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중국 심천 저작권기술 전시&교류회 개최
국내 저작권 기술의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 지난 1일~18일 선전컨벤션전시센터(Shenzhe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아시아 최대규모인 ‘제20회 중국 하이테크 전시회(China Hi-Tech Fair, 이하 CHTF 2018)’가 열렸다. …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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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정략결혼설에 펄쩍 “내가 청혼”…남편 누구기에?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26)가 정략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함연지는 22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 ‘일찍 결혼한 걸로 알고 있는데 드라마처럼 정략결혼이신지?’라는 육성재의 질문에 “작년에 했…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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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앱 남성운전자가 성추행” …피해 女, 경찰 신고·靑 청원
차량 공유 서비스인 ‘카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여성이 운전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3일 “전날 오전 5시께 카풀 앱을 이용한 여성이 ‘차에서 운전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했다”며 “현재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 아직은 말씀드릴 …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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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연내 답방, 평화·비핵화 선순환에 도움”
통일부는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선순환 구도를 만들어가고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필요…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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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0.03%’, 2주 연속 ‘뚝’…‘강남4구’가 하락폭 키웠다
서울 집값이 2주 연속 하락하며 본격적인 안정세에 돌입했다. 특히 굳건하던 강남4구가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내림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떨어져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서울 부동산 시장은 …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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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윤 “북미협상 정체, 北비핵화 정의·방법 애매한 탓”
조지프 윤 전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미간 북한 비핵화 협상이 정체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3일 “지난 6월 미북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를 명확히 정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윤 전 대표는 23일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국과 북…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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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후수요 누릴 수 있는 ‘평택 고덕 아이파크’ 인기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오피스텔이 수요자들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규제 영향을 받지 않아 전매가 바로 가능한데다 금융혜택이 제공돼 자금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에 따라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지난 1월 25…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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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연평도 포격 8주기, 北위협 잊어선 안 돼”
자유한국당은 23일 연평도 포격 8주기를 맞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은 북한의 위협이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한번 각인시켜준 사건이며 이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8년 전 오늘 북한은 연평도를 향해 무차별 포…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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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아파트 ‘털썩’…서울 집값 2주 연속 하락
강남 등 주요 재건축아파트가 올 들어 최고 하락폭을 기록하며 서울 집값을 끌어내리고 있다. 이번주 내림세를 보인 지역은 강남·강동·서초·송파뿐이지만 재건축아파트 값이 0.18% 떨어지면서 서울 전체 하락폭을 키웠다. 특히 재건축아파트는 송파(-0.43%), 강동(-0.34%), 강남…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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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종료’ 지코, 이젠 솔로?…“블락비서 지코 빼면 뭐가 남지?” 팬도 당황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본명 우지호·26)가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결정, 향후 지코의 블락비 활동 여부도 불투명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3일 “세븐시즌스와 지코는 지난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합의했다”며 “지코를 제외…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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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청년 발언대]난방 없는 금강산호텔에 정전까지…밖을 내다보니 뜻밖의 광경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1/23/92992879.1.jpg)
[우아한 청년 발언대]난방 없는 금강산호텔에 정전까지…밖을 내다보니 뜻밖의 광경이
(22일 상편에서 계속) 그런 생각을 하던 중 내 옆자리에 북한 사람이 앉았다. 자리가 협소한 만큼 북한 사람과 옷이 스치는데도 어색하다보니 편하게 인사를 할 수도 없고 말을 걸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 북한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어디에서 왔냐고. 사전에 이수한 방북교육에서 북한 …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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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개인정보 유출’ 서초구청 간부 2심서 집행유예 석방
국가정보원의 요청으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59·사법연수원 14기)의 혼외자 관련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 서초구청 간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한정훈)는 23일 위증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서초…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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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백범 신임 교육부 차관…요직 거친 정통관료
지난 2016년 서울시부교육감직을 내려놓고 세종 성남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던 박백범 신임 교육부 차관이 2년 만에 교육부로 돌아왔다. 대전고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차관은 198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했다. 교육부에서 국민의정부 시절 교육…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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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교육부 차관에 박백범 성남고 전 교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교육부 차관에 박백범 세종특별자치시 성남고등학교 전 교장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같은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전 출신의 박 신임 차관은 대전 고등학교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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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끄럽다” 항의한 룸메이트에 흉기 휘두른 대학생
게임소리가 시끄럽다며 항의하는 기숙사 룸메이트에게 흉기를 휘두른 대학생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23일 중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대학생 A씨(1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5일 오전 0시10분쯤 충북 청주…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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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상조,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1700장 전달 봉사 활동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 설립한 The-K 예다함상조는 22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최용호 전무이사 등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개미마을 가구들을 방문해 17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민단체 ‘따뜻한 한반도…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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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포항교도소로 이감…“국민세금으로 심리치료? 재범 방지가 더 커”
올 7월 포항교도소로 이감돼 성폭력 방지 심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초등생 성폭행범 조두순(66)이 출소를 2년여 앞두고 불안증세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지열 변호사(법무법인 가율)는 23일 “(포항교도소로 이감시킨 건 불안 증세 치료보다는) 재범을 막기 위한 쪽이 …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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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연탄 19.6%-석탄 8% 판매가격 인상…저소득층 지원 확대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연탄 1장 가격이 19.6% 오르고 석탄 판매가격도 8%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무연탄 및 연탄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올해 연탄 최고판매가격(공장도가격)을 개당 534.25원에서 639원으로 104.75원(19.6%) 올렸다고…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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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풍 막바지, 교통량 줄지만 혼잡 예상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전주 대비 교통량은 줄지만, 늦가을 막바지 단풍 등 주말 나들이 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예상 교통량은 24일(토)이 전주보다 13만대 감소한 490만대, 11일(일)은 전주보다 18만대 줄어든 425만대다. 토요일 수도권…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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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학대” 40대男, 60대 외삼촌 살해…2심도 징역 15년
유년 시절 자신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외삼촌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2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8)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가출해 홀어머니와…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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