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욕설 목사에 당 바친 사람 처리 지켜볼 것”…김기현·김재원 직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4-16 14:43
2023년 4월 16일 14시 43분
입력
2023-04-16 14:13
2023년 4월 16일 14시 13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을 욕설 목사에게 바친 사람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광훈 목사가 오는 17일 국민의힘과 결별한다는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여는 것을 두고 “손잡고 가야할 사람은 손절하고 손절해야 할 사람에게는 손절 당하는 치욕스런 일이 생기게 됐다”고 했다.
그는 김기현 당 대표를 겨냥해 “선후도 모르고 앞뒤도 모르는 그런 식견으로 거대 여당을 끌고 갈수 있겠나? 마치 태권도의 약속 대련처럼 연결고리를 살려 놓기 위해서 하는 약속대련 쇼로 보인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귀에 거슬리는 바른말은 손절, 면직 하고 당을 욕설 목사에게 바친 사람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다”며 전 목사 칭송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거듭 촉구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3일 홍 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했다. 홍 시장과 김 대표는 전 목사, 김 최고위원 등에 대해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홍 시장은 당 지도부에 지속적으로 전 목사와 확실히 선을 긋고 관련 논란을 일으킨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해왔다. 이에 김 대표는 “전 목사가 우리 당원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북 부안서 규모 1.0~2.0 여진…시설 피해 500건 넘어 증가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니가타현, 36년 전 조선인 사도광산 강제노동 기술” 日아사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對 러시아 제재 별무효과…알고보니 “뒷구멍이 숭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