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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신진우]윤 당선인 교과서엔 없는 중국 상대하는 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01/113177177.1.jpg)
취임을 8일 앞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대선 후보 시절부터 만난 측근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있다. ‘당선인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외교안보 이슈에 대해 잘 몰랐다. 관심은 많다. 관심이 많다 보니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 뿌리부터 검사인 윤 당선인이 생소한 외교안보 이슈들을…
![블랙리스트 징계 후배 구명, 문체부 전직 관료들의 뒷북[광화문에서/김정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30/113157808.1.jpg)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전직 고위관료 12명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연루된 후배 관료 2명에 대한 구명에 나섰다. 블랙리스트 사태와 관련해 검찰조사를 받은 용호성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과 김낙중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에 대한 징계를 멈춰달라는 탄원서를 황희 문체부 장관…
![[광화문에서/박희창]2차 추경 나서는 새 정부, 재원과 물가 대책도 세웠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8/113140271.1.jpg)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년 4개월 넘는 역대 최장 임기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논란’을 꼽았다. 최근 그는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한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사실 제일 힘들었다”고 했다. 당시 아내에게 했다는 말도 덧붙…
![코로나19로 더 깊어진 양극화… 후유증 회복에도 머리 맞대야[광화문에서/박선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7/113119043.1.jpg)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도심 웬만한 백반 집은 점심 피크 시간에도 사람이 없었다. 반면 고급 한우집이나 호텔 레스토랑은 이례적인 특수를 누렸다. 모처럼 하는 외식이니 이왕이면 좋고 비싼 것 먹겠다는 보복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감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별도 룸을 갖추고 있거나…
![[광화문에서/유성열]문서를 일일이 뒤져야 하는 공직자 재산 공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7/113096740.1.jpg)
지난달 30일 오전 인사혁신처가 고위공직자 1978명의 정기 재산공개를 앞두고 사전 브리핑을 했다. 한 기자가 “1년간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10위 공직자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인사처는 자료로 배포하겠다고 답했다. 자료는 오후 2시 34분에야 배포됐다. 왜 이렇게 늦…
![[광화문에서/김지현]민주당 폭주에 빌미만 준 윤석열 1기 내각 인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6/113076669.1.jpg)
아무리 신상털기식 인사청문회가 원흉이라지만 윤석열 정부 첫 내각 인선을 보면 이렇게 인물이 없나 싶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 10년간 김앤장 등에서 43억 원을 받았다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두고 정계에선 이제라도 ‘한덕수 방지법’을 만들어 ‘슈퍼 전관예우’를 막자는 말이 나온다. …
![[광화문에서/김재영]어디에서, 어떻게 일할까… 진짜 고민은 이제부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4/113054459.1.jpg)
지난 2년 동안 단절과 고립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최근엔 연결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났으니 이제 ‘비정상’적인 재택근무를 끝내고 ‘정상’적인 일터로 돌아오라는 회사의 요구 때문이다. …
![비판받는 무상 태블릿 ‘디벗’ 보급보다 중요한 건 콘텐츠[광화문에서/이서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2/113035254.1.jpg)
서울시교육청에서 시내 모든 중학교 1학년생에게 태블릿을 한 대씩 나눠준다.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디벗’(디지털과 친구를 의미하는 ‘벗’의 합성어) 사업이다. 교육청은 학생용으로 약 7만2000대의 스마트 기기를 다음 달 초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첫해인 올해는 중1 학생들이 대상…
![[광화문에서/김창원]우울증에 쓰러지는 창업자들, 멘털 코치가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1/113018186.1.jpg)
얼마 전 한국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성공신화로 꼽히는 모 게임업체 창업자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의 정신건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은 이제 막 출발한 작은 조직이어서 CEO가 하나에서 열까지 일일이 챙겨야 한다. 젊은 창업자일수록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광화문에서/한상준]마지막 기자회견 건너뛴 文 5년 뒤 尹은 달라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1/112996150.1.jpg)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의 찬반을 떠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설명에 나선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참모들에게 설명을 맡길 수도 있었지만 워낙 첨예한 문제인 만큼 윤 당선인은 직접 조감도 패널을 짚어가며 설명하고 질문에 답했다. 그 뒤로도 윤 당선인은 인사 발표 등에서 기자들의…
![[광화문에서/유근형]1000만 경험한 비대면 진료, 다시 ‘불법’되는 상황 막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0/112974995.1.jpg)
“아무 걱정하지 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홀로 재택치료를 시작한 아버지는 연신 “괜찮다”고 했다. 기자는 감염 우려에 찾아갈 수 없어 답답하고 죄송했다. 그날 밤 전화 한 통이 왔다. 아버지의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맡고 있는 간호사라고 했다. 신장에 무리…
![[광화문에서/정임수]주담대 금리 7% 눈앞 ‘긴축 허리띠’ 졸라매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18/112954369.1.jpg)
최근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대출 빗장을 풀었다. 전세대출 한도를 전셋값의 80%로 올리는 한편 1인당 5000만 원으로 묶었던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높였다. 은행마다 ‘억대 마통’이 부활했고 일반 신용대출 한도도 최고 3억 원까지 늘었다. 일부 연소득 제한 규정을 제외하고, 대출 문턱은 …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심청전’ 심학규의 공통점은?[광화문에서/황규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17/112934940.1.jpg)
“야, 휠체어 타고 왔다고 안 일어나냐?” 장애인 체육 관계자가 모인 회식 자리였다. 건배사를 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달라’고 부탁한 참석자가 지체장애인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러자 이 장애인을 시작으로 웃음이 번졌다. “참, 너는 원래 못 일어나지”라는 다음 대사 때…
![[광화문에서/김창덕]새 정부 ‘1호 규제완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15/112906490.1.jpg)
전쟁에서 이기려면 기본적인 전력, 전략과 전술, 자본 등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다. 여기서 절대 빠뜨려선 안 되는 게 있다. ‘사기(士氣)’다. 사기가 높으면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 반대로 사기가 저하되면 상대에 밀릴 수밖에 없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 시…
![대통령 앉은 절터 초석과 ‘문화재 힐링’의 가치[광화문에서/김상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14/112889624.1.jpg)
“허 참 누가 못 앉게 일부러 돌덩어리들을 올려놓았네.” 14일 정오 서울 종로구 북악산(백악산) 법흥사 터.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빼곡히 몰린 등산객들 사이로 수군대는 소리가 들렸다. 5일 북악산 남측 탐방로 개방 행사 때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앉아 논란이 된 초석(礎石·주춧돌)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