![[한자 이야기]<579>濯去舊見, 以來新意.](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26/7103400.1.jpg)
濯(탁)은 洗濯(세탁)처럼 씻다의 뜻이다. 翟(적)은 鐸(탁)이나 擢(탁)에서처럼 발음요소이다. 濯足(탁족)과 濯纓(탁영)
![[한자 이야기]<578> 賤不害智, 貧不妨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25/7103228.1.jpg)
賤(천)은 값이 싸다 또는 신분이 낮다는 뜻으로 貴(귀)와 상대적이다. 微賤(미천)이나 卑賤(비천)처럼 쓰이며, 동사로는
![[한자 이야기]<577>煮豆燃豆萁, 豆在釜中泣.](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24/7103054.1.jpg)
煮(자)는 火(화)의 변형인 화(화)가 의미요소로 삶다 또는 익히다의 뜻이다. 豆(두)는 콩이다. 본래는 고기를 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