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아이들 보금자리 될것” 우리아이 희망센터 문열어

  • 입력 2006년 4월 18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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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및 개소식에서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과 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현판을 달고 있다. 김미옥  기자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및 개소식에서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과 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현판을 달고 있다. 김미옥 기자
삼성사회봉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동아일보사가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및 ‘우리아이 희망센터’ 개소식이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李海鎭)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세중(李世中) 회장, 동아일보사 김학준(金學俊) 사장이 참석했고 김희철(金熙喆) 관악구청장과 열린우리당 유기홍(柳基洪)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해진 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의 작은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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