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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시진핑과 139일만에 통화… 美 “북러 협력-北 도발 우려 전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한국 총선,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및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강화 등을 제어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했다. 두 정…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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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인 절반 “美보다 中 선호”… 바이든보다 시진핑 먼저 만난 인니 대통령 당선인

      동남아인 절반 “美보다 中 선호”… 바이든보다 시진핑 먼저 만난 인니 대통령 당선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2월 당선된 이후 첫 해외 방문지를 중국으로 택하며 중국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한 것이다. 실제 중국은 대규모 경제 원조를 바탕으로 미국을 제치고 동남아시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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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외교관 괴롭힌 ‘아바나 증후군’, 러시아 특수부대 배후 의심

      美외교관 괴롭힌 ‘아바나 증후군’, 러시아 특수부대 배후 의심

      해외 주둔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그들의 가족 등 최소 1000여 명이 시달린 것으로 보고된 원인 불명의 이상 증상 ‘아바나 증후군’에 러시아 정보기관 산하 특수부대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러시아 독립매체 ‘더인사이더’ 등이 이를 보도한 가운데 하루 뒤 미…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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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 백악관 갔다…“부활절행사 초청”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 백악관 갔다…“부활절행사 초청”

      더핑크퐁컴퍼니는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베베핀’이 미국 백악관 행사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초청받았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기상어와 베베핀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열린 ‘백악관 부활절 행사(White House E…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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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플로리다 대법원, ‘임신 6주 낙태금지’ 손 들어줘

      美플로리다 대법원, ‘임신 6주 낙태금지’ 손 들어줘

      미국 플로리다 대법원이 임신 6주 차에 중절(낙태)을 금지하도록 한 주법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향후 임신중절 권리를 투표에 부칠 수 있게 해 유권자 표심 향방이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대법원은 1일(현지시각) 주 헌법상 사생활…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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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억류 두 번째 美언론인’ RFE 기자도 구금 연장…6월5일까지

      ‘러 억류 두 번째 美언론인’ RFE 기자도 구금 연장…6월5일까지

      러시아 법원은 1일(현지시간) 허위정보 유포 혐의로 억류 중인 알수 쿠르마셰바(47) 자유유럽방송(RFE/RL) 구금 기간을 6월까지로 연장했다. 러시아 카잔 소베츠키 법원은 이날 쿠르마셰바 기자에 대한 미결 구금 기간을 6월5일까지로 연장했다고 알자지라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쿠…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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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9일 북미대륙 암흑 만들 개기일식…국내선 볼 수 없어

      오는 9일 북미대륙 암흑 만들 개기일식…국내선 볼 수 없어

      오는 9일 멕시코, 미국을 지나 캐나다 동부를 가로지르는 개기일식이 진행된다. 달의 본 그림자가 지나가는 지역은 최대 4분 30초에 이르는 시간 동안 개기일식의 암흑을 경험할 수 있다. 일식은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면서 태양을 가리는 현상으로 태양의 전체를 가리면 개기일식이…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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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때문에 테슬라 안산다” CEO가 판매 부진 원인

      테슬라의 미국 판매가 줄고 있는 것은 부분적으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평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힘입어 강력한 매출 성장을 이어갔지만, 올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 정보 회…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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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러 협력 계속 번창…北, 러 무기지원 지속” 美국방부

      “북러 협력 계속 번창…北, 러 무기지원 지속” 美국방부

      북한과 러시아 간에 군사 분야를 비롯한 협력이 계속 번창하고 있다는 미국 국방부 평가가 나왔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1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이 계속 번창한다고 평가한다”라며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계속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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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부 “대북 제재 여전히 유지…계속 집행할 것”

      美국무부 “대북 제재 여전히 유지…계속 집행할 것”

      러시아의 반대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되는 가운데 미국은 여전히 많은 대북 제재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집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여전히 북한에 대해 모든 범위의 제재를 시행하고 있으…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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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겠다” 美증시 나스닥 제외 일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하자 미국증시가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61%, S&P500은 0.20%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나스닥은 0.11% 상승했다. 나스닥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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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판매가 강제’ 美반도체기업 TI 조사

      국내 대리점을 통해 반도체를 팔면서 자신들이 정한 가격대로 팔도록 강제하는 등 ‘갑질’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해외 반도체 기업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와 네덜란드 NXP반도체를 상대로…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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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쟁’ 트럼프 저격수로 나선 해리스

      ‘문화전쟁’ 트럼프 저격수로 나선 해리스

      미국 미네소타주 낙태클리닉 방문, 1965년 참정권을 요구한 흑인들을 유혈 진압한 앨라배마주 셀마 다리에서의 연설, 마리화나 규제 개혁 논의를 위한 래퍼 팻 조 초청 간담회….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11월 대선 캠페인에서 전통 민주당 지지층의 마음을 다…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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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무역당국 “한국 망사용료 관련법 반경쟁적” 문제 제기

      美 무역당국 “한국 망사용료 관련법 반경쟁적” 문제 제기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 국회에 계류된 망 사용료 관련 법안을 가리켜 ‘반(反)경쟁적’이라고 비판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USTR은 지난달 29일 자로 발간한 ‘2024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의 한국 관련 부분에서 “2021년부터 외국 콘텐츠 제공자들이 한국의 인터…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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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맥도날드 최저시급 ‘2만7000원’ 파격…업주들 부글

      美 맥도날드 최저시급 ‘2만7000원’ 파격…업주들 부글

      고물가 지역 중 하나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 업계 근로자의 상황을 고려해 최저 시급을 20달러(약 2만7000원)로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최저시급 15.50달러에서 29% 상승한 수준이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일하는…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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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 3배 오른’ 中 쇼핑몰 쉬인, 올해 IPO 최대어 되나

      ‘수익 3배 오른’ 中 쇼핑몰 쉬인, 올해 IPO 최대어 되나

      오프라인 매장을 두지 않은 채 초저가로 무장해 전 세계 Z세대를 공략하는 중국의 패스트 패션 쇼핑몰 ‘쉬인’이 전년보다 3배 가까운 순이익을 지난해 벌어들였다. 쉬인은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를 노리고 있다. 중국 당국이 쉬인의 IPO를 허용…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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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너자 마자 다리 무너져”…볼티모어 사고 피한 운 좋은 사내

      “건너자 마자 다리 무너져”…볼티모어 사고 피한 운 좋은 사내

      미국 볼티모어 교량 붕괴 직전 간발의 차로 재앙을 벗어난 남성이 있어 화제다. 붕괴한 다리를 16년 동안 매일 출퇴근하며 건넜고, 사고 당일도 지났지만 몇분 차로 죽음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는 “내가 건너자마자 다리가 무너졌다”며 “나는 정말 운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현…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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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프라 앞에 당파 없다”…美교통장관, 볼티모어항 재개 협조 촉구

      “인프라 앞에 당파 없다”…美교통장관, 볼티모어항 재개 협조 촉구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잔해 철거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이 다리 재건과 볼티모어항 재개를 위해 초당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화당에 협조를 촉구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국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볼티…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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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쉬인, 작년 이익 2배 증가…美증시 상장은 가능할까

      中 쉬인, 작년 이익 2배 증가…美증시 상장은 가능할까

      중국의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해외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해 수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쉬인은 지난해 20억 달러(약 2조7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판매…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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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 개정…중국, 강력 반발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개정해 발표했다. 중국은 이를 두고 “미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에 큰 불확실성을 초래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일 로이터통신 및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은 수출 통…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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