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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美 ‘고금리’ 내년까지 계속… 韓 ‘고유가’ 대응도 버거운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2/121322908.1.jpg)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일 기준금리를 연 5.25∼5.5%로 동결했다. 하지만 연내에 금리를 추가로 올릴 수 있고, 내년 말까지 고금리를 유지할 의사를 내비치면서 세계 경제가 출렁이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대다수 주요국 증시는 그 영향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충격파가 커진…
기억을 잃은 채 길거리를 배회하다 길을 잃고, 교통사고나 실족사고 등으로 다치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게 치매 환자들이다. 가족의 이름은 물론이고 자신이 살아온 삶조차 잊게 만드는 치매는 고령층에게 암보다 무섭다는 질환이다. 그런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중앙치매센터…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우성 씨를 보복 기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동완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1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현직 검사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175명)보다 많은 180명이 찬성했다. 향후…
![[사설]李 체포동의안 가결… 민주당 ‘방탄’ 벗고 ‘쇄신’의 길 찾으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2/121305643.1.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로 의결 정족수인 출석 과반(148석)을 1표 차로 넘겼다. 적어도 민주당 의원 30명가량이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제1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
![[사설]美 1800개 끌어올 때 韓은 고작 26개… 초라한 ‘기업 유턴’ 실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19/117054640.1.jpg)
주요국들이 해외 진출 자국 기업의 국내 복귀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의 실적은 초라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선진국에 비해 복귀 기업 수가 적고, 돌아온 기업의 재정착도 순조롭지 않다고 한다. 돌아오라고 독려할 뿐 실질적 지원이 뒤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리쇼어링은 기업이 해외로 생산기…
![[사설]기술유출 재판 1심만 3년째… 노하우 다 뺏기고 나면 뭔 소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1/121282776.1.jpg)
첨단 기술 유출 범죄는 적발도 어렵지만, 범인을 찾더라도 이미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은 뒤인 경우가 많다. 재판이라도 빨리 마무리돼야 범죄자를 처벌하고 기업들도 피해 보상을 받을 텐데 몇 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인 경우가 많다. 처벌 수위까지 낮으니 ‘걸려도 남는 장사’다. 이런 사법 시…
![[사설]놀 때 더 받는 실업급여… 8월까지 적발된 ‘가짜 구직’만 4만 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1/121282254.1.jpg)
올해 1∼8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거짓 혹은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하다 걸린 사례가 4만6909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우 같은 이유로 적발된 건수는 상반기 69건, 하반기 1295건이었다. 정부가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로 대폭 완화했던 실업급여 지급을 위한 구직활동 …
![[사설]이균용, 제기된 의혹마다 “송구” “반성” “몰랐다”… 납득 되겠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0/121262490.1.jpg)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19, 20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재산신고 누락, 자녀 상속세 탈루 등 의혹에 대해 “송구하다” “죄송하다”며 여러 차례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자가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혀야 할 만큼 청문회에서는 그의 개인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
![[사설]‘과학굴기’ 속도 높이는 中, R&D 예산 삭감 쇼크 빠진 韓](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0/121262511.1.jpg)
기술·경제 패권 전쟁에 따른 고립 속에서도 중국의 과학기술 역량이 공격적 연구개발(R&D) 투자에 힘입어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국제 학술계가 분석했다. 반면 한때 ‘과학 지출 분야의 챔피언’ 소리를 듣던 한국에선 정부의 R&D 투자 삭감 결정으로 과학기술계가 쇼크…
![[사설]복잡해 못 타간 돈 ‘수 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14년 제자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9/121261716.1.jpg)
국민건강보험은 병원에서 진료만 받으면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된다. 하지만 4000만 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의 가입자들은 일일이 종이 서류를 챙겨야 한다. 병원에 직접 방문해 영수증과 진단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을 뗀 뒤 보험사에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야…
![[사설]‘노란 버스’ 오락가락 대혼란… 이런 게 탁상행정의 전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9/121259754.1.jpg)
최근 가을 체험학습을 취소한 한 초등학교는 예약했던 버스 업체로부터 “일방적으로 취소했으니 위약금을 내라”는 내용증명을 받았다. 학교 입장에선 체험학습에 어린이 통학용 ‘노란 버스’만 이용하라는 정부 지침에 따른 것뿐인데 복잡한 법적 문제에 맞닥뜨린 것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사설]‘세수 펑크’ 돌려막기에 ‘환율 방어 비상금’까지 동원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9/121241902.1.jpg)
정부가 올해 59조 원의 세수 부족을 공식화하고 대규모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 등을 동원해 이를 메우겠다고 했다.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으로 역대 최악의 세수 펑크가 현실화되자 내놓은 대응책이다. 국가채무가 1000조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국채 발행을 통한 추경 편성 없이 세수 펑…
![[사설]선거철마다 뛴 기초연금 부담 10년새 3.5배… 또 총선인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8/121241227.1.jpg)
내년도 중앙정부의 기초연금 예산으로 20조2000억 원이 편성됐다. 지방비까지 포함하면 24조 원이 넘는다. 지급 대상 등이 현 체제로 바뀐 2014년 6조8000억 원에서 17조 원 넘게 늘어나 3.5배로 커진 것이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급 대상 노인층이 빠르게 늘어난 게…
![[사설]김행의 ‘꼼수’ 주식 매각… 檢 출신 與 의원도 “수사 대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5/121200222.1.jpg)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년 전 백지신탁을 명령받은 주식을 팔았다가 되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자료를 통해 자신이 2009년 설립한 소셜 홀딩스 및 소셜 뉴스(인터넷뉴스 위키트리 운영사) 지분을 부부 합쳐 110억 원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설]더 심해진 의대 쏠림 인재 편중… 韓 미래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8/121223568.1.jpg)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주요 10개 대학 의대의 평균 경쟁률이 46 대 1로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인하대 의대 논술전형의 경우 661 대 1이었다. 반면 반도체학과를 비롯한 첨단학과 경쟁률은 주요 7개 대학 평균이 16.5 대 1로 같은 대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