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 빌라서 30대男과 자녀 4명 숨진채 발견…유서 남겨
울산의 한 빌라에서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8분경 울주군 한 빌라 방 안에서 30대 남성과 미성년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자녀 중 3명은 취학 전 나이대로 파악됐다.현장에서는 ‘…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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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빌라에서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8분경 울주군 한 빌라 방 안에서 30대 남성과 미성년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자녀 중 3명은 취학 전 나이대로 파악됐다.현장에서는 ‘…

방송인 출신 전직 서울시의원이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 등 수십 명을 상대로 10 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전 서울시의원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A 씨는 지난해부터 서대문구…

경기 안산시 한 학교 관계자가 실탄을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8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안산시 모 학교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실탄을 소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관계자인 A 씨가 K2 소총…

고객들이 맡긴 귀금속 등 금 3000여 돈을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는 종로 금은방 주인의 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주희)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이 모 씨를 전날(17일) 구속 기소했다.이 씨는 지난 12일…

18일 오후 5시48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성균관대학교 교육연구시설 실험실 건물 3층에서 질산이 누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8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목 통증과 어지럼증 등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안팎에 있던 87명이 …

항공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 기장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50대 전직 부기장이 살해 직후 또 다른 기장을 노리고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추가 범행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장기간 여러 명의 동료 기장을 대상으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앞두고 서울 주요 랜드마크가 붉은색 조명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해석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이 진화에 나섰다.서울시는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기념 공연에 맞춰 남산 서울타워, 롯데…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바퀴가 빠져 반대편에서 오던 고속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숨진 버스 기사는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차를 갓길까지 몰아 추가 사고를 막고 승객들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51분경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

21일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출입 게이트가 설치돼 인파가 지나치게 몰리면 입장을 차단한다. 경찰은 공연 당일 이 일대에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 맞먹는 약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환기구 접근을 막는 등 막바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9월 별세한 박태영 원광대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명예교수(사진)의 유족이 원광대에 2억 원의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대학이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른 것이다. 박 교수는 1980년 원광대 물리교육과 교수로 부임해 2004년 퇴임…

충북 청주에서 여성이 지나간 뒤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쯤 A 씨(20대)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지하차도 인도에 모습을 드러냈다.A 씨는 이곳을 한동안 배회하다가 지나가는 여성을 뒤따라가기도 했다. 수…

지리산 국립공원 화엄사 계곡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담비’가 출몰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담비의 사냥과 집단 활동 모습이 담긴 희귀 영상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생태계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리산 화엄사 계곡 일대에서 담비 한 마리가 …

아이돌그룹 하츠투하츠가 인천국제공항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경호원들이 공항으로 걸어가는 멤버들 주위를 마치 강강술래하듯 둥글게 둘러싼 장면을 촬영한 영상, 사진이 온라인에 잇달아 올라왔다.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그룹 하츠투하츠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 출국 과정에서 이른…

중동 전쟁발 유가 폭등에 항공 유류할증료가 4월부터 최대 3배 이상 치솟습니다. 유럽 노선 할증료가 21만 원을 돌파하며 4인 가족 기준 추가 부담액이 200만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환율 1500원 시대, 비상경영에 돌입한 항공사와 여행객의 날벼락 같은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정부가 퇴직연금 의무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수익률이 낮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했다. 또 기초연금은 저소득층 노인에게 더 주는 ‘하후상박’(下厚上薄)으로 개편을 추진한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을 임명 제청하지 못하면서 대법관 공백이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인사를 놓고 청와대와 대법원이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직을 맡고 있던 노 전 대법관의 퇴임과 맞물려 천대엽…
![[단독]SH, 구룡마을 강제이주 추진…“이달중 명도소송 제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8/133557850.1.jpg)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이달 중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미이주 주민들을 상대로 명도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명도소송은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해당 부동산을 비우고 넘겨달라고 청구하는 소송이다. 승소할 경우 주민들이 점유 중인 토지…

12·3 비상계엄 당시 주요 언론사의 단전·단수 지시 등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민성철·이동현)는 18일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법무부가 교도관들도 경찰관과 소방관처럼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가보훈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보훈부 소관 법률인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의 개정 필요성에 대해 …

검찰이 법정에서 “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고 외쳤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김 전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권 변호사는 재판부의 퇴정 명령에 따르지 않고 법정에…