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날짜선택
    • 검찰, ‘창원간첩단’ 사건 2주 만에 서울중앙지법 재이송 요청

      검찰, ‘창원간첩단’ 사건 2주 만에 서울중앙지법 재이송 요청

      검찰이 이른바 ‘창원간첩단’ 의혹으로 창원에서 재판받기로 한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 조직원들의 사건을 다시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내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사건을 창원지방법원으로 보낸 지 2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김종현)는 2일 창원지법에 “사건을…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28년 만에 붙잡힌 ‘뉴월드 보복 살인’ 조폭, 2심도 징역 18년

      28년 만에 붙잡힌 ‘뉴월드 보복 살인’ 조폭, 2심도 징역 18년

      상대 폭력조직원들을 보복 살해하고 중국으로 밀항했다가 28년 6개월 만에 붙잡혀 기소된 나주 영산파 행동대원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박정훈·김주성·황민웅)는 2일 201호 법정에서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서…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대박 공모주 대신 청약해 줄게”…6000만원 뜯은 30대 사기범 징역형

      “대박 공모주 대신 청약해 줄게”…6000만원 뜯은 30대 사기범 징역형

      공모주 청약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6440만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김 씨는 2021년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카페…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산방산서 길 잃어 헬기 구조된 관광객들, 법정 가게 된 이유는

      산방산서 길 잃어 헬기 구조된 관광객들, 법정 가게 된 이유는

      제주 산방산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 헬기로 구조된 관광객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제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원일)는 60대 여성 A 씨와 50대 여성 B 씨를 문화재보호법(국가지정문화재의 공개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미성년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학원강사 “연애했다”…실형

      미성년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학원강사 “연애했다”…실형

      미성년자 제자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한 30대 학원 강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2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이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형사사칭범에 당했다

      경찰이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형사사칭범에 당했다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속아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관내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사칭한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A씨는 실제 흥덕서에서 근무하는 형사 이름을 사칭, “…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변사인 줄 알았는데…부패한 시신서 칼자국 발견한 경찰

      변사인 줄 알았는데…부패한 시신서 칼자국 발견한 경찰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살인 혐의를 포착하고 6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3일 0시경 평소 알고 지내던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만취+졸음+과속’으로 사망사고 일으킨 30대 男…징역 2년

      ‘만취+졸음+과속’으로 사망사고 일으킨 30대 男…징역 2년

      인천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속 136km로 질주해 사망사고를 낸 제네시스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만취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 7단독(부장판사 문종철)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다리 아픈데 도와다오”…초등생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男

      “다리 아픈데 도와다오”…초등생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男

      “다리가 아프니 도와달라”며 처음 본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A 씨(62)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익산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변사 아닌 ‘살인’…“구속영장 신청”

      익산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변사 아닌 ‘살인’…“구속영장 신청”

      익산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전환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0시 익산시 모현동의 한 주택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 B(60대)씨를 흉기…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가정 파탄 탓” 전처 애인 찾아가 살인미수 40대, 중형에 항소

      “가정 파탄 탓” 전처 애인 찾아가 살인미수 40대, 중형에 항소

      가정이 파탄한 이유가 이혼한 전처의 애인 때문이라고 생각해 찾아가 살해하려다 실패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자 항소를 제기했다. 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미수,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49)씨는 지난달 30일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선고된…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3층서 떨어진 킥보드 맞아 기절한 여중생…범인은 ‘초등생’

      3층서 떨어진 킥보드 맞아 기절한 여중생…범인은 ‘초등생’

      세종시의 한 학원가 건물에서 한 초등학생이 던진 킥보드에 지나가던 중학생 2명이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 한 학원가 상가 건물 3층에서 킥보드가 떨어져 하교 중이던 중학생 2명이 각각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머리를…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유리가 안 깨져”…금은방 털려다 경보음에 놀라 도주한 50대

      “유리가 안 깨져”…금은방 털려다 경보음에 놀라 도주한 50대

      한 50대가 도박빚을 갚으려고 금은방을 털려다가 강화유리를 깨지 못해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50대 초반 A 씨를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경 광주 북구 운암동 한 …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밥이 떡졌네”…연어초밥서 ‘연어’만 빼먹고 환불요청한 진상손님 [e글e글]

      “밥이 떡졌네”…연어초밥서 ‘연어’만 빼먹고 환불요청한 진상손님 [e글e글]

      연어 초밥을 배달시킨 손님이 초밥에서 연어만 빼먹은 채로 환불을 요청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졌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환불요청이 들어왔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아내가 육회와 연어를 파는 개인음식점을 운영한다는 A 씨는 “…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명동 두 곳에서만 BTS·뉴진스 등 위조상품 9000여 점 압수

      명동 두 곳에서만 BTS·뉴진스 등 위조상품 9000여 점 압수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은 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 굿즈 및 포켓몬스터 등 유명 캐릭터 위조상품을 판매·유통시킨 A씨(47) 등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상표경찰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서울 명동 관광거리 일원을 집중단속…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유리가 안 깨져” 금은방 털려다 경보음 놀라 도망간 50대

      “유리가 안 깨져” 금은방 털려다 경보음 놀라 도망간 50대

      도박빚을 갚기 위해 금은방을 털려다가 강화유리를 깨지 못해 미수에 그친 50대가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50대 초반 A씨를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금은방에서 …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심야 만취운전, 중앙분리대 ‘쾅’→화재…20대 불구속입건

      심야 만취운전, 중앙분리대 ‘쾅’→화재…20대 불구속입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A(23)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채 상병 사건’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공수처 출석…‘혐의자 축소’

      ‘채 상병 사건’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공수처 출석…‘혐의자 축소’

      ‘채 상병 순직사건’ 당시 경찰에서 회수한 조사기록에서 주요 혐의자를 축소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해군 대령)가 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이은 두 번째 피의자 소환이다. 오전 9시 25분 공수처에…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밑장빼기’ 사기 도박에 피해자 투신 시도…10억 뜯은 일당 검거

      ‘밑장빼기’ 사기 도박에 피해자 투신 시도…10억 뜯은 일당 검거

      사기도박판을 운영하며 10억여 원을 뜯어낸 일당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박단 조직원 12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해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그중 4명은 구속 송치됐으며 3명은 검찰에서 추가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당은 2022년 수도권 일대에서 포커 게임을…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학생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뻔뻔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학생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뻔뻔

      경남 거제에서 전 여자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폭행과 사망의 연관성이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풀려난 가운데, 주변에 “더 좋은 여자를 만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JTBC는 지난달 1일 대학생 이효정 씨(1…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