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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 씹던 12세, 가슴통증에 병원행…‘고카페인’ 때문이었다

    껌 씹던 12세, 가슴통증에 병원행…‘고카페인’ 때문이었다

    영국에서 12세 소년이 ‘카페인 껌’을 일반적인 껌인 줄 알고 씹다가 몸에 이상 반응이 와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윌트셔주 스윈던에서 올리버 우드(12)라는 소년이 복싱 선수 타이슨 퓨리가 광고하는 ‘퓨로시티(Furocity)’ 카페인 …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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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사망률 오히려 낮춘다고?  ‘고기 논쟁’ 재점화

    암 사망률 오히려 낮춘다고? ‘고기 논쟁’ 재점화

    최근 육류를 즐기는 ‘고기 러버’들을 설레게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암 사망률이 낮다는 것이다.이는 기존 연구들과 완전히 배치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 붉은…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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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자들이 ‘열일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병원[서영아의 100세 카페]

    은퇴자들이 ‘열일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병원[서영아의 100세 카페]

    28년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을 지켜온 요셉의원이 최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새 터전을 잡았다. 지하철 서울역 14번 출구 앞, 바닥 면적 20여 평에 7층으로 올라간 병원 외관은 산뜻해보였다. 올 7월 말 이사한 뒤 지난달 1일부터 시범운영했고 2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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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먹하고 삑소리”…골든타임 놓치면 청력잃는 ‘이 질환’

    “먹먹하고 삑소리”…골든타임 놓치면 청력잃는 ‘이 질환’

    9월 9일은 귀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귀의 날’이다. 최근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생활 속 소음 노출이 빈번해지면서 난청의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귀 건강과 직결된 난청은 단순히 소통의 불편을 넘어 인지기능, 치매 위험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건강 문제로, 적극적인 예방과…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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