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신한은행도 희망퇴직 접수…연초 감원 칼바람
지난해 말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이 희망퇴직에 들어간 가운데 하나은행과 신한은행도 연초부터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대상자가 예년보다 확대되면서 은행권의 희망퇴직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9일까지 ‘2023년 상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
- 2023-01-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난해 말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이 희망퇴직에 들어간 가운데 하나은행과 신한은행도 연초부터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대상자가 예년보다 확대되면서 은행권의 희망퇴직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9일까지 ‘2023년 상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
현대자동차가 내년과 내후년 총 700명의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에 나선다. 2013년 이후 10년 만의 기술직 충원이다. 현대차는 올해 노사 임금협상 합의 결과에 따라 2023년 300명, 2024년 400명의 국내 생산공장 기술직을 신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개 채용 방식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최대 10년 동안 출입국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일할 수 있는 특례 제도가 신설된다. 가사도우미에 외국인 채용을 허용하는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허가제 개편 방안을 ‘제36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새로 도입되는…

시중은행들이 연말연초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감원에 나섰다. 역대급 실적을 올린 은행권이 40대로 희망퇴직 연령을 낮추고 좋은 조건을 내걸어 내년에도 수천 명의 은행원들이 짐을 쌀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외국인 근로자가 최대 10년 동안 출입국 없이 국내에서 일할 수 있는 특례 제도가 신설된다. 가사도우미에 외국인 채용을 허용하는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허가제 개편방안을 ‘제36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새로 도입되는 ‘…

DL건설이 다음달 3일까지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점 제한은 없으며 2월 중 입사 가능한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건…

10월부터 울산 현대중공업 현장에 투입된 태국인 A 씨는 한국어가 서툴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때 항상 찾는 사람이 있다. 한국인 통역 B 씨다. 생산현장은 늘 안전이 최우선. 모국어로 ‘안전교육’을 듣는 건 B 씨로서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A 씨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도…

서울의 한 대형 병원 내 풀무원푸드앤컬처 매장에서 주방보조로 일하고 있는 김범수 씨(24). 그는 이곳에서 ‘슈퍼맨’으로 통한다. 183cm의 큰 키에 힘이 센 그에게 동료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 달려가 도와주기 때문이다. 중증 지적장애인인 김 씨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도움을…
20대 취업준비생들은 내년에 연봉이 높은 회사보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에 취업하기를 더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면서 취업을 위해 인턴 등 관련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취준생이 많았다. 채용플랫폼 캐치는 이달 1∼8일 …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일환으로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방안에 따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인력도 3500여명이 감축된다. 26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혁신계획 최종안’을 발표하며 국토부 산하기관 인력 3504명 감축안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기능조정 2194명 △조직·인력 …

정부가 26일 각 부처 산하 공공기관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으로 1만명이 훌쩍 넘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실제 감축 인원은 1만7230명이지만 이 중에 4788명을 재배치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공공기관 전체 정원(44만9000명)의 2.8%, 총 1만2442명을 축소하게 된다.기획재정부는…

“연차 소진이요? 마지막날까지 회사 나와서 일해야죠.” 중소기업에 다니는 A씨(26)는 올해 남은 연차를 소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수로 마감이 닥친 업무가 산더미이기 때문이다. 지금 연차를 사용하면 다른 동료에게 업무가 과중돼 기한 내 일을 끝마치지 못할까 걱…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가 8만4000명을 넘었다.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력 규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이날까지 입국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은 8만4969명이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근로자를…

지난해 기업이 근로자 한 명을 고용하는데 든 월평균 노동비용이 585만원으로 나타났다. 월급이나 상여금 같은 직접노동비용에 약 80%를 썼고, 교육훈련과 복지비 같은 간접노동비용에 20%를 들였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2021년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 조사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계절 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했다. 경기 둔화가 가속화하면서 고용 호조세는 이미 꺾인 모습이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계절조정 취업자 수는 2813만9000명으로 10월보다 2만8000명 줄었다. 계절조정 고용률…

최근 국내 한 플랫폼 스타트업 A사는 전체 직원의 20%를 감원했다. 경기가 어려워지자 A사에 투자했던 벤처캐피털(VC)이 ‘내년에 수익을 어떻게 낼 것인지’ 계획을 내라고 압박했고 A사는 구조조정을 택했다. 업계 관계자는 “평판이 생명인 플랫폼 기업이 직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구조…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일반직 사원 공개채용의 문을 3년만에 열었다. 16일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30일까지 신입·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경력 채용은 △재무 △운항관리/기상 △여객 RM △마케팅 △홍보 부문에…

일용직 근로자가 지난달에도 8만명 이상 줄어들면서 1년 반 넘게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용 타격은 일용직 근로자 비중이 큰 50대,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컸다.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일용직 근로자는 115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4000명 줄…

11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약 63만명 늘었지만, 증가세 둔화는 6개월째 이어졌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2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2만1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2만6000명 증가했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 11월(121…
롯데하이마트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020년 3월 첫 희망퇴직을 단행한 지 2년 9개월 만이다. 하이마트는 이달 8일부터 희망퇴직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10년 차 이상 혹은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4개월 치 월급에 상응하는 위로금과 재취업 지원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