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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유치 결정, 시간이 더 필요…“정부·지자체 등과 논의 우선”

      아시안컵 유치 결정, 시간이 더 필요…“정부·지자체 등과 논의 우선”

      중국이 포기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한국이 개최할 수 있을까. 아직은 고려할 것이 많아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최근 협회 실무자들간 ‘아시안컵 유치를 고려해야 하나’라는 내용의 간단한 논의가 한 차례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협회 내에서 ‘아시…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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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버밍엄 다이아몬드리그 불참…19일 귀국

      우상혁, 버밍엄 다이아몬드리그 불참…19일 귀국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당초 출전할 예정이었던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2차 대회에 불참하고 일정을 앞당겨 귀국한다. 대한육상연맹은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을 마친 뒤 도하에 머물던 우상혁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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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4위 확률 96%까지 급상승…최종전 비겨도 UCL 진출

      손흥민(30)의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에 오를 확률이 96%까지 급상승했다. 한때 30%까지 떨어졌을 정도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확보가 어려워 보였는데 경쟁 팀인 아스널의 부진과 토트넘의 분전 속에 상황이 역전됐다. 아스널은 17…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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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리그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 17일부터 시행

      KBO리그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 17일부터 시행

      KBO리그 경기 기록에 대해 구단 또는 선수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는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가 17일 부터 시행된다. 이의 신청 대상이 되는 경기는 중계가 진행된 KBO 리그 경기다. 구단 또는 선수는 안타, 실책, 야수선택에 대한 공식기록원의 결정에 한해 해당 경기 종료 …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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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우상혁, 버밍엄 대회 불참…세계선수권 집중

      한국 육상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버밍엄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17일 대한육상연맹에 따르면 우상혁은 오는 21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2차 대회 출전 대신 한국으로 귀국할…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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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슨-프랑코-스파크맨…3년째 반복되는 롯데의 반쪽짜리 외국인 투수 악몽

      샘슨-프랑코-스파크맨…3년째 반복되는 롯데의 반쪽짜리 외국인 투수 악몽

      최근 프로야구 롯데 팬의 최대 화두 중 하나는 ‘용병 투수 징크스’다. 최근 3년간 외국인 원투펀치 영입에 있어서 “둘을 데려오면 꼭 한 명은 못 던진다”는 것이다. 소위 ‘에이스 계보’로 불리는 1선발이 늘 제몫을 해주는 반면 ‘부진 계보’로 전락한 2선발은 3년째 꾸준히 롯데 팬들…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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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폭행 혐의’ 한규식 코치, 100경기 출장정지

      ‘음주 폭행 혐의’ 한규식 코치, 100경기 출장정지

      술을 마신 뒤 같은 팀 코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한규식 NC 다이노스 코치가 중징계를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규식 코치에 대해 심의한 결과 10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KBO는 규약 제151조 ‘품위…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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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17세 축구 유망주 ‘커밍아웃’…존슨 총리·맨시티·토트넘도 ‘찬사’

      英 17세 축구 유망주 ‘커밍아웃’…존슨 총리·맨시티·토트넘도 ‘찬사’

      EFL 챔피언십(2부 리그) 블랙풀 FC의 유망주 제이크 다니엘스(17)가 동성애자라고 고백했다.다니엘스는 16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할 준비가 됐다. 사람들이 진정한 나를 알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다니엘스는 “정확한 시기를 알…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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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움, ‘파파박’ 박항서 베트남 감독 명예회원 재위촉

      차움, ‘파파박’ 박항서 베트남 감독 명예회원 재위촉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차움 명예회원’으로 재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박 감독과 차움은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차움은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박항서 감독에게 ▲ 1인 검진룸(Hive)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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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시즌 5호 2루타로 2경기 연속안타…9회 대타 교체

      최지만, 시즌 5호 2루타로 2경기 연속안타…9회 대타 교체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시즌 5번째 2루타를 때려내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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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의 막판 상승세와 아스널의 2연패…손흥민, UCL 티켓이 눈앞

      토트넘이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을 제압한 뒤 흐름이 완전 뒤바뀌었다. 올 시즌 최종전만 남겨둔 17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은 21승5무11패(승점 68·골득실+24)를 기록, 5위 아스널…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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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해임 속 분위기 반전 NC, 꼴찌 탈출하나

      감독 해임 속 분위기 반전 NC, 꼴찌 탈출하나

      NC 다이노스가 감독 해임이라는 충격 요법 속에 선두 SSG 랜더스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올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전전하던 NC는 지난 11일 이동욱 전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는 초강수를 뒀다.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이달 초 코치끼리 음주 …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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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출신 ‘레전드’ 네빌 “EPL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

      맨유 출신 ‘레전드’ 네빌 “EPL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레전드이자 해설자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이 2021~2022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을 꼽았다. 네빌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전문 프로그램인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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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27위→20위 도약…이민지 4위

      박민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27위→20위 도약…이민지 4위

      박민지(24)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20위로 도약했다.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 27위에서 7계단 상승한 20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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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또 하나의 대기록 도전…최초 통산 350세이브

      오승환, 또 하나의 대기록 도전…최초 통산 350세이브

      ‘끝판대장’ 오승환(40·삼성 라이온즈)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바로 KBO리그 최초 통산 350세이브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켜 시즌 9세이브째(2승)를 수…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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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불멸의 기록, 올해는 과연 깨질까[장환수의 수(數)포츠]

      프로야구 불멸의 기록, 올해는 과연 깨질까[장환수의 수(數)포츠]

      프로야구가 완연한 회복세다. 2008년 이후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명을 넘겼던 프로야구는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2020년 456명, 지난해 1706명으로 뚝 떨어졌다. 올해는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16일 현재 8108명으로 치솟았다. SSG LG 두산의 수도권 3팀과 부산 롯데…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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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리옹오픈 단식 16강 진출

      권순우, 리옹오픈 단식 16강 진출

      권순우(당진시청·71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르크 오베르뉴 론 알프스 리옹오픈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알랴즈 베데네(슬로베니아·175위)에 2-1(4-6 7-6<7-4> 6-0)로 역…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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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남녀 1위, 프랑스오픈 예비고사 수석

      테니스 남녀 1위, 프랑스오픈 예비고사 수석

      “‘28+7=35’를 증명하시오.” 테니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1·폴란드)에게 이런 문제가 떨어졌다. 시비옹테크는 고교생이던 2019년 프랑스 오픈 16강에서 탈락한 뒤 “이제 기말고사 공부를 해야 한다.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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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SSG 노바-두산 이영하 △사직: KIA 이의리-롯데 스파크맨 △수원: LG 켈리-KT 데스파이네 △대전: 삼성 백정현-한화 이민우 △창원: 키움 최원태-NC 송명기(이상 18시 30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김천(19시·수원월드컵경기장) △인천-대구(19시…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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