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현대미술관인 퐁피두센터가 2025년 63빌딩에 문을 연다. 한화는 퐁피두센터와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Centre Pompidou Hanwha Seoul)’ 설립 운영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20세기 및 21세기 미술사조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대가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연간 2회의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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