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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제주어선 화재사고, 수색에 총력 쏟아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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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1:07
2019년 11월 20일 11시 07분
입력
2019-11-20 11:06
2019년 11월 20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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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서 상황점검회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쏟으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사고 파악 직후 해경 선박, 군 함정, 항공기, 민간 선박까지 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한 분 모셨을 뿐이다”라며 “수색에 총력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실종자 가족께 모든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설명하고 모든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마음을 세심하게 써달라”며 “외교부는 베트남 선원 6분의 가족께 상황을 그때그때 알려드리고 한국에 오시는 분들은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다가 춥기 때문에 난방기기를 많이 쓸 것이다. 해수부는 선상 안전을 점검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색에 최선을 다해 주시되 자신과 동료의 안전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3시에서 6시 사이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9t 규모 연승어선에서 불이 나 승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
정부는 사고 직후 해경 함정과 해군 함정, 항공기 등 총 36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이틀째인 20일 함정 27척과 항공기 9대를 추가 투입해 수색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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