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코로나 신규감염 125명·본토 89명…무증상 19명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중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발견된 가운데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50명 가까이 크게 늘어난 125명이 발병하고 이중 본토에선 89명이나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오전…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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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중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발견된 가운데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50명 가까이 크게 늘어난 125명이 발병하고 이중 본토에선 89명이나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오전…

2∼5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실험 결과, 이 나이대의 아이들에게서는 기대했던 만큼 면역력을 제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화이자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화이자는 그러면서 2∼5세 어린이들도 3번째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화…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한 달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했다. 자영업자들은 이번 방역대책 강화로 연말 매출 타격은 물론 향후 추가로 연장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을 …

김부겸 국부총리는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작된 18일 “방역과 일상회복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딜레마”라며 “어느 한쪽만 선택할 수도 없고 어떤 선택도 모두를 다 만족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하며 “그래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치료 중이던 임신부가 진통과 하혈이 시작됐지만 병상이 없어 헤매다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다.16군데 병원에서 ‘포화상태라 확진자 병상이 없다’면서 손사래쳤고, 출산이 임박했다고 판단한 구급대원들이 소방의료팀으로부터 원격 지도 등을 받아 무사히 순산했다.다행히 출동…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최대 86%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연구팀은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80%∼85.9%로…

서울 기온이 종일 영하권을 맴돌던 18일 선별진료소에는 시민 발길이 오후까지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건물 주위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내부 소독을 진행한 탓에 대기자가 늘어난 것이다. 어림잡아 시민 100여명이 추…
영국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을 늦추기 위해 실내모임 금지을 골자로 한 ‘서킷 브레이크’를 검토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장관들은 ‘서킷 브레이크’가 오미크론에 따른 입원율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모델이 나오면서 2주간 실내 모임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국내 12~17세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이 18일 0시 기준 59.6%를 기록했다. 16~17세의 경우 1차 접종률은 연령인구 대비 76.8%로 높았으나, 12세의 경우 1차 접종률은 34%로 절반에 못미쳤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
![“여든에도 4박5일 산행 거뜬… 산 오르며 겸손 배운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2/18/110835900.3.jpg)
“대전지방법원 판사시절이던 1969년 어느 날 당시 법원장이었던 고 이일규 전 대법원장께서 지리산에 가자고 했어요. 뭐 가끔 뒷산 정도 오르는 수준이라 힘들 것 같았지만 상사가 가자고 하니 따라 나섰죠. 천왕봉까지 올랐습니다. 힘들 줄 알았는데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 해냈다는 성취감…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 전산입력 시스템이 18일 오전 9시 1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마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11시 현재 시스템은 복구했으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으러 나온 시민들은 2시간 이상 추위에 떨며 불편을 겪었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명으로 줄이는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 동안 시행된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앞으로 2주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운명의 2주’가 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자영업자 등의 희생을 감수하고 만든…

정부는 18일부터 적용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방역지원금 및 방역물품구입비 지급과 손실보상 대상자 확대 등 4조300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 대책 ‘3종 세트’를 17일 내놓았다. 세부 내용을 질의응답(Q&a…

“헬스장이 오후 9시로 제한되면 저처럼 퇴근하고 가는 사람들은 이용하기 어려워요. 회원권을 환불하려 해도 위약금 제하면 남는 게 없네요.” 직장인 유모 씨(27)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헬스장 1년 회원권을 구매했다. 유 씨는 퇴근 후 헬스장에 갈 수 있어 다소 비싸더라…
정부가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지만 자영업자들은 “피해를 보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소상공인단체들도 집단 휴업과 대규모 집회 강행을 시사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윤모 씨(66)는 “한 달 임대료만 500만 원…

“이 정도 대응으로는 내년 설(2월 1일)에도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할 겁니다.” 수도권에서 2년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를 돌보는 한 감염내과 전문의가 18일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평가한 말이다. 정부는 이번 거리 두기를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회원국 간 이동이 자유로웠던 유럽연합(EU) 역내마저 입국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영국은 16일(현지 시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8만8376명으로 전날보다 1만 명 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겐 올겨울이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겨울’이 될 수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국민들을 향해 이같이 경고하면서 당장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코…
![코로나가 등 떠민 원격의료… 의료계도 ‘대세’ 인정속 ‘보상’에 촉각[박성민의 더블케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2/18/110848857.1.jpg)
“환자분, 요즘 숨이 차거나 어지럽지는 않으세요?”(서용성 명지병원 버추얼케어센터장) “잘 모르겠네요.”(환자 A 씨) “아드님, 어머니 발이 부었는지 볼 수 있게 카메라를 내려주세요. 이제 손으로 발을 한번 눌러 보세요.”(서 센터장) 서 센터장은 2년째 A 씨를 진료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