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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이동복／北 경수로사업의 허실
한반도 주변의 기상도는 북한외교관 망명사건으로 또 한차례 긴장된 분위기를 띠고 있으나 대북 경수로지원사업
- 199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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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전성인／경제현실 똑바로 보자
기아사태와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불신과 회의(懷疑)의 목소리가 점증하고 있다.
- 199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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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정세현／北고위층 망명을 보는 눈
북한 노동당비서가 북경주재 우리 대사관에 불쑥 들이닥친 지 반년만에, 이번에는 이집트주재 북한대사와 프랑스주재 북
- 199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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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김달중／세계 정치학대회를 마치고
세계정치학회(IPSA) 제17차 서울 세계대회가 19일로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서울 세계대회는 80여국의 1천5백여명과
- 199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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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채수찬／부실 금융기관 처리의 원칙
국내 금융개혁이 재정경제원과 한국은행의 밥그릇 싸움으로 초점이 흐려져 있지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바
- 199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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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한상일／８·１５에 생각하는 韓日관계
오늘은 52년 전 한민족이 36년이라는 긴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해방된 날이자,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한 날이다.
- 199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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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지은희／아직도 못푼 「위안부의 恨」
『우리는 꽃다운 14, 15세 나이로 일본군인에게 강제로 연행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괴로움을 당했다. 그러나 일본정
- 199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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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민병돈／「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우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련 중공 등 강대국들의 의지에 따라 53년7월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됐다.
- 199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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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이동욱／박정희를 생각한다
요즘 朴正熙(박정희)신드롬이 한창이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전기가 쏟아져 나오는가 하면 「실록 박정희시대」라는
- 199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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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이철승／북한을 똑바로 보자
지난 2년간 우리 정부와 민간단체에서 지원한 식량을 비롯한 대북 구호물자는 2억6천5백만달러어치에 이른다. 또한
- 199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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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함재봉／３人의 대선후보에게
李會昌(이회창)후보님, 金大中(김대중)후보님, 金鍾泌(김종필)후보님, 우선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세분
- 199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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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한수산／이젠 희망의 약속을 듣고 싶다
안내방송 한마디 없이 1시간이 지나도 1차투표의 검표결과는 나오지 않고, 대의원들의 부채질도 지쳐간다. 땀이 그
- 199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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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신용하／日本의 신팽창주의
일본이 최근 독도영유권주장을 대폭 강화하여 97년도 외교지침에 넣고 97년1월1일 「직선기선 영해」를 일방적으로 선
- 199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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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김학준／황장엽씨 회견을 보고
주체 사상의 대부(代父)로 불리는 북한 노동당 사상 담당 비서 출신 黃長燁(황장엽)씨의 10일 기자회견 내용 가운
- 199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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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정몽준／대통령의 자질
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요즈음 차기 대통령의 자질에 대한 논의가 많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 안보 문
- 199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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