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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임원 20% 줄여…염태섭-나선주사장,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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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2:44
2009년 9월 26일 02시 44분
입력
1997-12-12 20:16
1997년 12월 12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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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그룹(회장 나승렬·羅承烈)은 12일 신규투자 50%축소, 임원 20%감축 등을 골자로 한 비상경영에 나섰다. 또 거평제철화학의 염태섭(廉台燮)사장과 그룹기획조정실 나선주(羅善柱)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21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그룹 계열사 전체 임원 1백7명 가운데 20%인 22명을 감축하고 임원급여의 30%를 반납하며 경비를 30% 절감하기로 했다. ▼승진 △대한중석 사장 崔孝昺 △기획조정실 전무 李容壽 △거평화학〃 李在燮 △대한중석 상무 李家康 △거평시그네틱스〃 鄭圻昌 朴在勳 △거평화학〃 李賢宰 △거평파이낸스〃 柳濟承 △거평식품 이사 徐洙鳳 △대한중석 대우이사 李相旭 △거평제철화학〃 全明郁 張東弼△대한중석건설〃 鄭泰和 ▼전보 △㈜거평 사장 宋準康 △거평프레야 부사장 金鍾根 ▼영입 △대한중석 전무 曺顯參 △〃상무 金容一 △거평시그네틱스〃 尹秀烈 〈오윤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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