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339
구독 1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16>로마인 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05/6957563.1.jpg)
‘로마인 이야기’는 10년째 아직도 진행 중이다. 1권에서 현재 13권까지 출판되었고 지금은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15>료마가 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04/6957495.1.jpg)
일본의 역사소설가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는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라는 실존 인물을 다룬 장편 역사소설(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14>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03/6957394.1.jpg)
물리나 과학 쪽으로는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퀴리 부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노벨상을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1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02/6957355.1.jpg)
오늘도 우리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습관화된 행동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결과
![[열아홉살의 필독서 50권]<12>한시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1/01/6957243.1.jpg)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아들인 ‘벼리’에게 한시를 설명해 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지요. 벼리, ‘일이나 글의 뼈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11>고딕성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10/31/6957147.1.jpg)
사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라면 한 번쯤 ‘시계는 과연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하는 궁금증으로 시계를 분해해 보기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10>게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9/6957077.1.jpg)
동물들에게도 개성이 있을까? 애완동물과 한지붕 아래 살아 본 사람은 그들에게도 각자의 개성이 있다는 사실을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9>앵무새 죽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10/28/6956985.1.jpg)
올해로 출간된 지 36년이 되는 이 책은 미국에서 한번도 절판된 적이 없으며 1961년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다. 억울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8>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7/6956910.1.jpg)
슬픈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학교와 교실을 사회 전체의 구조적인 악을 드러내는 알레고리로 보는 소설들을 만나게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7>미학 오디세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6/6956829.1.jpg)
10대는 탐미(耽美)의 시기다. 온종일 음악을 듣고 춤이나 영화에 몰두하는 10대들의 모습은 자연스럽다. 그들의 풍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6>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10/25/6956701.1.jpg)
이 책은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생생한 일대기다. 열네 살 때 버스 안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빼앗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5>사랑의 기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4/6956632.1.jpg)
독일의 시인 브레히트의 시에는 ‘당신이 필요해요’라는 연인의 말을 들은 한 남자가 이후 행여 빗방울에 맞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4>나의 인생 나의 학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10/22/6956547.1.jpg)
글은 머리와 함께 마음으로 읽혀야 제 맛이다. 마음 따뜻한 글은 소재에 대한 사랑의 결실인데, 우리 고고학계와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3>대륙의 딸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10/21/6956478.1.jpg)
입시를 눈앞에 둔 여고 3학년의 천금같은 수업시간에도 나는 아련한 추억에 젖어 옛 학창 시절을 이야기하곤 한다.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2>야생초 편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0/6956407.1.jpg)
하늘에 구름 한 점이 없다.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목소리가 하늘로 울려 퍼진다. 몇 명 안 되는 아이들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