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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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용선(김천정)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초대전 ‘저기 걸어간다. 한 권의 책이 될 사람!’이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흰물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책’과 ‘사람’을 화두로 한 김 교수의 회화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작가가 그려낸 수많은 책은 …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는 각종 국가 및 지자체의 재정지원사업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 교육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고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61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10년 연속 선정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역시 …

대구가톨릭대는 올해 개교 106주년을 맞은, 영남 지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학이다. 1914년 개교 후 효성여자대학교와 통합해 현재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 13개 단과대학, 72개 학과에 1만3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톨릭계 대학으로 성…

올해 64주년을 맞은 대구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대학으로 손꼽힌다. 고 이영식 목사가 장애인 교육을 위해 설립한 대구맹아학원을 모체로 발전을 거듭해 온 대구대는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국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특수교육 관련 학과가 속한…

수소, 대한민국 미래에너지의 대안인가? 그린에너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수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조비용이 비싼 점이 흠이지만 수소에너지 원천기술은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기술 투자에 나설 적기라는 목소리가 대학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수소 저장장치 전문…
![[전호환 교수의 新국부론]<6>수도권 맞설 동남권 플랫폼 시티 구축, 헌법정신 구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2/23/104576328.4.jpg)
4만5000명이 구성원인 부산대는 국가를 축소한 조직과 같다. 사회에서 필요한 전 분야의 사람들을 길러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자처하는 교수들은 자기 생각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다. 그래서 대학의 총장은 교육자이면서 행정가와 경영자이고, 조정자와…

“지역균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거점 국립대의 역량 강화와 활용이 필수적이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실에서 열린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대학과 행정 역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거점 국립대를 대표해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송석…
![[edu+book]노사관계와 커뮤니케이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2/08/104287426.5.jpg)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과정과 특징, 노동조합 활동의 양태를 살펴보고,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변화하는 기업경영 활동 안에서 노사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인지, 그를 위한 사내 커뮤…
![[edu+book]바이러스 대처 매뉴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2/07/104272948.4.jpg)
전 세계인의 일상을 무너뜨린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생활의 위축이 극심한 가운데 바이러스 대처 매뉴얼이 출간됐다. 도서출판 모아북스가 발간한 ‘바이러스 대처 매뉴얼’은 현직 의료진인 명지병원 병원장인 김진구 박사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정윤성 심사원이 특별 감수한 책이…

“국어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는 이 질문을 들을 때마다 늘 의아한 마음을 갖는다.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무엇을 더 잘해야 한다는 말일까? 한국어를 나라의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치고 언어 구사 능력이 없는 사람은 드물다. 국어는 모든 순간 우리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