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포커스] 2019년 상반기 등급심사결과 발표…각 등급별 전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18295.3.jpg)
[경륜 포커스] 2019년 상반기 등급심사결과 발표…각 등급별 전망
2019년 상반기 경륜 선수등급심사 결과 19명이 승급하고 36명이 강급됐다. 하반기 등급심사 때 보다 승급은 8명 줄었고 반면 강급은 10명 늘었다. 상반기에는 승급자에 의한 판도 변화가 미미한 반면 강급자에 의한 변화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진, 성낙송, 황인혁, 신은섭은 슈퍼…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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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포커스] 2019년 상반기 등급심사결과 발표…각 등급별 전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18295.3.jpg)
2019년 상반기 경륜 선수등급심사 결과 19명이 승급하고 36명이 강급됐다. 하반기 등급심사 때 보다 승급은 8명 줄었고 반면 강급은 10명 늘었다. 상반기에는 승급자에 의한 판도 변화가 미미한 반면 강급자에 의한 변화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진, 성낙송, 황인혁, 신은섭은 슈퍼…
![[단독 인터뷰] ‘여전히 푸른 피’ 오승환 “건재할 때 삼성 복귀해 왕조 재건하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18635.3.jpg)
‘끝판왕’은 여전히 강력하다.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자신에게 달려있던 수많은 꼬리표를 오직 실력만으로 지워냈다. 선수 생활 황혼기를 앞둔 끝판왕 오승환이 그리는 진짜 ‘끝판’은 한국야구다. 여전히 푸른 피가 흐르는 오승환에게 삼성 라이온즈 복귀는 야구인생 마지막 남은 목표…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벤투는 한국축구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18593.3.jpg)
비싼 돈 들여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이유는 단순하다. 성적 때문이다. 국내 감독으로 감당하기 힘든 목표라면 능력 있는 외국인 지도자에게 맡겨야한다. 감독 자리에 국경은 없다. 국가 대항전(A매치)이 많아 유독 희비쌍곡선이 확연한 축구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

K리그1 수원 삼성의 수문장 라인에 변화가 생긴다. 이임생(48)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수원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두 시즌 동안 골문을 책임진 신화용(36)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 지난달 초 더 이상 함께 하지 않기로 합의한 가운데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얻은 …

지난해 시즌을 끝으로 K리그2(2부 리그)로 강등된 전남 드래곤즈는 새해 벽두에 앞서 예상치 못한 소식 하나를 발표했다. 신예 미드필더 한찬희(22)와의 3년 짜리 잔류 계약이었다. 올겨울 한찬희의 거취는 전남의 큰 화두였다. K리그1 승격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중원 자원이었지만,…
![[단독] 박기동 이적료 5억에 경남 유니폼…말컹 공백 메우기 스타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18456.3.jpg)
K리그1 수원 삼성 스트라이커 박기동(31)이 경남FC 유니폼을 입는다. 복수의 축구 관계자들은 1일 “박기동의 경남 이적이 확정됐다. 이적료는 5억원으로 두 구단이 협상을 끝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 유력하다. 190㎝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토종 골게터 박기…

KBO는 2년 연속 순수 고졸 신인왕을 배출했다. 베이징 키드로 불리는 황금세대가 2017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리그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야구대표팀이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수상하고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전국…

[신년기획] 도약이냐, 추락이냐 갈림길에 선 2019년 한국 프로야구를 위한 제언<上> 한국야구의 명예는 2018년 크게 추락했다. 각종 사건사고와 대표팀 발탁 논란까지…. 1982년 원년 이래 이렇게까지 온 국민으로부터 매를 맞았던 적이 있었는지 싶을 정도다. ‘더 이상…

만 서른 살. 야구인생 변곡점을 맞이한 하준호(30·KT 위즈)가 다시 마운드 위로 오른다. 투수에서 타자로, 다시 투수로. 하준호는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경남고 시절 하준호는 ‘초고교급 투수’였다. 2007청룡기 MVP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2008년 롯데 자…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등 영남권 세 팀은 2018시즌을 모두 굴욕의 해로 보냈다. 공교롭게도 세 팀 모두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실패해 1996년 이후 22년 만에 영남권 팀들이 가을야구에서 사라졌다.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2019시즌. …
![[스토리 발리볼] 사주명리학으로 본 V리그 여자부 감독들의 새해 운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18260.3.jpg)
V리그 남자부에 이어 여자부 6개팀 감독들의 2019년 새해운세를 점쳐봤다. 사주 명리학자 최제현 선생의 도움을 받았다.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감독의 실명은 숨기고 생년월일시와 남녀성별만 알려줬다. 2명 여자감독들은 구단이 제공한 생년원일만으로 운세를 점쳤다. 이 또한 감독들의 의사를…

중동지역 최대 언론사인 카타르의 알자지라 방송이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미군 철수 기한을 4개월로 늦추기로 했다는 뉴욕타임스(NYT)의 전날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트위터를 통해 미군 철수의 속도조절을 암시했다고 지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2019년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디프 시티와…

기획재정부는 청와대의 적자국채 발행 개입 의혹을 제기한 신재민 전 사무관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공무원이었던 자가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며 “특히 소관업무가 아닌 자료를 편취해 이를 대외 공개하는 것은 …

독일에서 새해 첫날부터 외국인 혐오가 동기로 추정되는 차량돌진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보트로프에서 한 50세 독일 남성이 은색 벤츠 차량을 몰고 군중을 덮쳤다. 이 남성은 이날 자정께 보트로프 시내에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해 첫 미사에서 전 세계가 화합하지 못한 데 대해 탄식하고, 소수를 위한 삭막한 이익 추구에 대해 경고하면서 오늘날 문제의 해결책은 어머니의 시선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가진 새해 첫 미사에서 “우리 주위…

미국 언론은 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피력하면서도 미국이 제재와 압박을 지속한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힌데 대해 주목하며, 북미협상 교착상태 해결의 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넘어갔다고 전망했다. AP통…
![[날씨]새해 둘째 날 여전한 추위…서울 아침 영하 9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2/93519819.2.jpg)
새해 둘째 날인 2일도 맑고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전라도와 충청남부에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와 울릉도, 독도가 1cm 내외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일부 경북 내륙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2019년 새해 첫 경기에서 축포를 터뜨렸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해 첫 경기 카디프 시티와의 2018~2019 EPL 21라운드에서 …
▽프로농구 △삼성-KGC(19시 30분·잠실실내체육관)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OK저축은행(19시·청주체육관)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GS칼텍스(인천 계양체육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수원체육관·이상 1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