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대검 감찰부, ‘尹 의혹’ 관련 대변인 폰 포렌식…“자료 안나와”

    대검 감찰부, ‘尹 의혹’ 관련 대변인 폰 포렌식…“자료 안나와”

    대검찰청 감찰부가 대변인들이 사용하던 공용 휴대전화를 압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불거진 장모사건 대응 문건을 조사하기 위한 차원인데, 언론 취재 내용까지 들여보겠다는 의도여서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예상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 감찰3과…

    • 2021-11-06
    • 좋아요
    • 코멘트
  • 곽상도 아들 ‘퇴직금’ 못 찾는다…檢, 50억 추징보전

    곽상도 아들 ‘퇴직금’ 못 찾는다…檢, 50억 추징보전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무소속 곽상도(62) 의원의 아들 병채(31)씨가 퇴직금과 위로금 등 명목으로 화천대유 측에서 받은 50억원을 처분하지 못하게 동결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곽 의원과 병채씨는 범죄수익으로 추정되는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다. …

    • 2021-10-26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조성은이 ‘고발장 사진’ 작년 4월3일 다운로드 확인

    검찰, 조성은이 ‘고발장 사진’ 작년 4월3일 다운로드 확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주장하는 고발장 사진을 지난해 4월 3일 휴대전화에 내려받은 것으로 보이는 기록을 검찰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결과 조 씨가 이날 고발장을 내려받은 것으로 결론이 날 경우 윤…

    • 2021-09-23
    • 좋아요
    • 코멘트
  •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장 위촉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장 위촉

    검찰의 수사 계속 및 기소 여부를 논의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이끌 새 위원장으로 강일원(62·사법연수원 14기) 전 헌법재판관이 위촉됐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재판관은 이날부터 수사심의위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강 전 재판관은 2009년 법원행정처 기조실…

    • 2021-09-17
    • 좋아요
    • 코멘트
  • 중앙지검도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 꾸려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등 관련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팀을 꾸린 것으로 밝혀졌다.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이 13일 윤 전 총장을 비롯한 7명을 직권남용 등 5가지 혐의로 고소한 지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수사…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與 “윤석열 가족문제 대응위해 검찰 동원”… 尹측 “소관부서에서 언론 대응 정리한 것”

    대검찰청이 지난해 3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75)에 대한 과거 수사 및 재판 결과를 문건으로 정리했다는 의혹이 14일 불거졌다. 이를 두고 여당은 “윤 전 총장이 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을 동원했다”고 공세를 폈고, 윤 전 총장과 검찰 측은 “소관 부서에서 언…

    • 2021-09-15
    • 좋아요
    • 코멘트
  • 檢, 윤석열 주변 수사 가속… ‘스폰서 의혹’ 윤우진 자택 압수수색

    檢, 윤석열 주변 수사 가속… ‘스폰서 의혹’ 윤우진 자택 압수수색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의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윤 전 서장과 동업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까운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검사 정용환)는 10일 인천에 있는 윤…

    • 2021-09-14
    • 좋아요
    • 코멘트
  • 대검 “윤석열에 혐의 적용 쉽지않다” 잠정 결론

    대검 “윤석열에 혐의 적용 쉽지않다” 잠정 결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의 진상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이 지난주 “윤 전 총장에게 직권남용, 공직선거법 위반 등 주요 혐의 적용이 쉽지 않다”는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검 감찰부는 지난주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사…

    • 2021-09-14
    • 좋아요
    • 코멘트
  • 조성은 캡처화면-‘손준성 보냄’ 문구, 진위 확인이 수사 관건

    조성은 캡처화면-‘손준성 보냄’ 문구, 진위 확인이 수사 관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수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공수처는 주말인 11, 12일에도 수사팀 검사 등이 사무실로 출근해 10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물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추가 압수수색 등을 …

    • 2021-09-13
    • 좋아요
    • 코멘트
  • 윤석열 “고발장에 4월초엔 알수 없었던 일 담겨”… 조성은 “수사기관이 아니면 알수없는 내용 가득”

    윤석열 “고발장에 4월초엔 알수 없었던 일 담겨”… 조성은 “수사기관이 아니면 알수없는 내용 가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고발장 내용에 대해 “작년 4월 초에는 도저히 알 수 없었던 얘기들”이라며 공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제보자 조성은 씨는 “수사기관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이 가득하다”며 검찰이 작성한 것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공방이 이어지고 …

    • 2021-09-13
    • 좋아요
    • 코멘트
  • 전현희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공익신고 결정권은 권익위에”

    전현희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공익신고 결정권은 권익위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사진)은 10일 대검찰청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를 공익신고자로 인정한 데 대해 “최종적으로 공익신고자를 결정하는 기관은 권익위”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법에 규정된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할 수 있는 기관은…

    • 2021-09-11
    • 좋아요
    • 코멘트
  • 대검, 감찰팀 검사 7명으로 ‘반부패수사부’ 수준 확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가 조사 인력을 확대한 뒤 진상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은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중첩되지 않는 범위에서 절차대로 진상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공수처의 요청이 있으면…

    • 2021-09-11
    • 좋아요
    • 코멘트
  • 윤석열측 “손준성, 추미애 가까워”… 추미애 “윤석열의 흥신소 같은 사람”

    ‘고발 사주’ 의혹에 연루된 손준성 검사(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를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측이 서로 “네 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윤석열 캠프는 윤 전 총장과 손 검사의 관계에 대해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캠프 윤희석 대변인은 …

    • 2021-09-11
    • 좋아요
    • 코멘트
  • 제보자, 권익위 아닌 대검에 공익신고

    제보자, 권익위 아닌 대검에 공익신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가 최근 대검찰청 감찰부에 공익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보자 측은 최근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진상 조사를 진행 중인 대검 감찰…

    • 2021-09-08
    • 좋아요
    • 코멘트
  •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정치권 공방 확산… 與 “국기문란 사건” 尹 “여권 정치공작”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정치권 공방 확산… 與 “국기문란 사건” 尹 “여권 정치공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지난해 4월 총선 직전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보도를 둘러싼 파장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기 문란 사건”이라며 파상공세를 펼쳤고, 윤 전 총장은 “여권의 정치공작 프레임”이라…

    • 2021-09-07
    • 좋아요
    • 코멘트
  • 박범계 “고발사주 의혹 수사 고려” 윤석열측 “허무맹랑한 정치쇼”

    박범계 “고발사주 의혹 수사 고려” 윤석열측 “허무맹랑한 정치쇼”

    “검찰을 이용한 윤석열의 총선 개입 ‘검풍(檢風)’ 시도다.”(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허접한 기사로 허무맹랑한 공세를 하는 정치쇼다.”(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긴급 현안질의를 위해 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

    • 2021-09-07
    • 좋아요
    • 코멘트
  • 이준석 “후보검증단 설치”… ‘尹 고발 사주 의혹’은 언급 안해

    이준석 “후보검증단 설치”… ‘尹 고발 사주 의혹’은 언급 안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당내 ‘후보검증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자체적으로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 당에 대한 여권의 공세를 차단하는 등 정면 돌파하겠다는 것. 하지만 이날도 이 대표를 …

    • 2021-09-07
    • 좋아요
    • 코멘트
  • 與 “윤석열 게이트, 국정조사해야” 尹 “증거 대고 공격하라”

    與 “윤석열 게이트, 국정조사해야” 尹 “증거 대고 공격하라”

    지난해 4·15총선 직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의원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보도를 둘러싼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게이트”를 부각하며 총공세에…

    • 2021-09-04
    • 좋아요
    • 코멘트
  • 대검-법무부, ‘고발사주 의혹’ 동시에 조사 착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야당 의원에게 여권 정치인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와 대검이 각각 감찰 부서를 통해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 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검은 2일 김오수 검찰총장이 ‘고발 사주’ …

    • 2021-09-04
    • 좋아요
    • 코멘트
  • ‘판사임용 경력 10년 → 5년 축소’ 법 개정 무산… 與 발의해놓고 與 이탈표에 4표차 부결

    ‘판사임용 경력 10년 → 5년 축소’ 법 개정 무산… 與 발의해놓고 與 이탈표에 4표차 부결

    ‘판사 부족 사태’를 우려해 판사 임용 시 필요한 최소 법조 경력을 10년에서 5년으로 줄이도록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31일 4표 차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이 개정안에 대해 비판해온 데다 더불어민주…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