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보복관세 대폭 인하…비관세 조치 해제는 불투명
중국이 미국에 부과했던 보복 관세를 대폭 낮췄지만, 희토류 수출 제한 같은 비관세 조치의 해제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에 ‘표면적인 해빙’ 이면에 여전히 긴장이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미중 양국이 공동 발표한 ‘제네바 미중경제무역회의에 관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중국은 대미…
-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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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 부과했던 보복 관세를 대폭 낮췄지만, 희토류 수출 제한 같은 비관세 조치의 해제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에 ‘표면적인 해빙’ 이면에 여전히 긴장이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미중 양국이 공동 발표한 ‘제네바 미중경제무역회의에 관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중국은 대미…

일본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집에 욕조가 없는 ‘욕조리스’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부동산종합기업 시노켄그룹의 자회사 시노켄프로덕션은 최근 도쿄 23구의 역세권에 욕조 없는 임대 아파트 ‘아방드’ 약 1만 호를 공급했다. 발코니와 욕조…

미국과 중국이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간 무역 갈등으로 인해 짓눌려온 미국 달러 가치가 오른 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2.6원…

중국 세관 총국은 올해 1~4월 중국의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이 14조1400억 위안(약 277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1~4월 중국의 수출은 8조3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수입은 5조7500억 위안으로 4.2%…

강경한 이민 정책을 펼쳐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 49명을 12일(현지 시간) 난민 자격으로 신속 입국시켜 ‘이중 잣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날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상황이 개선됐다”며 미국 내 아프간 난민들에 대한 임시 보호 지위를 …

미중이 관세를 일괄적으로 115%포인트 인하하기로 합의하자 미중 무역 긴장이 크게 완화했다.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협상에서 중국은 양보한 것이 거의 없다며 시진핑 주석의 버티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손을 들었다고 12일(현지시간) 평가했다. 양국은 모두 115%포인트의 관세를 …
![트럼프와 첫 무역 합의한 英, 브렉시트 덕분? [조은아의 유로노믹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13/131591274.1.jpg)
“트럼프의 어머니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스코틀랜드에서 유명한 턴베리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다.”2022년 리즈 트러스 총리 내각에서 재무장관을 맡았던 콰지 콰르텡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10일자 기고에서 “트럼프의 영국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뜬금없이 도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이스탄불 회담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서 자신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목요일(1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

중국은 미국과의 첫번째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향후 협상을 위한 메커니즘 구축에 합의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미중은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통해 양측에 부과했던 관세 91%를 취소하고 24%에 대해선 90일간 부과를 유예했다. 이로써 미국의 대중 관세율은 30%로, 중…

세상에서 가장 털이 많은 여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따르면 태국 방콕 출신인 수파트라 서스판(25)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달라진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에 얼굴을 뒤덮고 있던 털이 다 사라지고 평범한 외모로 변한 모습…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인 바나나의 미래가 어둡다.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의 바나나 재배지 3분의 2가 2080년까지 바나나 재배를 못하게 될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온 상승, 극심한 기상 이변, 기후 변화에 따른 해충 번성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콜롬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초청 의사를 전했다. 이는 레오 14세 교황 즉위 후 첫 외국 정상과의 통화라고 우크라이나 언론은 강조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2일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레오 14…

축제처럼 환호성이 가득했던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의 한 선거 유세 현장이 순식간에 공포의 현장으로 돌변했다.유세에 나선 시장 후보가 총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하고 같은 자리에 있던 3명도 총에 맞아 목숨을 잃으면서다.CNN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발생한 이 사건은 페이스북을 통…

셀트리온(068270)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약가 인하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가속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의약품 가격 인하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신제품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가격 인상은 아이폰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 변경에 의한 것으로, 인상 원인을 미·중 간 무역관세 탓으로 돌리는 걸 경계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카타르 정부로부터 4억 달러(약 5700억 원)에 달하는 항공기를 선물받아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로 사용하려는 계획을 둘러싼 논란을 일축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사용 중인 …

미중이 무역전쟁 휴전에 돌입하자 미국의 시총 3조달러 기업이 다시 3개로 늘어 관세 폭탄 이전으로 돌아갔다.미중이 무역전쟁 휴전을 선언하자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4% 이상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일제히 랠리했다.특히 애플이 6.31%, 엔비디아가 5.44% 각각 급등했다…

미국 정부의 4월 재정이 2580억 달러(약 367조 원)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3배 증가한 총 160억 달러(약 22조7000억 원)로 나타났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4월 관세 수입이 2년 전에 기록한 최고치인 96억 달러를 훨씬 웃…

군부독재의 미얀마에서 정부군이 중부 사가잉 지역 학교를 공습해 최소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은 지난 3월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곳이다.12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군부독재 저항 단체와 구호 요원들은 이날 오전 9시경 정부군 전투기가 사가…

인도의 한 결혼식장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폭행으로 숨지는 비극으로 일어났다.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사라이 히데이 샤 마을에서 벌어졌다. 당시 마을에서는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다. 잔치 분위기는 식사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