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온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소각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되돌아온 폐기물 등 평택항에 쌓여 있는 불법 폐기물에 대한 소각이 24일 시작됐다.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이날 합동으로 평택항 불법 폐기물에 대한 행정 대집행을 실시했다. 환경부 등은 해당 폐기물을 6월 말까지 모두 소각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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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되돌아온 폐기물 등 평택항에 쌓여 있는 불법 폐기물에 대한 소각이 24일 시작됐다.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이날 합동으로 평택항 불법 폐기물에 대한 행정 대집행을 실시했다. 환경부 등은 해당 폐기물을 6월 말까지 모두 소각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이르면 내년 초부터 낮은 도수의 돋보기안경과 모든 도수 물안경은 인터넷이나 TV홈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동안 모든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안경점에서만 살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일부 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한다고 24일…

서울 동작구에 사는 황모 씨(38)는 7세, 4세인 두 자녀를 지난 한 주간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했다. 두 아이가 나란히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려 열이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원에도 기침을 하는 아이들이 대기실을 가득 메워 치료제를 처방받는 데만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
한국 금융회사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대부분 지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지만 유독 아세안 경제규모 2위인 태국에서는 부진하다. 일본 금융사와 기업들이 태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24일 KOTRA에 따르면 2017…

고 장자연 씨와 관련한 거짓 증언 의혹이 제기된 배우 윤지오(본명 윤애영·32·사진) 씨가 24일 오후 캐나다로 출국했다. 윤 씨의 책 출판을 도운 작가 김모 씨(34)가 윤 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한 지 하루 만이다. 김 씨의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는 전날 서울지방경찰청에 …

경찰이 마약 투약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3·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에 그가 올 2, 3월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청구된 박 씨의 구속영장은 그가 2, 3월 필로폰을 0.5g씩 3차례 구매해 5차례 …

강원 고성군, 속초시 산불 피해 주민들(왼쪽)이 24일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은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오른쪽)을 향해 한전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 사장은 피해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산불이 한전 설비에서 시작돼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경찰 수사 결과 형사적 책임이 없다고…
피의자에게 조사 도중 사주풀이를 보여주거나 직장 동료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가 청구된 현직 검사 5명이 견책 처분을 받았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로 경징계에 해당한다. 법무부는 16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대구지검 서부지청 A 검사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안인득’은 또 있었다. 경남 창원에서 조현병 약을 복용하던 10대 고교 자퇴생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70대 여성을 살해했다. 조현병이 있는 안인득(42)이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5명을 살해한 지 일주일 만이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5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S아파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장면이 담긴 동영상 원본 파일 2개를 입수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원본 파일에는 자료의 구체적인 촬영 시점에 관한 정보인 이른바 ‘메타데이터(metadata)’가 …
‘법의 날’에 변호사 단체가 둘로 갈라선다.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는 2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김명수 대법원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연다. 같은 시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국민 차 마시기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도 체험을 하며 녹차를 마시고 있다. 이날 행사는 5월 2∼6일 전남 보성 차밭 일원에서 열리는 ‘보성다향대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 신미숙 대통령균형인사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는 24일 “신 비서관이 사표를 냈고, 현재 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신 비서관은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

노무현 정부에서 초대 대통령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사진)은 “민노총이 (사회적 대화라는) ‘버스 타기’를 거부한다면 (민노총을) 제외하고 출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24일 이 이사장은 가천대에서 열리는 세미나(27일)에 앞서 사전 공개한 강연문에서 이같이 주장했…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신문 독자와 뉴스 시청자들이 올바른 뉴스 이용 습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뉴스 읽기, 뉴스 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언론재단은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뉴스 일기’(사진) 책자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공모전 참가…
![[홍지윤 요리쌤의 오늘 뭐 먹지?]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봄 한 모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4/25/95215567.1.jpg)
지난겨울 국립중앙박물관의 ‘대고려전’에 전시된 유물들은 100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멋지고 훌륭했다. 전시관의 끄트머리에 고려시대 다실을 재현했는데 청자로 만든 찻잔과 다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잡이 끝에 거품기가 달린 은제 차시(찻숟가락)는 고려인들이 가루차를 거품 내어 마셨다…

약 400년 전 한문으로 쓴 ‘홍길동 전(傳)’이 발견됐다. 명칭은 ‘노혁전(盧革傳)’. 이 작품은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원작자가 허균(1569∼1618)이 아니라는 걸 뒷받침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윤석 연세대 명예교수(국문학)는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인 논문에서 “노혁전은 짧은 …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충돌했다. 현장 건설 일자리를 두고 “우리 조합원을 고용해 달라”며 양대 노총이 갈등을 빚은 것이다. 향후 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나서 건설 공사에 차질이 우려된다. 24일…

《2017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놀)와 지난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알에이치코리아) 이후 캐릭터를 내세운 에세이가 서점가를 지배하고 있다. 앨리스, 인어공주, 은하철도 999, 둘리를 거쳐 라이언, 고길동, 리락쿠마까지 등장했다. 어떤 캐릭터가 성공 확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이종화)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및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25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전문가들이 북핵 문제 협상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향을 살피는 자리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