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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수박도 나도 빙글빙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6/114308611.1.jpg)
무더운 날씨. 수박이 하늘을 납니다. 자세히 보니 수박 모양 풍선이 물줄기를 맞으며 빙글빙글 도네요. 모자를 놓친 아이도 함께 웃으며 빙글빙글.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고양이 눈]까맣게 태웠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5/114287656.1.jpg)
놀이터의 흥을 돋우던 곰돌이 모양 스피커도 땡볕에 지쳤나 봅니다. 이럴 땐 밀짚모자 눌러쓰고 의자에 앉아 한 템포 쉬어가도 되겠죠?―경기 김포시 에코빌리지 호기심놀이터에서
![[고양이 눈]현역 vs 은퇴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3/114268743.1.jpg)
노란 꽃을 피우고, 씨앗 날릴 준비를 하고. 현재와 미래의 민들레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듯하네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고양이 눈]웃는 가로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1/114250931.1.jpg)
천변을 걷는데 123번 가로등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네요. 귀여운 돌고래 얼굴도 떠오릅니다. ―서울 청계천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고양이 눈]땅으로 내려온 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1/114225874.8.jpg)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나무 벤치가 됐습니다. 밤을 환히 밝히던 별이 이젠 지친 이들을 보듬어주네요.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고양이 눈]‘할머니를 쉬게 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30/114212900.1.jpg)
방과 후 요리교실에서 손녀가 만들어온 ‘찌개 밀키트’. 그날 저녁 할머니는 편하게 쉬셨겠죠? ―서울 노원구에서
![[고양이 눈]‘조망권 아파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8/114190228.1.jpg)
아파트 단지에서 사는 백로 가족. 새벽이면 새소리가 들려오는 이곳은 ‘조망권(鳥望權) 아파트’입니다. ―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고양이 눈]고마운 단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8/114170545.2.jpg)
가뭄 끝에 비가 옵니다. 사람들이 벌개미취 등 묘종들을 바삐 옮깁니다. 촉촉해진 새 보금자리에서 예쁘게 자라길. ―경기 남양주시 사릉에서
![[고양이 눈]날 잊으셨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7/114151130.1.jpg)
비 올 때는 그렇게 꽉 잡고 안 놓더니, 날이 개니 참 무심하시네요. ―비가 갠 어느 날 지하철 3호선에서
![[고양이 눈]처마 끝 낙숫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5/114102611.1.jpg)
빗소리 들으며 발밑을 보니 낙숫물이 그린 동그라미 여섯 개. 가뭄 끝 단비 덕분에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사릉에서
![[고양이 눈]‘느린 우체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3/114086408.1.jpg)
경포대 해변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 1년 뒤 배달한다니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강원 강릉 경포대에서
![[고양이 눈]목각인형의 연주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3/114066548.1.jpg)
음악을 열심히 연주하는 목각인형 3인방. 마치 선율이 들리는 듯 행인들의 발걸음도 가벼워집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독자 류성희 씨 제공
![달팽이의 촉촉한 나들이[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1/114045308.1.jpg)
나선형의 등을 지고 또 어디로 가는 걸까. 아삭아삭한 상춧잎에 촉촉이 내리는 비, 달팽이가 나들이하기 좋은 날입니다. ―서울 은평구에서
![[고양이 눈]초원이 아닙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21/114024806.1.jpg)
물에 떠 있어야 할 낚싯배와 방갈로 좌대 등이 바닥을 드러낸 호수에 있습니다. 가뭄이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충북 충주호에서
![[고양이 눈]장난감 자동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19/114006243.1.jpg)
전망대에 오른 4세 꼬마가 신이 나 외칩니다. “아빠, 저 아래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 자동차가 많아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