ＬＧ연암문화재단 지원 해외연수 교수 ２２명 선정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具滋暻 LG명예회장)이 15일 올해 ‘연암해외연수교수’로 이창용(李昌鏞·경제학)서울대교수 등 전국 18개 대학 22명 교수를 확정, 발표했다.

2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교수들에 대해선 연암재단측이 앞으로 1년동안 2만5천달러의 체제비와 항공료 전액을 지원할 예정.

이번 지원으로 89년부터 시작된 연암재단의 해외연수 교수지원은 2백82명, 66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