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팔이나 다리가 부러진 아이의 부모에게 “성장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하면 깜짝 놀란다. ‘성장장
지난달 30일 새벽 씨랜드수련원을 덮친 화마(火魔)에서 살아남은 소망유치원 원생들도 당시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이비인후과에는 비염으로 코가 불편한 환자가 가장 흔하다. 소아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코감기가 주 원인. 가볍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돼 뇌막이나 뇌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뇌수막염. 80∼90%는 바이러스성으로 추정된다. 바이러
주부 김경숙씨(34·서울 강남구 개포동)는 요즘 아들(5) 때문에 고민이 많다. 컴퓨터 게임은 ‘도사’지만 신체발달은
얼굴과 팔이 접히는 부위 또는 무릎 뒷부분에 습진이 생기면서 몹시 가려운 아토피피부염.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많다. 열
초등학교 1년생의 8%가 각종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오산시어린이정신건강센터 오은영원
『아이가 이제 막 걷기 시작했는데요, 무릎 사이가 벌어지고 정강이가 휜 ‘오(O)자다리’에요.』 소아정형외과에서
갓 태어난 아이가 각종 자극에 대해 보이는 반응이 신기하다고 자꾸 자극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운동신
성조숙증이란 여자 아이의 경우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사춘기적 변화’를 맞아 △유방이 생기고 △월경을
5∼12세 남아 1백명 중 16명, 여아의 10명 정도가 ‘오줌싸개(야뇨증)’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윗니가 급속히 썩어 몹시 아픈 ‘우유병 우식증’. 우유병을 문 채 잠드는 습관이 있거나 만 2, 3세까지 이유식
경기 수원시에 사는 주부 김주영씨(33)는 최근 ‘감기를 달고 사는’ 아들(7)의 호흡기 정밀 검사를 받았다. 감기약을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는 최근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소화출판사)을 펴내고 감기 증상을 줄이는 민
엄마와 아기가 눈을 마주치며 웃는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그러나 불행히도 신생아 천 명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