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40대 초반 졸도, 겉은 멀쩡 속은 썩어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1/03/92713821.1.jpg)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40대 초반 졸도, 겉은 멀쩡 속은 썩어있었다”
창용찬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원장(63)은 ‘달리는 미스터코리아’로 불린다. 대한민국 최고 근육을 자랑하는 미스터코리아 출신으로 마라톤 풀코스는 물론 사막마라톤을 완주했고 최근엔 산까지 달리고 있다. 전문 운동선수 출신으로 끊임없는 관리와 새로운 도전으로 ‘건강 100세 시대’…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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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할리우드 진출… 중견배우 첫 사례
배우 김혜선(49)이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따르면 김혜선은 오는 10일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진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김혜선은 현재 영화 시놉시스를 먼저 받고 검토 중이며 10일 본 대본을 받게 된다. 작품의 제목과 내용은 아직 비공개다…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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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몰던 승용차 병원 출입문으로 돌진…3명 부상
3일 오전 9시쯤 경남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한 병원에서 A씨(72)가 몰던 토스카 차량이 병원 건물 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스카 차량은 병원 출입문과 안내 테스크를 들이받은 후 멈췄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병원 안내원 2명 등 총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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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심판 받아야” 양진호 회장 폭행 피해자 경찰 조사 마쳐
‘엽기행각’과 ‘직원폭행’ 등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 당한 전(前) 직원인 강모씨가 3일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양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강 씨의 이날 출석은 최근 뉴스타파가 공…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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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박찬호 기념관’ 개관…노모 히데오 축사 “계속 친분 유지”
일본의 야구전설 노모 히데오가 3일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에서 축사했다. 충남 공주시는 이날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서 박찬호 기념관과 박찬호 골목길 개관식을 했다. 행사에는 기념관의 주인공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45)를 비롯해 MLB 로스앤젤레스(LA) 다…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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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취업 원하는 외국인 131명 ‘난민’으로 위장시킨 여성 실형
외국인 131명을 테러 위협을 받는 난민으로 위장시키는 알선행위를 한 필리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필리핀 국적의 A 씨(35·여)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2016년 4월…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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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린드블럼-SK 박종훈, KS 1차전 선발 맞대결
두산 베어스의 우완 조시 린드블럼과 SK 와이번스의 언더핸드 박종훈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이용찬, 정수빈, 그리고 SK의 트레이 힐만 감독과 김강민, 김광현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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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관료 “카슈끄지 시신, 산으로 녹여 증발 시킨 것”
실종된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는 살해된 뒤 시신이 절단돼 산으로 녹여 유기됐다는 주장이 터키 측에서 나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정치 고문인 야신 악크타이 고문은 2일(현지시간) 터키 일간지 휴리에트와의 인터뷰에서 “(살해범들이) 증거를 남기지 않기 …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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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31명 가짜 난민으로 만든 필리핀 여성 실형
외국인 체류자 131명을 테러 위협을 받는 가짜 난민으로 만들어 출입국 관리당국을 속인필리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필리핀 국적의 A(35·여)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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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예산전쟁…“포용국가 위한 예산” vs “세금중독지출 삭감”
국회가 오는 5일부터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돌입하는 가운데 여야는 470조원에달하는 ‘슈퍼예산’을 두고 치열한 기싸움을 예고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이번 예산은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했듯 포용국가로 나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예산”이…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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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옛 대형마트 철거현장 가림막 붕괴…인명피해 없어
3일 낮 12시 56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대형마트 건물 철거현장에서 10ｍ 높이의 가림막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림막이 넘어지면서 현장 주변 인도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놀라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왕복 4차선 중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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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지킴이’ 김샘, 세월호 집회 도로 점거 1심 무죄
지난 2014년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2차 집회에 참석해 행진하면서 도로를 점거한 혐의로 기소된 ‘소녀상 지킴이’ 김샘(26)씨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상환 부장판사는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변 부…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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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폐암을 감기로 진단한 병원, 유족에게 배상해야”
폐암 증상을 감기, 폐렴에 따른 것으로 판단해 적절한 치료 기회를 잃게 한 병원이 배상금을 물게 됐다.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는 감기 진단을 받은 지 10여일 만에 다른 병원에서 폐암 4기 확진을 받고 7개월 뒤 사망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민사5단독 신동헌 판사는 숨진…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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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손가락 사이에 볼펜 끼워 비튼 중대장…法 “보직해임처분 적법”
부하의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넣어 가혹행위를 하고 폭언을 일삼은 중대장의 보직해임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보직해임 사유는 ‘해당 직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인정됐을 경우’를 의미하나 중대한 군 기강 문란, 도덕적 결함이 있는 경우에도 보직해임 할 수…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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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맛있는거 사주겠다”…빨래방 세탁기에 갇힌 10대 구조
부산에서 10대 여학생이 장난으로 셀프빨래방 내 세탁기에 들어갔다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6시 21분쯤 빨래방 세탁기 내에 학생이 갇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기 안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A양(15)을 발…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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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만난 두산-SK, 챔피언과 도전자 바뀐 리턴매치
10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다. 이번에는 챔피언과 도전자의 위치가 바뀌었다.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의 승자 SK 와이번스는 오는 4일부터 잠실과 인천을 오가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를 벌인다. 이번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승리하…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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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부 행사’로 치러진 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식 광주서 열려
첫 정부 행사로 치러진 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3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학생이 지켜온 정의, 그 위대한 역사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계 대표와 독립유공자, 유족, 일반 시민,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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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 “카슈끄지 살해, 사우디 최고위층이 지시한 사실 알아냈다”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과 관련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사우디 최고위층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자 워싱턴포스트(WP)를 통해 “우리는 카슈끄지를 죽이라는 지시가 사우디 정부의 최고위층으로부터 왔…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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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런슨 목사 석방에 터키 장관 2명 제재 해제
미국이 앤드루 브런슨 목사의 구금 문제로 단행했던 터키 관리 2명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2일(현지시간) 압둘하미트 굴 터키 법무장관과 술레이만 소일루 내무장관이 제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두명의 터키 관료는 터키가 브런슨 목사를 석방하라…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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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43km 도주한 트럭운전자, 시민·경찰 공조로 검거
부산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만취 트럭을 시민과 경찰이 함께 40㎞가 넘는 추격 끝에 붙잡았다. 3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44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 신선대 지하차도를 달리는 포터 차량이 비틀거리는 등 음주운행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가 112에 접수…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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