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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던 대로 잘 하세요”[오늘과 내일/서정보]

    “하던 대로 잘 하세요”[오늘과 내일/서정보]

    “○○○ 팀장을 믿습니까.”(프로야구단 단장) “믿어요, 오래 지켜봐 온 사람이에요.”(운영팀장) “조사도 안 해보고 믿는 건 일을 흐리멍덩하게 하는 것 아닙니까.”(단장) “….”(운영팀장)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라는 가상의 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방영 초반 …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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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 비건의 닭집과 칠순의 한미동맹[오늘과 내일/이승헌]

    스티븐 비건의 닭집과 칠순의 한미동맹[오늘과 내일/이승헌]

    이제 그를 서울 광화문 닭집에서 자주 보기는 어려울지 모르겠다. 미국 국무부의 2인자로 최근 확정된 스티븐 비건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 이야기다. 비건은 서울에 올 때면 틈나는 대로 광화문의 닭요리 집에 들렀다. 하지만 국무부 2인자가 된 만큼 경호가 강화돼 탁 트인 공간에…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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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대로 뽑아 본 경제계 10대 뉴스[오늘과 내일/하임숙]

    마음대로 뽑아 본 경제계 10대 뉴스[오늘과 내일/하임숙]

    많은 사람들이 묵은해를 보내는 자신만의 이벤트가 있다. 샐러리맨들은 연말에 인사 소식을 보며, 또는 송년회를 하며 한 해가 가는 걸 체감한다. 방송사의 각종 연말 시상식을 시청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름의 의식으로 경제산업계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좋은 일부터 …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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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경제, 이제 어떻게 해야 돼?”[오늘과 내일/박용]

    “한국 경제, 이제 어떻게 해야 돼?”[오늘과 내일/박용]

    “‘인플레 파이터’로 명성을 떨친 폴 볼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인덱스펀드’를 창시한 존 보글 뱅가드그룹 창업자, 1980년대 파산 직전 크라이슬러를 살려낸 리 아이아코카 전 회장,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일본 총리….” …

    •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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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 에이전트[오늘과 내일/윤승옥]

    악마 에이전트[오늘과 내일/윤승옥]

    류현진을 토론토로 안내한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구단 관계자들에겐 ‘악마’로 불린다. 현란한 협상술로 늘 시장 가치 이상의 돈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시간을 늦춰 구단의 애를 태우거나 구단 간 경쟁 구도를 만들어 몸값을 끌어올린다. 그는 대형 계약을 위해 스카우트, 피지컬 트레이너,…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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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정책, 이 정부의 실력이다[오늘과 내일/신연수]

    부동산 정책, 이 정부의 실력이다[오늘과 내일/신연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을 때 억장이 무너진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서울 시민들은 자신이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매매가가 3, 4년 사이에 50%나 오르고 지인들의 집값이 5억∼10억 원씩 뛰는 것을 목도했다. 이 상승 기류…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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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경쟁 선거 없이 선출된 권력 설 곳 없다[오늘과 내일/정원수]

    공정경쟁 선거 없이 선출된 권력 설 곳 없다[오늘과 내일/정원수]

    “선거는 국민주권주의와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핵심으로서 국민이 직접 대표자를 선출하여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므로 선거에서의 공정성은 민주국가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거에서의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는 헌법적 요청으로서, 공직선거법 제9조는 그 취지를 구체화하여 자유선거…

    •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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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정치[오늘과 내일/정연욱]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정치[오늘과 내일/정연욱]

    2012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가 선출됐다. 이틀 뒤 정의당 전신인 통합진보당에서 긴급 제안이 도착했다. ‘정당 지지율만큼 의석수를 배분하자’는 내용이었다. 3개월 뒤 19대 총선을 앞두고 야권연대 청구서를 보낸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내심 불…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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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에 경제를 못 맡기게 하는 장면들[오늘과 내일/고기정]

    한국당에 경제를 못 맡기게 하는 장면들[오늘과 내일/고기정]

    한때 ‘경제는 보수’라고들 했다. 한국의 보수 세력이 시대가 원하는 민주적 가치를 따라가지 못했던 측면이 있지만 국가 경제를 운영하는 능력에서는 상대적 우위에 있다는 인식에서다. 그 근저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보편적 동의가 깔려 있다. 자유한국당이 아직까지 제1야당인 것도…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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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의 관심법과 진정성의 힘[오늘과 내일/문권모]

    시청자의 관심법과 진정성의 힘[오늘과 내일/문권모]

    기획 회의 등 방송국의 콘텐츠 회의에 들어가다 보면, 일반인 입장에선 고개를 갸웃거릴 만한 ‘의외의 단어’가 곧잘 등장한다. 이 단어는 교양 프로그램이 아닌,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회의에서도 자주 이슈가 된다. 바로 진정성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진정성 얘기를 하면 “방송은 어차피…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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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나은 ‘둥지’에 대한 욕구[오늘과 내일/허진석]

    더 나은 ‘둥지’에 대한 욕구[오늘과 내일/허진석]

    12·16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청와대와 행정부, 여당에서 잇달아 나오는 ‘한 채 말고는 다 처분하라’는 메시지는 코미디다. 자기 권리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의 눈에는 ‘직장 내 갑질’로도 비칠 만하다. 다주택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우월한 직위에 있는 자가 강권할 사항으로는 적절…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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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정치’[오늘과 내일/김광현]

    ‘부동산 정치’[오늘과 내일/김광현]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03년 10월 13일 시정연설에서 ‘강남불패’를 깨겠다고 공언했다. “종합적 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것으로도 부족할 때는 강력한 ‘토지공개념 제도’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후 김진표 당시 경제부총리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주택담보…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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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총장들이 나선 이유[오늘과 내일/이태훈]

    대학 총장들이 나선 이유[오늘과 내일/이태훈]

    요즘 대학 총장들이 목소리를 내는 일이 잦아졌다. 전국 153개 4년제 사립대 총장 모임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지난달 15일 등록금 인상 결의를 모았다. 전국의 200개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개편 등 제도 개선 요구를 담은 공문을 이달 초 교…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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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현상 대처법[오늘과 내일/이승헌]

    해리스 현상 대처법[오늘과 내일/이승헌]

    이쯤 되면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논쟁적인 미국대사라는 데 별 이견은 없어 보인다. 거의 하나의 현상이라 할 만하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 이야기다. 최근 주로 부정적인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기폭제가 됐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을 …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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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지 않는다면[오늘과 내일/하임숙]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지 않는다면[오늘과 내일/하임숙]

    신기했다. 기자 10여 명이 질문을 쏟아내는데 일일이 답을 하면서도 어느 순간 자신 몫의 식사를 끝내는 것 아닌가. 몇 마디 묻고 계속 듣기만 했던 나는 밥공기를 3분의 1만 비웠을 뿐이었다. 1998년 봄 전북 전주시에서 기자단과 함께했던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기억이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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