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덕·송혜교,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 워싱턴 편 기증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미국 워싱턴 지역의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를 기증한다.서 교수는 SNS를 통해 “올해 6월에도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미국 워싱턴 지역의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를 제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서 교수는 “많…
-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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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미국 워싱턴 지역의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를 기증한다.서 교수는 SNS를 통해 “올해 6월에도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미국 워싱턴 지역의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를 제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서 교수는 “많…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에게 국빈 선물로 전달한 ‘반화 오마주’. 그 원형인 조선 왕실 공예품 ‘반화(盤花)’가 공개된다.고종이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사디 카르노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낸 외교 선물이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이 주고받…

지난해 궁궐과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1800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국가유산청이 발표한 지난 1년간 주요 정책 성과에 따르면 지난해 궁궐과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은 1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이는 전년도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관람객 중 외국…

“‘무명(無名)은 천지의 시작이고, 유명(有名)은 만물의 어머니’(노자 ‘도덕경’)라고 했습니다. 기록된 유명의 역사 뒤를 받쳐 온 무명의 역사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지난달 26일 경기 성남시 연구실에서 만난 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62·민속학 전공)의 말에선 은…

7월 국내 처음으로 부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개최되는 동안 우리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대한민국관’이 마련된다.국가유산청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간담회를 갖고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내에 전통문화와 K컬처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관(K헤리티지 하우스)을…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í) 서거 100주년인 오는 6월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정점인 ‘예수 그리스도의 탑’ 준공 기념 축복식이 거행된다. 성당 중앙 주탑의 완공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140여 년에 걸친 사그라다 파밀리아 건립…

세계유산 조선왕릉이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개방한다. 경복궁 등 주요 궁궐과 종묘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주 수요일 개방을 적용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 확대에 따라 궁능 무료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로 역사 인식 문제가 논란이 된 가운데 중·고등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역사 관련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다른 내용을 접했을 경우 교사에게 사실 확인을 하는 비율은 7%에 그쳐 청소년의 올바른 역…

‘떼인 돈 대신 받아주기’, ‘무허가 도축 단속하기’, ‘도성 안팎에서 발견된 시신 조사하기’…. 약 500년간 조선의 수도를 관할한 관청 한성부(漢城府)는 1년 365일 쏟아지는 민원과 업무로 분주했다. 오죽하면 여러 사람이 숨 가쁘게 달려드는 모습을 비유한 “한성부에 대가리 터진 …

“이 시계는 …, 6원을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제 것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는 쓸 데가 없으니까요.” 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의거를 앞두고 윤봉길 의사가 백범 김구 선생과 시계를 바꿔 차며 남긴 말이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

“전통 서예부터 현대 캘리그라피에 이르기까지 글씨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관람하세요.” 인천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글씨상점: 당신의 글씨, 당신의 취향’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씨가 지닌 개성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
부산시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시는 7월 열리는 제48차 WHC를 기념해 다음 달 19, 20일 세계유산 투어를 총 4회 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란 수도 부산 유산을 주제로 한 반나…
광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탑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서구 치평동 광주보훈회관에서 참전기념탑 건립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6·2…

해가 저문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의 음악 철학을 재해석한 궁중음악극이 펼쳐진다.국립국악원은 20일 “오늘부터 매주 수~토요일 경복궁에서 야간 상설공연 ‘소리의 씨앗’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슬럼프에 빠진 현대의 음악가가 시간을 거슬러 세종과 만나 교류한다는 설정으로 전…

‘떼인 돈 대신 받아주기’, ‘무허가 도축 단속하기’, ‘도성 안팎에서 발견된 시신 조사하기’….약 500년간 조선의 수도를 관할한 관청 한성부(漢城府)는 1년 365일 쏟아지는 민원과 업무로 분주했다. 오죽하면 여러 사람이 숨 가쁘게 달려드는 모습을 비유한 “한성부에 대가리 터진 놈…

‘김구 서명문 태극기(金九 署名文 太極旗)’ 등 옛 태극기의 국보 승격이 검토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유산 가운데 보물로 지정된 태극기는 3건으로, 하나라도 승격하면 사상 첫 태극기 국보가 된다. 19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가유산위원회(전 문화유산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열고 태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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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1(과) 3(놔) 5(돠) 7(롸)….’ 191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일본 헌병에게 발각된 암호부(暗號簿)의 일부다. 비밀 결사 규약과 함께 발견된 이 암호부엔 한글 자모를 숫자와 동서남북을 나타내는 방위 부호로 바꾸는 방식이 담겼다. 일제강점기 독립을 꿈꾼 비밀 결사 조직들이 …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거의 온전한 형태의 고(古) 인골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현재 과학적 분석을 진행 중이며, 연구 결과를 내년 별도 보고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18일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2024년 마도 해역 수중 발굴 조사 …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의학 교과서가 국가 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 근대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의 해부학 교과서인 ‘해부학’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해부학’은 1906년 제중원에서 간행된 국내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다. 당시 세브란스 병원의학교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