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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상현/재보선 토요일에 치러 투표율 낮아
5일 총유권자의 3분의 1이 참여한 지방선거 재·보선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광역단체장 4명을 선출하는 등 전국
- 200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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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문영/공원 폭포 ‘입장금지’ 푯말 안보여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공원에 놀러갔다. 정자, 원두막, 연못, 그리고 아담한 구릉 등이 인상적이었다. 작
- 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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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할인마트 선정적 광고판 자제를
휴일에 가족들과 대형 할인마트에 갔다. 지하 식품매장에서 식료품을 산 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오는
- 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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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우성/전쟁기념관 오락실 문제많다
며칠 전 학교에서 단체로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을 관람했다. 다른 청소년들도 많이 와 있었다. 초등학생들이 우르
- 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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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명식/빙과류도 유통기한 표시 했으면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모든 식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생산업체가 유통기한을 정해 표시하게 돼 있다. 그러나
-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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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남희/연고 용기 효능-용법등 표기를
며칠 전 아이의 목에 땀띠가 생겨 지난해 샀던 연고를 찾으려고 약보관함을 뒤졌다. 그런데 비슷비슷한 몇 개의 연고 겉
-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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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학록/경찰이 직접 와서 분실지갑 전달
며칠 전 출근길에 시내버스 안에서 지갑을 분실했다. 뒤늦게 이를 깨닫고 종점으로 달려가 버스 내부를 확인했지만 찾을
-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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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송란/아파트 담장화단 훼손 말아야
필자가 사는 동네는 큰 도로 옆이라 아파트 담의 높이가 매우 높을 뿐 아니라 길이도 길어 삭막한 풍경을 연출하던
-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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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동현/6·5 재·보선 깨끗하게 치러지길
6·5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각 당 지도부가 지역을 순회하는 등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다. 혼탁 기미가 보이고 있고
-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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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동욱/盧대통령의 편가르기식 언행 유감
노무현 대통령의 5월 27일 연세대 특강은 취업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대학생들에게 보수와 진보에 관한 양분법적
-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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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빈/6세 미만 입장 안된다더니…
얼마 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카퍼필드 공연티켓 두 장을 선물받았다. 6세인 딸과 함께 볼 수 있는지
- 200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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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희승/지하철 역무원의 황당한 태도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서울 ‘선유도공원’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지리를 잘 몰라 일단 서울지하철 합정역 1
- 200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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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경훈/한국영화 세계적 문화상품으로
한국영화 ‘올드보이’가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우리 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게 됐
-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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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동훈/남긴 반찬 다시 손님밥상 올려
며칠 전 점심시간에 부산 시내의 한 대형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손님이 제법 많았다. 모퉁이 자리에 앉았는데 주
-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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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하은숙/출산율 높이려면 불임치료 지원을
최근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젊은층은 줄고 노년층은 늘어나는 인구의 불균형이
-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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