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인천 2함대 방문

  • 입력 1996년 12월 20일 19시 33분


국민회의의 金大中(김대중)총재는 20일 인천 제2함대 사령부와 구축함 「청주함」을 방문, 『국민회의의 입장은 육 해 공군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통일 이후를 생각하면 그중에서도 해군의 발전에 더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특히 『우리 군을 강병으로 만들려면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고 인사를 공정하게 해야하며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개선 및 엄정한 신상필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鄭用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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