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조범동, 정경심과 펀드 공모 안해… 증거인멸은 공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총괄대표를 지낸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38)가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조 씨와 조 전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펀드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모하지 않았고,…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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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총괄대표를 지낸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38)가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조 씨와 조 전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펀드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모하지 않았고,…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발릭파판에 있는 정유시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돼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외곽에 있는 신도시 비스마야 공사현장에서 일하다 최근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들 중 10명…

해수욕장 개장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 파라솔들이 2m 간격을 두고 설치돼 있다. 제주도 내 11개 지정 해수욕장은 1일부터 개장한다. 방역당국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뉴스…
대북전단 등을 살포해 온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와 동생인 ‘큰샘’의 박정오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상학 대표는 “대북전단 살포는 모두 실제로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경찰청 대북전단·물자살포수사 태스크포스(TF)는 “30일 …
서울에 사는 외국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 재난긴급생활비를 포함한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가구 단위로 지급되지만 서울시는 아직 지원 기준을 구체화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실시한 세종대 종합감사에서 수익용 재산 부실 관리 등 44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세종대는 장학금 지급 실적을 높이려고 학생지원비 1300만 원을 장학금으로 바꿔 처리하고, 자격 미달 학생들에게 장학금 1314만 원을 지급했다. 교육부…
올해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전인 8월 초에 모든 대학이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합격생의 내신(교과성적) 스펙을 공개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학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선발 결과를 공개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한…
서울시교육청이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일선 중고교에 배포한 역사 계기교육자료가 편향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 군인들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전제한 부분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교육청은 하종문 한신대 일본학과 교수와 교사 5명에…

30일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우산을 쓰고 ‘사랑의 하트’ 갈런드가 장식된 산책길을 거닐고 있다. 가평=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2일 막을 올린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및 대면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유튜브, 자동차극장 등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작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원종식 감독의 4번째 작품 애니메이션 …
서울 서초구는 여름 휴가철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휴가철이면 늘어나는 동물 유기를 미리 예방하고, 애견호텔 등을 이용하는 데 드는 비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행정기관에 반려동물 등록을 마친 생후 4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광견병 및 전염성 질병 예방접종을 …
서울시가 남녀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성평등 임금 실천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성별 임금 격차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가이드라인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가이드라인에는 성평등 실천 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과 법령·제도 등이 담겼다. △모…

“다들 역사, 문화 하면 경주나 부여를 꼽지요. 그 못지않게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는 곳이 바로 경기 광주입니다.”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68)을 집무실에서 만났다. 신 시장은 “3년 안에 관광객 1000만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포부다. 지난해 광주를 찾은 관광…

지난달 29일 독일 베를린 인근 그란제에 위치한 메제베르크 성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유럽연합(EU)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회복기금 조성 등을 논의했다. 그…
중국 연구진이 잠재적인 팬데믹(대유행)으로 이어질 특성을 가지고 있는 신종 돼지 독감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CNN 등 외신이 30일 전했다. 중국 산둥농업대, 중국 국가인플루엔자센터 등이 참여한 중국의 연구진은 지난달 29일 이런 내용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었다. 연…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주 중국에 조사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중 갈등의 단초가 된 코로나19의 기원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달 29일 여성의 낙태권을 제한하는 루이지애나주 법을 철회하라고 판결했다. 보수 5명, 진보 4명으로 보수 우위인 연방대법원이 최근 잇따라 진보적인 판결을 내린 가운데 결정적 역할을 한 보수파 존 로버츠 대법원장(65·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CNN 등에 따르…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 반군세력 탈레반에 미군 공격을 사주해 미군 여러 명이 사망했다는 의혹이 미국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러시아의 미군 공격 사주를 보고받고도 묵인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 워싱턴포스트(WP…

30일 오전 홍콩 국가보안법이 최종 관문인 중국 전국인민대표자대회(전국인대·국회 격) 상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홍콩 야권에서는 “일국양제(一國兩制)는 끝났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야권 인사는 해외로 도피하거나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법 적용 첫날인 1일부터 대규모 반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