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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미국에 핵우산 요구한 북한

    [오늘과 내일/하태원]미국에 핵우산 요구한 북한

    올 3월 8일 미국 뉴욕 밀레니엄 유엔플라자에 모인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시러큐스대 맥스웰스쿨 등이 주최한 이른바 ‘트랙투’ 세미나에 참석한 이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 겸 6자회담 수석대표는 “전임 정부와 달리 미국과의 다툼을 원하지 않으며 평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안보연…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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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성희]똑똑한 스마트폰, 어리석은 인간

    [오늘과 내일/정성희]똑똑한 스마트폰, 어리석은 인간

    한 달 사이에 초등생 아들이 휴대전화 세 개를 해먹었다. 구형 휴대전화를 변기통에 빠뜨리는 바람에 큰마음 먹고 스마트폰을 마련해 주었더니 게임하느라 침식을 잊었다. 참다못한 제 아빠가 스마트폰을 없애버렸다. 하지만 휴대전화가 없는 불편도 상당했기에 낡은 중고폰을 구입해 개통했는데 이틀…

    •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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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제균]D-180, 사상 최악으로 치닫는 대선

    [오늘과 내일/박제균]D-180, 사상 최악으로 치닫는 대선

    전조(前兆)가 있었다. 지난 총선이었다. 정치부 기자와 데스크로 적지 않은 총선과 대선을 치렀다. 그중에서도 지난 총선은 유별났다. ‘강간’ 따위의, 여느 총선 보도에선 등장할 수 없는 단어는 ‘양반’이었다. ‘××’ ‘×××’처럼 ‘×’라는 ‘가리개 부호’를 쓰지 않고선 도저히 활…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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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초선 황주홍의 민주당 위기론

    [오늘과 내일/이진녕]초선 황주홍의 민주당 위기론

    황주홍은 전남 강진군수를 지내고 19대 총선(전남 장흥-강진-영암)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초선 의원이다. 그가 민주당 위기론을 폈다는 짤막한 기사가 며칠 전 신문에 났다. 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민주당은 여러 면에서 위기다’, ‘이렇게 한 번 해보려 합니다’라는 두 편의 글이…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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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평인]임수경은 거주 이전의 자유를 아는가

    [오늘과 내일/송평인]임수경은 거주 이전의 자유를 아는가

    흔히 사상의 자유만큼 소중한 자유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은 그보다 더 소중한 자유가 있다. 거주 이전의 자유다. 자유가 없는 곳에서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마지막 행동은 그곳을 떠나는 것이다.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가르쳐준 것은 뜻밖에도 위르겐 몰트만이라는 독일…

    •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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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기홍]美-베트남 관계와 종미 논란

    [오늘과 내일/이기홍]美-베트남 관계와 종미 논란

    베트남 남부 깜라인 만(灣)은 남중국해로 이어지는 천혜의 전략요충지다. 베트남전 당시 미군 군수물자와 병력이 모두 이곳을 통해 베트남에 들어갔다. 이제는 어선 몇 척만 다니는 조용한 바다인 이곳에 최근 미 해군 병참지원함이 다시 들어갔다. 종전 후 처음이다. 미 국방장관은 3일 그 …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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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하와이가 미래를 고민한 이유

    [오늘과 내일/하태원]하와이가 미래를 고민한 이유

    지상낙원처럼 보이는 미국 하와이는 남모를 고민이 많았다. 세계의 관광객을 설레게 하는 절경의 그늘에서 버스정류장과 공원을 점령한 노숙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장기 경기침체로 문을 닫은 상점이 즐비하고 미국에서 제일 비싼 석유값은 하와이언의 고통거리다. 갤런당 미국 평균 유가는 3.…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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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장군출신 의원들의 새로운 戰線

    [오늘과 내일/방형남]장군출신 의원들의 새로운 戰線

    이명박 정부 첫 국방장관을 지낸 이상희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은 예비역 장성들의 국회 진출을 경계한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충성을 다했던 장군들이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뒤 소신을 저버리고 당리당략에 휘둘리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이 전 장관은 확고한 안보관…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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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택]이 대통령, ‘간첩 훈장’부터 떼라

    [오늘과 내일/권순택]이 대통령, ‘간첩 훈장’부터 떼라

    주사파 대학생 출신 김덕용 씨는 2008년 5월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민주화보상위)로부터 민주화유공자로 인정돼 보상금 420만 원을 받았다. 1985년 서울 노량진 횃불시위와 민정당사 폭력시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이 민주화 공로로 인정됐다.…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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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형삼]부미방 30년, 민혁당 20년

    [오늘과 내일/이형삼]부미방 30년, 민혁당 20년

    19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부미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김현장 씨(본보 4일자 A29면 인터뷰 참조)는 고문 후유증으로 부종(浮腫)과 간헐적인 신체마비 증세에 시달린다. 가혹행위 끝에 우울증을 얻은 한 여학생은 지금도 1년의 절반을 병원에서 지낸다. 무기수였던 김은숙 씨는 …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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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성희]돈이 가치를 결정하는 사회

    [오늘과 내일/정성희]돈이 가치를 결정하는 사회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은 대한민국 0.001%인 재벌가에서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 군상을 묘사했다. 검찰에 불려간 재벌 3세가 금세 풀려나오는 등 몇몇 장면은 어디선가 본 듯한 데자뷔를 느끼게 한다. 카메라가 으리으리한 집 안을 훑고 있을 때 영화관 뒷좌석에서 한…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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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고미석]저커버그가 부럽지 않은 이유

    [오늘과 내일/고미석]저커버그가 부럽지 않은 이유

    28세 미국 청년의 소박한 결혼사진 한 장에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을 벌었고 하버드대 동창인 똑똑한 의사 아내까지 얻은 페이스북 창업자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왕세자나 할리우드 스타의 호사스러운 결혼식쯤 되어야 매스 미디어의 주목을 받던 …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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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송두율 키즈

    [오늘과 내일/정연욱]송두율 키즈

    1970년대 서독의 사회학자 페터 루츠는 ‘내재적(內在的) 동독 접근법’을 제시했다. 사회주의 국가를 자본주의나 자유민주주의적 척도로 분석하는 외재적(外在的) 접근은 일방적이라는 지적에서 출발한 것이다. 동독을 사회주의 체제의 틀 안에서 봐야 한다는 루츠의 새 패러다임은 당시 학계에서…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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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평인]젠은 있어도 禪은 없다

    [오늘과 내일/송평인]젠은 있어도 禪은 없다

    불교의 선(禪)을 일본에서는 젠, 중국에서 찬이라고 발음한다. 그런데 서양에는 젠은 있어도 선이나 찬은 없다. 대학시절 동양철학 교재를 아직도 갖고 있다. 영어로 된 이 책의 불교 편에 선불교를 소개하는 장이 있는데 Zen과 Zazen이라는 말이 나온다. Zen과 Zazen은 선과 좌…

    •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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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제균]高手 박근혜의 함정

    [오늘과 내일/박제균]高手 박근혜의 함정

    “박근혜 리더십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 리더십이다. …하지만 국정운영을 후광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잖나.”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18일자 A5면)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아버지의 후광만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르지 않았다…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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