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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중[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9/97167696.1.jpg)
휴직장인들이 퇴근한 광화문의 한 커피점 앞. 세쌍둥이 입간판도 하루 일을 마치고 쉬고 있습니다. 종일 서서 손님들 맞이하느라 다리가 아팠을까요. 활기찬 내일을 위해, 그대도 휴식을 즐기길.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피노키오 미끄럼틀[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8/97148031.1.jpg)
거짓말을 많이 해 코가 길어졌다는 슬픈 피노키오. 하지만 오늘만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피노키오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방 줄까, 야옹∼[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7/97129826.1.jpg)
귀여운 아기 손님이 숙소에 들어섰습니다. “방 보러 왔니, 야옹.” 주인 대신 능청스러운 고양이 한 마리가 느긋하게 누워 맞이하네요. 잠시 어리둥절한 아기 손님. 그 둘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불침번[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6/97111696.1.jpg)
친구들이 한가로이 꿀잠을 즐기는 사이, 미어캣 한 마리가 열심히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나만 믿고 다들 걱정 말고 자라고! 정말 졸음이 쏟아지는 가을이 시작됐습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장독대의 웃음[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4/97094781.1.jpg)
옥상 위의 장독대가 하늘을 향해 활짝 웃음을 짓습니다. 장독대 앞을 지나는 행인들의 얼굴에도 덩달아 방긋 미소가 번집니다.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 서울 종로 서촌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대왕 핫도그[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3/97079314.1.jpg)
개구쟁이 어린이가 제 몸만 한 대형 핫도그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습니다. 이 크기라면 며칠 동안 먹을 수도 있겠네요. 모형인 것을 아쉬워해야 하나요.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보고 싶은 얼굴[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2/97061469.1.jpg)
무더위도 지나고 조금씩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문턱입니다. 파란 하늘, 보고 싶은 얼굴들을 그려봅니다. 오래된 친구, 멀리 있는 가족,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해진 그 사람까지. 모두 행복한 가을이 되기를. ― 강원 태백시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행복[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1/97043442.1.jpg)
![지나갈게요[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0/97026905.1.jpg)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청계천에서 즐거운 한 컷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머, 그 뒤로 한 아이가 깡충깡충 징검다리를 뛰어가고 있네요. 미안해요, 언니들! 빨리 지나갈게요!변영욱 기자 cut@donga.com
![말 탄 새[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19/97011298.1.jpg)
여섯 마리의 찌르레기 새가 말 위에 올라타 세상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편하게 앉아 있으라고 안장이라도 얹어줘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정작 말은 자신의 등에 누가 탔는지조차 모르고 풀을 씹으며 여유로이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베르하임(독일)=AP 뉴시스
![눈이 부시‘개’[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17/96991683.11.jpg)
햇볕이 따가운 어느 날, 선글라스를 차려 쓴 강아지가 빼꼼히 차창 밖을 내다보고 있네요. 자외선을 피하고 싶은 건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그 와중에 선글라스 스타일 좋네요. 역시 여름에는 정열의 레드죠.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곤충 채집[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15/96977312.8.jpg)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아이들은 집에만 있기를 싫어하지요. 형과 동생이 논으로 곤충 채집에 나섰습니다. 메뚜기도 찾고, 개구리도 찾고…. 하루가 무척 짧습니다. ―강원 화천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물 좀 주소[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15/96974047.1.jpg)
장마가 지나가고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는 나날입니다. 더위에 힘든 건 사람만은 아닌가 봅니다. 공원 수돗가에 날아든 참새 한 마리가 애타게 물을 찾고 있네요. 지나가던 참새인데, 물 좀 주소! ―서울 강동구 샛마을근린공원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유랑[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14/96957570.1.jpg)
![연꽃 이슬[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13/96941264.1.jpg)
또르르 이슬방울에 얼굴을 씻었습니다. 진흙을 뚫고 올라와 수면에 꽃불을 밝히는 연꽃. 매혹적인 자태는 평온함이 깃든 미소를 띠고 고운 향기는 세상을 넓힙니다. 이슬 머금은 꽃잎을 보고 있자니 우리의 찌든 얼굴도 말갛게 씻기는 듯합니다. 최한규 기자 hank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