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추가 확보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유통 중 ‘상온 노출’ 문제로 인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중단되면서 ‘트윈데믹(twindemic·두 가지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 대응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에서 “현재는 (독감 백신) 폐기를 얘기할 단…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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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 ‘상온 노출’ 문제로 인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중단되면서 ‘트윈데믹(twindemic·두 가지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 대응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에서 “현재는 (독감 백신) 폐기를 얘기할 단…

침체된 한국 육상 단거리에서 두 명의 유망주가 라이벌 구도를 그리고 있다. 남고부 100m에서 최강을 다투는 17세 동갑내기 고교 2년생 박원진(설악고)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원곡고·이하 다니엘)다. 서울에서 태어나 7세 때 강원 원주로 간 박원진은 올해 남고부 100m 1위 기록을…

유통 과정의 문제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공공 백신 공급 과정의 문제가 수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증상이 비슷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트윈데믹(twindemic)’을 막기 위해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을 크게 …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유동준 ◇여성가족부 <승진> ▽국장급 △정책기획관 최은주 ◇국세청 <전보> ▽과장급 △국세청 코로나19미래대응기획반장 손채령 △논산세무서장 박영건 <승진> ▽행정사무관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박종성 △〃 기획재정담당관실 홍창규 △〃 국세통…
◇류지원 씨 별세·승하 조선일보 글지기 기자 현정 SK건설 대리 부친상=22일 서울 청구성심병원, 발인 24일 낮 12시 02-357-4015 ◇박금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 별세·철현 성환 주희 주형 씨 부친상=22일 전남 고흥군 녹동농협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6…
![[부고]박주환 동산방화랑 창립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3/103060419.1.jpg)
국내 1세대 화랑인 동산방화랑의 창립자 박주환 씨(사진)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1961년 표구사 동산방을 세운 고인은 청전 이상범, 월전 장우성, 천경자, 박노수의 작품을 다수 맡았다. 또 고인이 기획한 전시에 참여한 민경갑, 이종상, 송수남 등은 이후 거장이 되는 등 작…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사진)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짜리 5314포(약 1억2000만 원 상당)를 경기 성남시에 22일 전달했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2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10kg 기준 10…
최근 숨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 성향 분석에서 재직 기간 27년 내내 진보 성향 1, 2위를 꾸준히 유지했다. 가장 많은 소수 의견을 낸 것도 긴즈버그의 몫이었다. 이 때문에 그는 미국 사법부 ‘진보의 상징’으로 불렸다. 한국은 2004년 “여성과 소수자…

세계 최고봉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산소통 없이 10차례나 등정한 네팔의 전설적 셰르파 앙 리타(사진)가 21일(현지 시간) 별세했다고 카트만두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향년 72세. 10대부터 셰르파 일을 시작한 그는 1982년 히말라야에서 오르기 가장 어려운 산으로 꼽히는 다울라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을 지냈던 김선수 대법관,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한 박정화 노정희 대법관,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의 김상환 대법관, 젠더법연구회 회장 출신인 민유숙 대법관…. 김명수 대법원의 판결 분석 결과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진보 성향인 …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로 시민들과 ‘셀카’를 찍은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실수했다”며 21일(현지 시간) 공개 사과했다. 뉴질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엄격한 봉쇄 정책을 도입해 ‘방역 청정국’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어나 재봉쇄 조치를…
‘39건→ 7건.’ 25일 임기 절반(3년)을 채우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전원합의체 판결은 이달까지 모두 63건이었다. 이 가운데 11.1%인 7건에서만 전원일치 판결을 내렸다. 전임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기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양 전 대법원장 임기 6년간 총 116건의 전원합…

동아일보는 2005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약 15년 치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문 274건을 입수했다. 여기엔 전현직 대법원장과 대법관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각 사건별로 과반수의 다수의견과 반대의견, 다수의견과 결론은 같지만 논리가 다른 별개의견으로 분류했다. 서울…
코로나19로 요즘 예비 신혼부부들은 평생 한 번뿐인 예식조차 마음대로 올릴 수 없다고 한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 시기를 나중으로 미루거나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예측할 수 없어 소규모로 결혼식을 하고 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달할 청첩장을…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도시와 농촌 가릴 것 없이 빈 단독주택이 늘고 있다. 방치된 빈집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 탈선이나 안전사고, 범죄 공간으로 전락할 수 있다. 주거 공간이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로 추락할 위험에 처하는 것이다. 빈집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주의 …

0.021(이용훈)→0.166(양승태)→―0.391(김명수). 최근 15년간 대법원 전원합의체 재판장인 이용훈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김명수 대법원장의 판결 성향지수는 당대 대법원의 지향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 전 대법원장은 분석 대상 46명의 중간 지점인 왼쪽…
최근 벨기에 공주가 총을 들고 진흙탕을 뒹굴며 힘들게 군사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았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몸소 실천하는 그녀의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우리 사회 현실에 견줘볼 때 경이롭기까지 했다. 현대에도 몇몇 나라에서는 지금도 그 정신이 계승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교도소나 구치소 같은 교정시설이 자기 집 근처에 들어서면 혐오시설로 간주하며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비록 한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범죄를 저질러 구속된 수용자일지라도 그들이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것은 사회가 담당해야 할 몫이다. 국민 전체가 그들을 돌볼 수 없기…
국민에게 통신비를 지급하기 위해 재정에서 수천억 원을 조성하고 추가경정예산으로 고용보험기금을 지원하는 등 나라 재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을 만큼 복잡하다. 구직난 속에서 취업 걱정하는 만큼 직장을 구하고 나서도 감당할 세금이 얼마나 될지 우려가 크다.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새로운 일상이 되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외식 대신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고 생필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등 소비 패턴도 변화했다. 이처럼 갑자기 택배 물량이 늘어나고, 배달음식 수요가 많아지면서 생활 쓰레기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생활의 편리함과 사회적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