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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맑은 하늘[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02/101316065.1.jpg)
평상시엔 중요한지 잘 몰랐습니다. 물과 공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요즘 같은 시대, 편하게 숨을 쉴 수 있고 마음껏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내 발에 맞을까?[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01/101297867.1.jpg)
BTS 이니셜을 딴 브랜드,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신발 끈…. 다양한 디자인의 ‘종이 신발’들이 한 고등학교 복도에 전시돼 있습니다. 미래 신발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군요. ―경기 성남시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오랜만의 캠핑[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30/101280390.1.jpg)
멍멍! 저도 함께 캠핑 왔어요. 바닷가 근처 주차장에 자리를 펼쳤습니다. 파도를 따라 시원한 바람이 밀려오네요. 멍 때리기 좋은 나른한 오후입니다.―경기 화성시 매향리선착장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국회에서 꿀을[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28/101247250.1.jpg)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안상규꿀벌연구소 소장이 벌꿀 수확 행사를 열었다. 여기서 채취된 꿀은 국회 환경미화원 및 관리자, 코로나19 의료진, 사회취약계층에 무상 공급될 예정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사방치기의 추억[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27/101228299.1.jpg)
어릴 적 아이들의 최고 놀이였던 사방치기가 강원 정선군 고한읍의 한 골목길에 그려져 있네요. 요즘 아이들은 과연 사방치기를 알까요? 가방을 잠시 내려놓은 학생이 어떤 놀이인지 모르면서 신나게 뛰어봅니다. ―강원 정선군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바람개비 자전거[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26/101210610.1.jpg)
바람개비 자전거에 몸을 실은 강아지가 초록 풀밭을 달립니다. 바람아,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래? ―서울 강동구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꽃가족[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25/101193843.1.jpg)
서울 종로구 서촌의 한 어린이집에 꽃인형 가족이 꽃 사이에 심겨 있어요. ‘인형의 꿈’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갈매기의 꿈[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23/101179374.1.jpg)
갈매기는 옛날이 그립다. 인천 강화군 외포항에서 석모도 사이를 오가던 여객선 손님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솜씨 좋게 받아먹던 때가 좋았다. 다리가 놓여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더 이상 ‘과자특식’을 즐길 수 없게 됐다. 선착장 대합실 지붕 위의 갈매기들, ‘그때 그 시절’을 꿈꾸는 듯하…
![고마운 소[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21/101148102.1.jpg)
얼룩소의 몸 안을 초록 풀이 가득 채웠습니다. 소는 풀만 먹고 자라는데도 힘이 세고 영양가가 많은 고기를 제공하죠. ‘게으르면 소 된다’는 옛말은 이제 통하지 않을 것 같네요.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보석 같은 거미줄[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20/101127440.1.jpg)
거미는 몰랐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만든 자신의 거미줄이 밤새 내린 비를 머금고 이렇게나 멋진 작품이 될 줄이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버려질 것들의 재발견[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19/101109216.1.jpg)
머리는 배수구를 뒤집어 만들고 코는 수도꼭지로 만든 나무 인형이네요. 못 쓰거나 버려질 물건들을 이용해 새 생명을 탄생시켰습니다.―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꿀벌의 구애[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18/101092243.1.jpg)
당신의 향기에 정신이 아찔하네요. 당신의 자태에 눈이 멀 정도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곳에 있네요. ―경북 안동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추억을 듣는다[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16/101066542.1.jpg)
A면에 맞춰 카세트테이프를 넣은 뒤 플레이 버튼을 누릅니다. 타라라라 돌아가는 워크맨 너머로 익숙한 그 노래가 나옵니다. 우리가 듣는 건 노래가 아닙니다. 추억입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텅 빈 복도, 텅 빈 마음[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14/101035281.1.jpg)
텅 빈 학교. 교무실로 들어가려는 순간 텅 빈 복도를 바라보니 마음이 찡합니다. 어서 너희들의 함성과 웃음소리 가득한 모습이 보고 싶다. 조금만 더 힘내자!―대전에서 교사 진현정 씨 제공
![철조망의 하트[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5/13/101017584.1.jpg)
북한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했던 철조망에 하트가 만들어졌네요.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곳이었는데 이제 개방됐습니다. 남과 북, 이제는 대결이 아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강원 속초시 외옹치항 둘레길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