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母 건강악화로 귀국…‘이방인 프로젝트’ 잠정중단
가수 윤종신이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하던 중 급히 귀국했다. 13일 윤종신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
- 2020-07-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가수 윤종신이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하던 중 급히 귀국했다. 13일 윤종신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공공주택 건설,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비축토지 매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H는 지난 ‘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공공개발사업을 위해 비축토지를 매입해 왔다. 현재까지 총 297필지 514만㎡ 규모 토지를 매입해 다양한 사업에 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고(故) 백선엽 장군의 장례를 놓고 일어난 논란에 대해 “최소한 장례기간에는 서로 추모하는 마음을 갖고 공동체를 함께 가꿔 나간다는 자세로 임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분…

말다툼을 하다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15일 오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효과가 있다며 엘리베이터나 문 손잡이 등에 부착된 ‘구리이온 항균필름’의 방역 효과성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환경당국이 항균필름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항균필름을 담당하는 주무 부처가 정부 내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해 “박 시장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두 번 다시는 이런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선택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와 관련…

캐리비안 베이, 휴가철 맞아 힐링 휴양지 콘셉트로 변신 야자수, 파라솔 인스타그래머블 포토스팟 조성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 도입, 야외 버스킹 공연 에버랜드 당일 무료, 1+1 특별 이벤트도 진행 모바일문진제, 동시입장인원 축소 등 안전강화 워터파크 용인 캐리비안 베이가 해외여행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만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만약 플로리다주가 한 국가라면 일일 확진자 수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 4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로써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경찰 여성청소년과 감사 기능은 해당 고소인의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신변 보호이 요청을 접수해 돌입한 상황”이라며 “구체…

불법 좌회전 차냐, 스쿨존 덮친 차냐…6세 사망책임 공방 벌어져. 경찰, “두 차량 운전자 모두에게 사고 책임”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법 좌회전 차량으로 발생한 연쇄 사고로 보행로를 걷던 6세 아동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1차 사고와 2…

가수 조권이 군 생활 당시 어머니의 암 판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배우 김혜수 덕분에 이겨낸 사연을 공개한다. 13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전역 5개월 차, 돌아온 원조 예능돌 ‘깝권’ 조권이 출연한다. 조권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6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6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9명으로 20명대 이하 감소세를 유지했으나, 해외유입 확진자가 43명이나 쏟아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장례위원장인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13일 “사는 동안 나도 뜻밖의 일을 많이 겪었지만 내가 박원순 당신의 장례위원장 노릇을 할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백 명예교수는 박 시장이 시민사회운동을 할 때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아들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임해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열 계획이던 두 차례의 ‘류현진 데이’를 내년으로 미룬다.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최근 토론토가 발표한 2021시즌 프로모션 이벤트 일정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토론토는 두 차례 류현진 데이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6월18일 뉴욕 양키…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악플 토로’ 이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트레이너랑 논현동에서 중량구 상봉동까지 왔다. 내일은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잘자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사진 한 장을 게재…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차 연장에서 15m 롱 버디퍼트를 기적처럼 성공시켰을 때,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7m 퍼트를 남겨두고 있었다. 들어가면 2차 연장, 아니면 토마스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심한 압박감 속에서도 모리카와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했고, 결국 통산 2승까지 거머쥐었…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이 50대 한정으로 13일 출시됐다.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2007년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먼저, MINI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해 독창적인 매력을 더했다. 눈에 띄는 외장 컬…

공지영 작가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공 작가는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박 시장의 사망 소식에 “아직은 눈물이 다 안나와요, 라고 쓰려니 눈물이 나네”라며 “바보 박원순”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잘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KT 기가지니와 하이트진로와 협업한 ‘스마트 펀캉스’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실시한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KT 기가지니와 하이트 진로의 굿즈가 세팅된 콘셉트룸 1박과 여름철 홈캉스족을 위한 ‘기가지니x진로 썸머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