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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김상운]40만 국내 中동포 껴안을 묘책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15/7057328.1.jpg)
“한국에 들어오려면 이 길밖에 없었습니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검거된 장모(19·여) 씨 등 9명의 중국 동포 학생
“5년간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을 추진해 온 정부와 관련 업계가 최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UAE가 자국이 도입할 고등훈련기의 기종 결정을 내년으로 미루겠다고 통보해왔기 때문이다. UA…
![[기자의 눈/배극인]실행만 남은 4대 경제단체장의 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12/7056985.1.jpg)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조 회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들
![[기자의 눈/하종대]中취재 제한 ‘짜고 치는’ 건 아닐텐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11/7056791.1.jpg)
9일 오후 1시 50분경 중국 쓰촨 성 성도 청두(成都)에서 300km가량 떨어진 아바(阿패) 티베트 족 자치주의 저구(자고)
![[기자의 눈/김윤종]한방 신뢰도 몇 점 주시렵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10/7056598.1.jpg)
“곰팡이가 들어 있는 한약을 먹어 왔다는 말입니까?” “한약 먹으면 태아에게 안 좋은 건가요?” ‘생쥐 새
![[기자의 눈/김상운]경찰이 더 무서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09/7056454.1.jpg)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에 사는 주부 이모 씨는 5일 경찰의 탐문수사를 받고 내내 불안했다. 오후 1시경 집까지 찾아온
![[기자의 눈/이유종]국민에겐 느릿-윗분에겐 민첩, 공무원 두 얼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08/7056294.1.jpg)
“청사는 욕을 먹어도 일단 크게 짓고 봐야 합니다. 그래야 문화공간으로 꾸며 개방할 수 있지요.” 경기 용인시청
![[기자의눈/조인직]국내소비자 우롱하는 현대車의 ‘이중가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06/7055983.1.jpg)
“2000만 원 차이라니 너무하네요. 한국에서만 명품인 건가요….” 현대자동차가 올해 6월 미국 수출을 앞두고
북한이 남한에 ‘군사적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전화통지문을 보내온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 국방부 관계자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기자들이 전통문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미를 물었지만 이 관계자는 말을 아꼈다. 그는 “북한이 먼저 전통문 내용을 공개…
![[기자의눈/지명훈]DJ-盧정부 홀대한 사연 쏟아낸 ‘서해’유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04/7055704.1.jpg)
서해교전 전사자 6명 가운데 황도현 한상국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4명의 부모가 3일 오전 11시 반 국립대전현
![[기자의 눈/하태원]한국에 G15 진입 자격시험 된 ‘北위협 대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03/7055443.1.jpg)
“세계 각국이 이명박 정부의 북한 대응 방법을 주목하고 있다.” 주미 한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1일 이명박 대통
![[기자의 눈/서영아]온 사회가 초등생 등하굣길 지켜주는 일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02/7055195.1.jpg)
일본 공립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는 종종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힌 가정통신문을 가져온다. “○일 ○시경 ○
![[기자의눈/서영아]교토의정서 적용된 日“경기시간도 줄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4/01/7055033.1.jpg)
최근 일본 프로야구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때 흐르던 음악이 짧아지고 투수 교대에 걸리
![[기자의 눈/한상준]서해교전 유족 “올해는 6월 29일이 기다려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3/31/7054772.1.jpg)
휴일인 29일 밤. 기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경북 의성의 서영석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남자는 “뉴스를
![[기자의 눈/박형준]‘실용간담회’ 신선한 충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3/29/7054511.1.jpg)
“으레 하는 형식적인 간담회인 줄 알았는데, 즉석에서 건의를 채택할 정도로 실용적인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