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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정권교체 대의 벌써 잊었나

    [오늘과 내일/정연욱]정권교체 대의 벌써 잊었나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가 결국 문을 열어둔 채로 출발했다. 김종인의 자리는 비워놓았지만 더 이상 선대위 가동을 늦출 순 없어서다. 5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출되고 20여 일 지났지만 뭐 하나 두드러진 활동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온통 김종인이 요구한 선대위 전권을 받느냐, 마느냐 하는…

    •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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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홍수용]文정부는 ‘큰 정부’가 아니었다

    [오늘과 내일/홍수용]文정부는 ‘큰 정부’가 아니었다

    문재인 정부는 시작부터 ‘큰 정부(big government)’ 행보를 보였다. 공공 부문 일자리를 81만 개 만들고, 슈퍼 재정으로 수요를 진작하려 했다. 공공 고용과 재정 규모로 정부 크기를 재는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기준으로 볼 때 현 정부는 큰 정부의 범주에 일단 든다. 이달…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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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李-尹 놓고 CEO 고르듯 대통령 뽑으면

    [오늘과 내일/박중현]李-尹 놓고 CEO 고르듯 대통령 뽑으면

    ‘높은 성과를 낸 사람에겐 돈으로 보상(Pay by Performance)하고, 잠재적 성장역량이 높은 사람에겐 승진으로 보상(Promotion by Potential)하라.’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저서 ‘초격차’에서 강조하는 인사 원칙이다. 권 고…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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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종석]50년 前 중국, 지금의 중국

    [오늘과 내일/이종석]50년 前 중국, 지금의 중국

    이틀 전 헨리 키신저가 CNN 방송에 나와 중국 얘기를 했다.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 시절인 1971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던 그는 비밀리에 중국을 찾아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인물이다. 이듬해 닉슨이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중국을 방문해 마오쩌둥과 정상회담을 했다. 방…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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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젠더 갈등 편승하는 대선 주자들[오늘과 내일/길진균]

    20대 젠더 갈등 편승하는 대선 주자들[오늘과 내일/길진균]

    수차례 대선을 치렀지만 요즘은 정치 이야기가 유독 껄끄럽다. “이재명이, 혹은 윤석열이 되면 나라 망하는 것 아니냐” “저쪽이 되면 모두 교도소 가는 것 아니냐” 식의 듣기 불편한 말만 오간다. “정치 얘기는 그만하자”고 화제를 돌리는 게 상책이다. ‘네 편’ ‘내 편’은 선거에서 …

    •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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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재발 방지의 조건[오늘과 내일/이은우]

    대장동 재발 방지의 조건[오늘과 내일/이은우]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장동 방지법’ 논의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달 초 개발이익환수법 도시개발법 주택법 등의 개정안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국민의힘도 9일 ‘이재명 방지법’이란 별칭으로 비슷한 법안을 발의했다. 두 당이 법안 이름이나 처리 순서를 놓고 다투지만 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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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10년 전, 바이든은 시진핑을 잘못 봤다

    [오늘과 내일/이철희]10년 전, 바이든은 시진핑을 잘못 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타 공인 ‘외교 대통령’이다. 특히 세계 지도자들과의 넓고 깊은 개인적 친분은 그의 자산이다. 바이든의 옛 측근은 말한다. “카자흐스탄이든 바레인이든 어디가 됐든 그를 떨어뜨려 놓아 보라. 거기서 그는 30년 전 만났던 누군가를 발견할 것이다.” 전직 상원의…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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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희균]우리만 모르는 이야기

    [오늘과 내일/김희균]우리만 모르는 이야기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만난 두 사람에게 토씨까지 똑같은 말을 들었다. “지금 우리만 모른다니까요!” 얘기인즉슨 세계 도처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들끓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선 이를 체감하지 못한다는 거였다. 팬데믹으로 국경이 막힌 2년 동안 달궈진 한류 열기가 우리의 가늠…

    •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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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원수]‘대한민국 검사’가 안 보인다

    [오늘과 내일/정원수]‘대한민국 검사’가 안 보인다

    ‘부부장검사 1명, 수사 참여 검사 17명.’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21일과 이달 1일 두 차례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의 공소장에는 검사 18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대형 사건을 수사할 때 검사 2, 3명의 성명을 함께 적는 경우는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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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용석]피해 입은 국민 앞에서 ‘비싼 수업료’라는 정부

    [오늘과 내일/김용석]피해 입은 국민 앞에서 ‘비싼 수업료’라는 정부

    사랑하는 사람끼리 싸울 땐 별 사소한 게 다 무기가 된다. 전화를 받지 않거나, 차가운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 상대 마음은 무너져 내린다. 관계없는 타인이라면 어림없는 일이다.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는 이런 싸움을 닮았다. 유럽의 외교전문가인 마크 레너드는 ‘Age of Unpeace…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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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성호]요소수 대란이 일깨운 탄소중립의 현실

    [오늘과 내일/이성호]요소수 대란이 일깨운 탄소중립의 현실

    요소수 대란은 여러모로 지난해 마스크 대란과 비슷하다. 10L짜리 요소수 한 통 사려고 주유소에 길게 늘어선 차량들, 10개들이 마스크 한 봉투 구하려 대형마트 앞에 끝없이 줄지어 선 사람들의 모습은 판박이다. 정부의 허둥대는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가의 보도’ 같은 사재기 단…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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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겁한 대통령, 만용 부리는 대통령 [오늘과 내일/이진영]

    비겁한 대통령, 만용 부리는 대통령 [오늘과 내일/이진영]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유엔 기후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연은 오래도록 우리를 기다려주었다. 이제 우리가 자연을 위해 행동하고 사랑해야 할 때”라며 “매우 도전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천명했다. 세계 1·3·4위 배출국인 중국 인도 러시아가 못 줄이겠다며 꽁무니를 빼는데 우리가 앞장서겠…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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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거꾸로 선 한국경제, 대선주자들 해법 있나

    [오늘과 내일/박용]거꾸로 선 한국경제, 대선주자들 해법 있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법대를 나온 법조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로 일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지만 변호사로 산 기간이 더 길다. 윤 후보는 27년을 검사로 지냈다. 변호사나 검사는 과거나 현재에 벌어진 허물을 따질…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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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겼다고 끝난 게 아니다[오늘과 내일/정연욱]

    이겼다고 끝난 게 아니다[오늘과 내일/정연욱]

    박근혜 탄핵으로 문재인 당선이 유력했던 2017년을 제외하면 당내 경선에서 먼저 선출된 대선 후보가 본선에서 대통령이 됐다. 1987년 6월 민정당 후보로 선출된 노태우 후보가 11월에 선출된 김영삼(YS), 김대중(DJ)을 꺾었다. 1992년 대선에서는 YS, 1997년 대선에서는 …

    •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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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홍수용]‘이재명 노믹스’의 징조

    [오늘과 내일/홍수용]‘이재명 노믹스’의 징조

    지난달 27일 서울 관악구 전통시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음식점 총량제’를 언급하자 야권에선 “시장 왜곡, 영업의 자유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가 ‘자유의 이름으로 위험을 초래하는 방임’이라고 한판 붙은 뒤 수그러들었지만 이건 일회성 논쟁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 …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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