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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데니소프/北핵폐기-국제적 지원 동시이행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23/6923409.1.jpg)
2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북핵 문제 논의를 위한 3차 6자회담이 시작됐다. 앞서 열린 1, 2차 회담에서는 극적인 결과
![[세계의 눈]고노 다로/이성권 의원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09/6922340.1.jpg)
《이 글은 고노 의원이 자신의 비서관을 지낸 한나라당 이성권 의원(36·부산 부산진을)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이
![[세계의 눈]장 클로드 슈라키/美경제 거품이 걱정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26/6921333.1.jpg)
최근 미국 경제지표들은 1990년대 주식시장의 거품이 꺼진 이후 생긴 경기침체를 미국 경제가 극복했음을 보여준다. 재
NORTHEAST ASIA AND WASHINGTON: 2005 WILL BE A CRITICAL YEAR By Kent E. Calder Director, The Korea
![[세계의 눈]켄트 콜더/동북아와 워싱턴 ‘2005 기상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12/6920239.1.jpg)
1993, 94년의 북한 핵위기 이후 처음으로 동북아시아가 2005년 미국 대외정책의 초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
최근 중국 지도부가 여러 차례 밝힌 ‘화평굴기(和平굴起·평화적으로 우뚝 일어선다)’라는 개념이 중국 대외정책 전
![[세계의 눈]발레리 데니소프/韓-러 120년 ‘과거속의 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14/6918041.1.jpg)
19세기 말 한반도와 주변 정세는 복잡했다. 조선 왕조 내부에서는 개화를 추진하는 세력과 기존의 봉건적 질서를 유
![[세계의 눈]고노 타로/韓-日차세대 의원 친구가 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3/31/6916993.1.jpg)
최근 몇 년간 일본과 한국의 젊은 의원 사이에 교류가 상당히 활발해졌다. 북한 문제나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세계의 눈]우궈광/中-美6자회담 줄타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3/17/6915868.1.jpg)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6자회담은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하지만 회담을
![[세계의 눈]제임스/부시 행정부 ‘위험한 압박정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3/03/6914782.1.jpg)
올 1월 1일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세계를 상대로 ‘우리가 2004년에 할 일(What We Will Do in 2004)’이라는 제
![[세계의 눈]프랑수아 고드망/중국 둘러싼 유럽의 집안싸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2/18/6913708.1.jpg)
중국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이 질문이 유럽 공동의 외교안보 정책을 수립하는 데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중국은 인
지난해 10∼11월 북한을 방문했다.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북한에서 신선한 변화를 목격할 수 있었다. 평양시내 곳
![[세계의 눈]이오키베 마코토/국제분쟁과 美-日관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1/14/6911764.1.jpg)
9·11테러 이후 국제정치의 변동은 정말 격렬하다. 각국의 외교정책도 숨가쁘게 변화하고 있다. 정책을 일부 수정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의 지위가 공고해지면서 ‘포스트 장쩌민(江澤民) 시대’ 또는 ‘후진타오
![[세계의 눈]피터 벡/미국에도 정경유착 있지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2/17/6909973.1.jpg)
한국인들은 지금 정치인에 대해 역겨움을 느낄 일이 하나 둘이 아닐 것이다. 보통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