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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600억대 탈세 혐의’ 코린도그룹 회장 불구속기소

      檢, ‘600억대 탈세 혐의’ 코린도그룹 회장 불구속기소

      인도네시아에서 한인기업 코린도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승은호 회장(79)이 600억 원 대 역외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의 탈세범죄전담부인 형사13부(부장검사 서정민)는 승 회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 혐의로 24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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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보건장관 ‘불륜행각’ 발각…“거리두기 어겨 죄송” 사과로 끝?

      영국 보건장관 ‘불륜행각’ 발각…“거리두기 어겨 죄송” 사과로 끝?

      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끄는 맷 행콕(42) 보건장관이 보좌관과 불륜설에 휘말렸다. 그는 자신이 벌인 행각이 방역 위반이 맞다고 사과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행콕 장관을 경질하지 않겠다고 정리했지만 영국 정치권은 여전히 떠들썩하다. BBC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행콕 장관은…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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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힘’ 56.8cm 키 차이 극복한 英부부 기네스북 올라

      ‘사랑의 힘’ 56.8cm 키 차이 극복한 英부부 기네스북 올라

      60㎝에 가까운 키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영국 부부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23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홈페이지에 ‘세계에서 가장 키 차이 많이 나는 부부’ 기록을 경신 했다며 키 차이가 거의 2피트(60cm)에 이른다고 소개했다.신기록의 주인공은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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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159명으로 늘어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159명으로 늘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건물 붕괴 사건과 관련한 실종자가 159명으로 늘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대니엘라 러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시장은 전날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의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159명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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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푸틴, 다음주에 화상 정상회담

      시진핑-푸틴, 다음주에 화상 정상회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주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25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러 정상은 지난달 19일 양국의 원자력 협력 프로젝트 착공식을 화상…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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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에게 새 폰 선물한 남자, 촬영 끝나자 돌변했다

      소녀에게 새 폰 선물한 남자, 촬영 끝나자 돌변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길을 가던 소녀에게 새 휴대전화를 선물한 남성이 촬영이 끝난 뒤 돌변했다. 24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인플루언서 알렉산더 볼로신은 모르는 사람에게 새 핸드폰을 받았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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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부 괴롭히지 마” 식당직원 태권도 발차기 화제 (영상)

      “임신부 괴롭히지 마” 식당직원 태권도 발차기 화제 (영상)

      흑인 임산부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은 불량배에 맞선 아일랜드 식당 직원들이 선보인 태권도 발차기가 화제를 끌고 있다. 더선, 더블린라이브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사우스 윌리엄 거리에서 흑인 임산부를 괴롭힌 불량배들을 상대로 맞서 싸운 식당 직원들의 소식…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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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 2020 경기 관람 뒤 관중 5명 델타 변이 확진”

      “유로 2020 경기 관람 뒤 관중 5명 델타 변이 확진”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 관람객 중 최소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AP통신 등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덴마크 보건당국은 이날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가 열린 …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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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독도 표기 관련 IOC 답변에 “깊은 유감”

      문체부, 독도 표기 관련 IOC 답변에 “깊은 유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낸 도쿄올림픽 조직위 홈페이지 독도 표시 항의 서한에 대해 “정치적의도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는 답변을 보냈다. 문체부는 “10일 IOC에 전달한 도쿄 올림픽 누리집 성황봉송로 내 독도 표시 항의 서한에 대한 IOC의 답변이 22일…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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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선수 일부는 아직도 백신 거부…IOC, 80% 접종 목표

      도쿄올림픽 선수 일부는 아직도 백신 거부…IOC, 80% 접종 목표

      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해외 선수 일부는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영국올림픽협회(BOC)의 앤디 앤슨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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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코스트 생존자 아들 블링컨 “역사왜곡 좌시 않겠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아들 블링컨 “역사왜곡 좌시 않겠다”

      홀로코스트(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의 아들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59)이 과거 대학살에 대한 역사 왜곡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독일은 반유대주의 확산과 홀로코스트 역사 왜곡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관련 회담을 신설하기로 했다. AP통신 …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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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도쿄 올림픽 누리집 내 독도 표시에 재차 항의

      문체부, 도쿄 올림픽 누리집 내 독도 표시에 재차 항의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쿄 올림픽 누리집 성황봉송로 내 독도 표시에 대한 항의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25일 문체부는 “지난 1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전달한 도쿄올림픽 누리집 성화봉송로 내 독도 표시 항의 서한에 대한 IOC 답변 서한을 지난 22일에 받았다”며 “IOC는 기…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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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개막 코앞인데…도쿄, 신규 확진 562명으로 급증세

      올림픽 개막 코앞인데…도쿄, 신규 확진 562명으로 급증세

      도쿄올림픽 개막이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가운데 도쿄도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우려된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25일 도내에서 562명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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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아파트 붕괴’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 선포

      바이든, ‘아파트 붕괴’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 선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아파트(condominium) 붕괴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백악관은 25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날 서프사이드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한 주…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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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궈일보 지키자’…홍콩 IT 전문가들,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핑궈일보 지키자’…홍콩 IT 전문가들,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중국 당국의 탄압 끝에 폐간된 홍콩의 대표적 반중국 매체 핑궈일보의 과거 기사들을 보존하기 위해 홍콩 시민들이 나섰다. 이들은 중국 정부가 접근할 수 없는 온라인 디지털 아카이브(기록 저장소)를 구축하고 핑궈일보 기사들을 저장하기 시작했다. 2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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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전문가 헤커 “외교적 관여 중요…중국은 도움 안 돼”

      북핵 전문가 헤커 “외교적 관여 중요…중국은 도움 안 돼”

      북한 핵문제 권위자로 꼽히는 지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선임연구원이 25일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선 외교적으로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커 연구원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제주포럼 중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함께 주최한 ‘북한에 …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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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 변이’ 확신에 이스라엘, ‘실내 마스크 착용’으로 리턴

      이스라엘이 델타 변이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복원한다. 25일 현지 매체 하레츠는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인 나흐만 아쉬 박사를 인용, 이달 27일부터 이스라엘 전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복원된다고 보도했다. …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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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구스 상징 ‘코요테 천연 털’ 사라진다…‘퍼프리’ 동참

      캐나다구스 상징 ‘코요테 천연 털’ 사라진다…‘퍼프리’ 동참

      앞으로 캐나다 고가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의 상징과도 같은 ‘코요테 천연 털’이 전 제품에서 사라진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캐나다구스는 이날 “2022년 말까지 동물 털사용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4월 캐나다구스는 ‘새 친환경 목표’라는 보고…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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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주, ‘남’과 ‘여’ 외에 제3의 성 ‘X’ 추가…“LGBT 권리 보장”

      뉴욕주, ‘남’과 ‘여’ 외에 제3의 성 ‘X’ 추가…“LGBT 권리 보장”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제3의 성(性)’ 존중을 위한 법인 ‘성별인정법’ 발의안에 서명했다. 미국 의회 전문지 더힐은 이날 쿠오모 지사가 출생신고서, 운전면허증 등 공문서에 제3의 성(nonbinary)을 표시할 수 있는 선택란을 만드는 법안에 서…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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