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364
구독 113




![비둘기의 천적[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13/100141863.1.jpg)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요즘은 골칫거리입니다. 결국 도심 곳곳에 비둘기 퇴치를 위한 ‘버드 스파이크’가 설치됐네요. 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에는 비둘기의 천적인 ‘매’ 모형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봄의 노래[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12/100122336.1.jpg)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7도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인사동 거리에서 한 악사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린 시민들이 잠시 음악에 취해 봅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미키마우스의 추억[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11/100103043.1.jpg)
한때는 누군가와 함께 웃고 울고 했던 의자. 이제는 거리 한편에 버려졌습니다. 혹 다른 누군가를 만나 멋진 예술작품으로, 혹은 장난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방앗간보단 쿠키가게[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10/100084387.1.jpg)
참새들이 방앗간만 찾는 건 아닌가 봅니다. 가끔 쿠키도 간식으로 즐기나요. 어느 쿠키가게 간판 위에서 식사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나비 집배원[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09/100065577.1.jpg)
노랑 나비, 분홍 나비, 빨강 나비가 우편함을 날아다니네요. 나비들의 날갯짓에 고지서와 안내문 대신 따뜻한 봄소식이 가득 실려 오면 좋겠습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힘내세요[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07/100048106.1.jpg)
온 나라가 힘든 나날이지만 택배 기사들은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폭증하는 주문에 업무는 많아지고 위험은 도처에 도사립니다. 바이러스를 뚫고 현관문 앞까지 찾아오는 그들. 어린아이들의 응원 메시지가 마음을 울립니다. 독자 장주은 씨 제공
![저 문 너머[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06/100032330.1.jpg)
겹겹이 있는 저 문을 통과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 세상’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서울 성동구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점프![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05/100013137.1.jpg)
영화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장난감처럼 고공점프에 나선 인형들. 비록 투명한 줄에 매달려 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일광욕[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04/99991635.1.jpg)
식당 담벼락에 그릇들이 이쁘게 포개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다들 이렇게 해서 햇볕에 바짝 말리곤 했는데요. 요즘엔 보기가 쉽지 않네요. 다시 보니 정겹습니다. ―충북 진천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해변의 텐트[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03/99973369.1.jpg)
2월의 마지막 날인 29일. 인천 강화군 민머루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텐트와 돗자리를 챙겨와 주말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집에만 갇혀 있기 답답했던 시민들은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조금씩 봄은 오고 있습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비 그친 뒤[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02/99952151.1.jpg)
모처럼 겨울비가 내린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에 알록달록 우산이 걸려 있습니다. 흐리고 비 내리는 날도 있지만 언젠간 해는 뜹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그 아픔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우산 같은 사람이 되면 어떨까요.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외로운 놀이터[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29/99932890.1.jpg)
놀이터에서 웃음소리가 사라졌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팔방망줍기’ 그림이 유독 을씨년스러워 보입니다. 한 발 두 발 뛰며 땅 따먹느라 볼이 발개진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걸리버 여행[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28/99916771.1.jpg)
강원 삼척해수욕장에 커다란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어느 가족이 ‘걸리버 여행’이라도 하는 듯 의자에 걸터앉아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꽃[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27/99896675.1.jpg)
![피곤한 곰, 활기찬 개[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26/99876830.1.jpg)
카페 의자에 동물 인형 친구들이 매달렸네요. 곰돌이는 지친 듯 축 처졌고 멋진 선글라스를 낀 멍멍이는 의자를 타고 넘을 듯 힘이 넘칩니다. 좀 앉아도 되겠니? ―서울 마포구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